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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음의 조상
    축복 2025. 7. 6. 05:23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믿음의 조상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누군가 불렀고

    오늘 우리가 부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오늘의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사람 예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또 하나의 말씀입니다.

    창세기 12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한 사람에게 복이 되는

    좋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아멘

    1. 카톨릭교인 김대건 안드레아

    코리아인 안드레아 김대건의 일입니다.

    한국 최초의 천주교사제이자

    한국 그리스도교 최초의 성직자로

    세례명이 안드레아입니다.

    출생일은 1821821일이고

    사망일은 1846916일입니다.

    마지막 있었던 장소는

    현재주소로 이 곳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남터성지입니다.

     

    이 곳에 가면

    그 때 그 곳에 있었던

    한 사람의 생명이,

    한 사람의 찬송이

    오늘 우리들의 마음에

    나타납니다.

    추모입니다.

    기도입니다.

    예배입니다.

     

    짧지만 영원한 시간, 예수의 시간에

    도착한 한 한국인의 인생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카톨릭인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25년의 일입니다.

    안드레아 라는 세례명을 말하였습니다.

    업무 틈틈이 성경책을 펼치고

    말씀을 읽고 기도문을 외우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카톨릭인과 개신교인이

    한 공간에서 만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예수님과 함께

    세 사람이 한 목소리로

    주기도문으로 기도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살다가 보면 이러한 일을 만납니다.

    만남의 축복입니다.

     

    2. 개신교인 예수김명구

    한 사람이,

    20대 청년 한 사람이

    예배당에 들어서 자리에 앉습니다.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읽습니다.

     

    한 사람이 두 사람이 되고

    두 사람이 한 가족이 되고,

    한 사람으로 인해

    형제와 친척과 마을과 나라가

    하나의 예배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2021년도에

    성경책을 선물받은 한 조카가

    삼촌의 예배당을 찾아옵니다.

    예배당에 들어와서

    의자에 앉습니다.

    그 때 그 곳의

    한 사람처럼

    입을 열어서

    마음을 열어서

    찬송을 부르고

    말씀을 읽습니다.

    복이 됩니다.

     

    3. 복이 되는 사람

    땅의 모든 족속들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할렐루야 아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땅에

    한 사람이 있습니다.

    복이

    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땅의 모든 족속들에게

    복을 전해주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 이 곳에

    한 사람 예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많은 사람을 죄로부터

    구원하는 일을 합니다.

    오늘 이 곳에

    한 사람 예수어머니가 있습니다.

    거룩한 여인이 되어

    아들 예수가 맡긴 일을

    행하고 계십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

    오늘이 되어

    코리아의 개신교와 카톨릭교는

    사람과 사람을 통하여

    한 사람 예수를 통하여

    서로 사랑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레아김대건과

    예수김명구가

    남겨 놓은

    이 땅의 사람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의 길에서 만나

    하나의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복을 바라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으신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또한

    복을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의

    복이 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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