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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이 부를 수 없는 노래
    카테고리 없음 2019. 6. 23. 15:04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나는 너희를

    고아로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다시 오겠다.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세상은 나를 보지 못하겠지만

    너희는 나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살아 있고

    너희도

    살아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아멘

     

    노래 할까요?

    라솔 파미 레미파솔도

    주여 제가 살아있어요!

    아멘

     

    코리아에

    하나의 교회를 가진

    목회자가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부르게 된

    하나의 찬송을

    가지고

    목회를 하십니다.

     

    (1) -위로

    오늘

    코리아 목회자의

    일은 이러합니다.

     

    노래를 따라 부르는,

    찬송을 따라 부르는

    사람들을

    이제는

    - 위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그 몸을,

    그 마음을,

    그 행동을

    하나님의 선-위로

    이동시켜야 합니다.

     

    우리 사람들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선을 행합니다.

    악을 행할 수도

    있었는데,

    생각한 더 큰 악을

    이루어낼 수도

    있었는데,

    어쩌다가

    사람 손으로,

    사람 입으로

    선을 실현합니다.

    하나님께로

    몸을 돌립니다.

    빛을 향해서

    마음을 엽니다.

     

    사람이 하늘을 쳐다보며

    희미한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부릅니다.

     

    위대한 사람

    내이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2) 개와 족발

    로린이라는 이름의

    개를 키운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동네 산길을 산책하다가

    개는 뼈다귀 하나를

    발견합니다.

    표정이 바뀝니다.

    위대한 업적을

    이룬

    자랑스러운

    표정입니다.

     

    뼈다귀를

    입에 물지 않은,

    사람인 나를

    특별한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그만 뱉어내지.’하는

    생각을 하다가

    개는 절대로

    그러하지 못할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개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집으로 돌아와

    오랜 만에

    족발을 주문합니다.

    이제 사람도

    뼈다귀를 입에 물고서

    개를 바라봅니다.

     

    사람 입으로부터

    싱싱한 뼈다귀를 건네주자

    개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더러운 뼈다귀를

    땅속에 파묻고서

    사람에게로 옵니다.

     

    사람은

    개가

    어설프게 묻어놓은

    그것을 다시

    묻어놓습니다.

     

    너는 흙이니

    흙이 될지니라.’

     

    노래 할까요?

     

    라솔파미레미파솔도!

    주여 우리가

    찬송입니다!

    아멘

     

    (3) 주는 사람, 심는 사람

     

    그날이 되자

    사람은 하나님 안에,

    사람은 예수 안에,

    예수는 사람 안에

    있게 됩니다.

     

    2019년도 오늘,

    하나님께서

    세상을 향한 선물을

    한 사람에게 주십니다.

    한 사람이

    손을 씻고 받습니다.

    마음을 씻고 받습니다.

     

    선물을

    두 사람에게 주십니다.

    두 사람이

    손을 씻고 받습니다.

    마음을 씻고 받습니다.

     

    선물을

    열 사람에게 주십니다.

    열 사람이

    씻고

    받습니다.

     

    선물을

    나에게 주십니다.

    이제는

    사람이 받고 드립니다.

    그리고

    하나의 교회가 됩니다.

    하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라솔파미레미파솔도

    우리가 서로 사랑입니다!

     

    (4) 하나님과 노래시키는 사람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하나님의 나라,

    아낙(Anak)’이라는 노래의 나라

    한 사람이

    트럼프라는 사람이 노래를 시키자

    자랑스럽게 노래 하나를 부릅니다.

     

    우리는 하나

    우리는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노래

    하나님 사람

    아멘

     

    (5) 사람이 부를 수 없는 노래

     

    그날,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너희가 내 안에 있으며

    내가 너희 안에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는

    이 땅에

    하나님의 노래가

    임하셨으니

    이제

    사람은

    입을 열어,

    마음을 열어

    서로 사랑의 노래를,

    예수의 노래를,

    모세의 노래를,

    아버지의 노래를

    부릅니다.

    잘 들으시고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십니다.

    하나의 노래

    사람이 부르겠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의 노래

    오늘은

    하나의 찬송

    서로 사랑

    예수로

    위대한 사람

    하나의 교회

    아멘

     

    감사합니다.

    담임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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