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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이야기입니다.
기억하기로는
십대 시절이었지요.
꿈에서 공간을
날아오를 수 있었지요.
그 곳의 세계와
사람들과의 만남!
흥미롭지요.
자랑스러운 경험입니다.
꿈 이야기입니다.
어떤 날
잠에서 깨어나
야단맞고 있는데
주변을 지나가시던
아버지께서 어떤 말씀을
하십니다.
그 말씀을
한 번,
두 번,
여러 번 들었습니다.
미소를 지으면서
말씀하셨지요.
그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는,
납득할 수 없는
말씀을
하셨지요.
지금도 그렇지만,
그 때도
문득 이러한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버지가
내 꿈의 세계를
알고 계시는가?,
그럼, 아버지도!
돌아보는 일
예수로
돌아보는 일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