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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입을 넓게 열라축복 2025. 7. 20. 06:33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생명의 표현’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1. 복이 되는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세상을 구한 사람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들은
말씀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그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예수님과
오늘 지금 살아있는
우리들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록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있다할지라도
모든 사람들은
각자의 생명의 주인되시는
창조주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계시는 구원하시는 분 예수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성경책을 읽으면
또한 들으면,
구세주 그리스도의 일을
생각할 때
또한 기도할 때
우리의 마음에 믿음으로
알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이러한 행동을 합니다.
예수의 사랑으로
서로 사랑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살려줍니다.
할렐루야
2. 식사
사람이 식사를 합니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들은
영양을 공급받습니다.
오늘의 목회자는
일주일 전 산책길을 걷다가
한 생명체를 발견하였습니다.
어린 생명입니다.
아직 스스로 혼자의 힘으로
식사를 할 수 없는
어린 생명을 만났습니다.
먹여주는 부모는 하늘에서
소리칩니다.
이런 저런 방도를 생각해 보아도
그냥 두면 죽을 목숨입니다.
마침 집에는 새장에 있고
마침 냉동실에는 번데기가 있음이
생각났습니다.
어린 까치를 새장에 넣고
먹이를 손으로 먹입니다.
생명의 표현은
날이 갈수록 강렬합니다.
날개를 펄쩍이면서
입을 열고서 외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어제는 입을 넓게 열고
먹던 사람이
오늘은 넓게 열린 입 앞에서
먹이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3. 찬송
사람이 입을 열어 찬양합니다.
오늘
우리들이 입을 열어 찬양합니다.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사랑 많으신 하나님
크신 은혜를 베푸시네
위대하신 하나님
크신 기적을 베푸시네
영원히 변치않는
주의 사랑을 찬양하세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풍성하신 하나님
내게 성령을 부으소서
간절한 나의 기도
주여 응답해 주소서
영원히 변치않는
주의 사랑을 찬양하세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기도하겠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창조하시고
예수십자가의 은혜와
구원의 능력으로
오늘 서로 사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식사를 마친
우리들의 찬양을
기뻐 받아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서로에게 생명이 되는
예수의 복음을
나누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한 성령과
넘치는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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