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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돌림노래) 다 같이 부르자 하나의 노래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게 되리라 바둑이도 같이 돌자 동네 한 바퀴 너희도 서로 사랑 예수로 사랑 담임 목회자 이름은 김현철 코리아 예수사람 하나의 교회 아멘
어제 일어났던 그 일을 되새겨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들었던 그 노래를 다시 떠올려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걸었던 그 길을, 어제 행했던 그 일을, 어제 잡았던 그 손을, 그리스도의 손을, 사람의 손을 내 손을 다시 기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 냈어! 눈앞에 가득한 바다물결은..
2015년도 서울에서 보드 마카(board marker)로 세 글자, 성과 이름을 쓰고서 한 사람이 이렇게 노래를 부릅니다. “문병하러 가는 사람입니다.” 그 때 다시 떠올립니다. 이 광경, 30년 전에 보았구나. 그 때 그 이름 그 때 그 노래 아 이 구 배 야 오늘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 설교의 말씀..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내 이름과 하나의 제단’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길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1985년도의 일입니다. 고향에서의 일입니다. 한 사람이, 분필을 든 한 사람이 칠판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서 하나의 ..
꼬부랑 할머니가 꼬부랑 고개길을 꼬부랑 꼬부랑 걸어 가시다가, 코리아 한 목회자를 만납니다. 안녕하세요, 할머니? 어디 가십니까? 하나의 교회 갑니다. 같이 가시지요. 두 사람이 하나의 노래를 부르면서 길을 갑니다. 위대한 노래 코리아 위대한 찬송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창..
어떤 날 밤, 평상에 둘러앉아 화채를 먹고 있는 예수와 사람들을 땅에 두고서 하나의 교회 김 목회자 하늘로 솟구쳐 올라갑니다. 섬으로 가서 한 여인의 영혼을 데리고 옵니다. 30대 여인의 모습을 갓난아이로 변화시켜 품에 안아 밤하늘을 날아 이동합니다. 홍제천 부근에서 아이가 그 일..
긴 의자에 서로 방향을 달리하여 앉은 아버지와 아이는 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를 생각합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서로의 눈을, 서로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목회자의 마음입니다. 아이의 마음입니다. 선이의 마음입니다. 2019년도 7월이 되자 하나의 교회 담임 목..
꿈 이야기입니다. 10대 시절의 꿈을,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40대 시절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 그 가운데 한동안의 시간은 날지 못했지요. 꿈에서 하늘을 날아오르는 일은, 처음에는 대단한 경험임에는 분명하지만 그리 유쾌하게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어두운 하늘에 혼자서 수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