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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축복 2025. 7. 13. 11:31
** 한 사람의 위대한 일,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한 사람의 위대한 일’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1. 성직자
코리아인 안드레아 김대건의 일입니다.
한국 그리스도교 최초의 성직자로
세례명이 안드레아입니다.
출생일은 1821년 8월 21일이고
사망일은 1846년 9월16일입니다.
마지막 있었던 장소는
현재주소로 이 곳입니다.
서울시 용산구 이촌로 80-8
새남터성지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1998년도 어느 날
새남터성지에서 멀지 않은 곳인
이촌로 347-11번지의 한 예배당에서
한 설교자로부터 이러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그 때 그 설교자는 현악찬양대가 있는
한 방향으로 설교대 뒤쪽의 한 공간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들의 형제 카톨릭교인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그 때 그 곳에서
의자에 앉아서 어제의 설교자가 가리키는
한 방향을 바라보았습니다.
그 곳은 예배당안의 조명빛이 닿지 않아
어두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마치 그 곳에 사람이 있는 것처럼
어제의 설교자는
우리들에게 우리가 아직 만나지 못한,
그래서
우리가 아직 서로 사랑하지 못하는
카톨릭교의 형제와 자매를
충만한 사랑의 감정으로
불러 내었습니다.
예수!
예수!
거룩한 어머니!
성모마리아!
예수사람은 예수사람을 알아보았고
거룩한 어머니는 성모 마리아를
인정하였습니다.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부르고
서로가 서로의 모습에서
세상을 구하는 그리스도의 얼굴과
좋으신 하나님의 얼굴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2. 에스겔서 18장입니다.
2025년도 오늘의 교회
중심 설교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또 하나의 성경말씀입니다.
옛 선지자 에스겔의 책입니다.
또 야훼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주 야훼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야훼의 말씀이니라.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고
저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강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는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주 야훼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은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주 야훼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주 야훼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예수 아멘
예수로 서로 사랑!
3. 회개한 사람의 거룩한 일입니다.
코리아의 한 사람이 회개하니,
코리아의 한 사람이 고해하니
코리아의 기독교는,
코리아의 카톨릭교와 개신교는
코리아의 두 예배당은
이촌로 347-11번지와
이촌로 80-8번지의
벽과 벽은 서로의 찬송에 의해서
하나의 찬송을 울리게 되었습니다.
하나의 예배당이 세워집니다.
2025년도 오늘의 찬송입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어제의 설교가
오늘의 설교로 이어집니다.
오늘의 설교가
내일의 설교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오늘
코리아의 성직자를 통하여
코리아 기독교가 하나의 찬송을
부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의 기뻐 노래함이
온 세상의 평화를 불러일으키게 하옵소서.
평화를 빕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서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의 입에서
찬송소리가 울려날지어다.
오늘 찬송하는 모든 사람들은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할지어다.
충만한 성령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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