-
꿈 이야기입니다. 기억하기로는 십대 시절이었지요. 꿈에서 공간을 날아오를 수 있었지요. 그 곳의 세계와 사람들과의 만남! 흥미롭지요. 자랑스러운 경험입니다. 꿈 이야기입니다. 어떤 날 잠에서 깨어나 야단맞고 있는데 주변을 지나가시던 아버지께서 어떤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하나의 의자를 통해서 아버지가 아이를 만납니다. 세상 사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의자에 앉은 아버지가 노래합니다. 다리사이에 나무 하나를 두고 선 위에 손을 올리고 다른 손에 또 다른 나무 하나를 잡고서 소리를 만듭니다. 아이 역시 나무 하나를 머리와 목 사이에 두고 선 위에 손을..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다 피곤한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을 편히 쉬게 하리라 두 사람이 와도 괜찮소 세 사람이 와도 괜찮소 외로움에 지친 모든 사람들 무더기로 와도 괜찮소 서 있는 사람은 오시오 나는 빈 의자 당신의 자리가 돼 드리리..
내게 열어라, 정의의 문을. 그리로 들어가서 나 주님을 찬송하리라. 이것이 주님의 문이니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네. 제가 당신을 찬송하니 당신께서 제게 응답하시고 제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
2007년도 시작한 찬양은 하나의 노래가 됩니다. 어쩌다가 한 아버지가 아이를 업고 강을 건넙니다. 코리아 한 아버지가 아이를 데리고 죽음의 시간을 통과합니다. 강 건너에 도착하자, 예수님의 나라에 도착하자 아버지와 아이는 하나의 제단을 쌓고 마음에 품고 있던 노래 하나씩을 내어 ..
하나의 교회 김현철 담임 목회자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찬송 하나님 나라 아멘 설교하겠습니다. 오늘은 ‘아버지의 노래와 아이의 노래’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의 사랑을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도 1월 한 아버지가 어떤 길을 갑니다. 24시간동안 비행기를 타고 ..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노래 할까요? 라솔 파미 레미파솔도 주여 제가 살아..
한 설교자가 단상에서 설교를 하다가 오른쪽 한 무리의 사람들을 바라봅니다. 그리고서 한 마디 하십니다. “그것을 하는 사람은 좋겠습니다. 그냥 몸짓 한 번으로 하나님 나라를 표현하시니...” 한 사람이 그 광경을 보다가 그것을 행합니다. 그리고서 2011년도 선-위로 오르시는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