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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열어라, 정의의 문을.
그리로 들어가서
나 주님을 찬송하리라.
이것이 주님의 문이니
의인들이 그리로 들어가네.
제가 당신을 찬송하니
당신께서 제게 응답하시고
제게 구원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이 날은 주님께서 만드신 날
우리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아, 주님, 구원을 베푸소서.
아, 주님, 번영을 베푸소서.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사람은
길과 길에서
만납니다.
하나의 제단을 쌓고
서로의 노래를
부르고 듣고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하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대서양과 인도양의
아프리카 사람들이
생명의 비를
기다릴 때,
지중해의 사람들이
아버지의 이름으로
모였을 때,
동해의 사람들이
하나의 교회를
기억할 때
사람은
함께 하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의 제단
오-늘
강을 건넜다.
죽음의 강
예수로
살아 건넜다.
하나의 교회
아멘
아버지의 말씀입니다.
선아,
돌아보지 말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노래 부르면서
이제는
예수의 손을 잡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으로
전진하거라.
아빠는
죽음의 강 건너편의
사람들에게
전할 말이 있다.
아빠가 걸어온 길을
알려 주어야 하리라.
이제 아빠는
뒤를 돌아보아야 하리라.
하나의 교회
김현철
담임 목회자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찬송
하나님 나라
아멘
감사합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