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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일어났던 그 일을카테고리 없음 2019. 7. 14. 14:07
어제 일어났던 그 일을
되새겨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들었던 그 노래를
다시 떠올려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제 걸었던 그 길을,
어제 행했던 그 일을,
어제 잡았던 그 손을,
그리스도의 손을,
사람의 손을
내 손을
다시 기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해 냈어!
눈앞에 가득한
바다물결은 잔잔하고,
등 뒤의 한 무더기의 사람들이
먹을 것을 찾아 만들고
있는 동안,
한 사람은
눈앞의 기억에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서
하나의 노래를
다시 부릅니다.
위대한 노래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미움과 속임과 해할 생각)
살아난 사람은
기억합니다.
그 미움에서
나는 믿음을 지켰다.
그 속임에서
나는 소망을 지켰다.
그 장애물을
피하고 뛰어넘었다.
그렇습니다.
2019년도 7월
오늘의 코리아사람들은
기억합니다.
무수한 미움의 말들을,
무수한 의심의 말들을
기억하고
위대한 믿음의 말을
기억합니다.
어떠한 사람들은,
어떠한 무리들은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오늘 그리스도의 손을 잡고 있는
우리들은
있다고 찬송합니다.
그리고
하나의 계명을 기억합니다.
아이구배야
문병하러 가는 사람입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김현철의
치유를 위한 기도입니다.
지난 53년 동안
배가 아플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할 때
고통 때문에
찬송이 아닌
어떠한 말이 입에서 나오기도
했었습니다.
어떠한 생각이 마음에 흐르기도
했었습니다.
오늘
한 목회자를 통해서
이러한 치유의 길을
전하게 하시니
먼저는
코리아 사람들이,
그리고
주변의 몇몇 나라들이,
몇몇 민족들이,
그리고
주님의 날에는
모든 나라들이,
모든 민족들이
고통의 소리가 아닌
찬송을
부를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살아있는 사람은
따라서 행하겠습니다.
오른손으로,
한 손으로
자신의 배를 문지릅니다.
둥글게 문지릅니다.
시계방향으로 문지릅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가 나를
사랑한 것같이
나도 서로 사랑하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가 나를
사랑한 것같이
나도 서로 사랑하리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가 나를
사랑한 것같이
나도 서로 사랑하리라
설사가 심하게 나시는 분은
시계반대방향으로 문지르면서
찬송하십시오.
(이름과 사람의 몸)
2019년도 7월 14일
한 목회자의
설교를 듣고서,
마음을 전달받고서
한 사람이
하늘에
손을 뻗어
큰 글자로
하나의 이름을 씁니다.
내 이름
그러자
바람이
내 이름을
사람의 마음속으로
옮겨놓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살도록 합니다.
2040년도
어떤 날
한 사람이,
몇몇 사람들이,
한 무리의 사람들이,
한 민족이,
여러 민족이,
온 세상 사람들이
어떤 이름을 부릅니다.
흙과 생기로,
땅과 하늘로
사람을
창조합니다.
다시 살아난 사람이
사람의 찬송을 부릅니다.
하나의 교회
김명구
나의 아버지
예수 사람
장로님
하나님 나라
사람의 부활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