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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이름과 하나의 제단
    카테고리 없음 2019. 7. 14. 14:03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내 이름과

    하나의 제단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님의 길을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1985년도의 일입니다.

    고향에서의 일입니다.

    한 사람이,

    분필을 든 한 사람이

    칠판 앞에서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그리고서

    하나의 노래를 부릅니다.

    아이구, 배야!”

    보고 듣고 있던 사람들이

    깜짝 놀라

    앞의 사람을 다시 봅니다.

    사람이 웃으면서

    자신의 이름을

    소개합니다.

    제 이름을 표현하는

    노래입니다.

     

    아이구배야

     

    그리고

    칠판의 글씨를

    가리킵니다.

    이 구배

     

    안녕하십니까?

    이 구배 수학선생님!

    2019년도

    서울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덕분에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렇게까지

    이름이 중요한가,

    이렇게까지

    이름을

    기억시키시는 이유가

    무엇인가 생각하며

    의아해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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