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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버지의 초능력
    축복 2025. 5. 11. 05:44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 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오늘은

    아버지의 초능력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12절입니다.

    구세주 예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또 하나의 말씀입니다.

    야고보서 513절입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

    아멘

     

    1. 고난과 기쁨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한 사람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기도한 한 사람 예수를 기억합니다.

    기쁠 때 찬송을 부른 한 사람 예수를 기억합니다.

    카톨릭교의 사람들은 성모 마리아를 기억합니다.

    개신교의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합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오늘 기도하고 있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오늘 찬송부르고 있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사람은 기도를 통해서 하늘 아버지와 연결됩니다.

    요한복음 17장에서 예수님은 위대한 기도를 행하셨습니다.

    위대하신 아버지 하나님과 십자가에 오를 예수님은

    다가올 고난의 시간을 앞두고 기도를 통해서

    서로 연결되었습니다.

    한 사람 예수는 땅 위에서

    아버지 하나님은 하늘에서

    영원한 생명 안에서 서로를 바라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 되시고

    하나님이 예수님이 되셨습니다.

    해야 할 일이었고 중요한 일이었습니다.

    기도는

    사람이 생각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기도는 

    사람의 영혼이 전능하신 하나님을 만나서

    모든 것을 아뢰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생기가 사람에게 들어와서

    성령하나님과 사람이 하나가 되는 일입니다.

    기도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2. 42.195 km의 아버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의 한 사람은 어떤 증상으로 약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신문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달리면 몸의 어떤 증상이 치유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3월부터 달리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일을 마치고 한 시간을 달립니다.

    그러다가 말입니다.

    대회에 참석해서 달리게 되었습니다.

    20킬로미터쯤은 함께 달리는 사람들과 함께

    즐겁게 뛰었습니다.

    30킬로미터쯤은 약간 힘들게 뛰었고

    40킬로미터가 되어 온 몸의 힘이 다하자

    그 당시 3살이던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서

    달립니다.

    달려본 적 없는 거리를 달립니다.

    아이 이름을 부르자

    아버지에게 초능력이 생깁니다.

     

     

    3. 2008년도의 선생님

    7월이 되고 

    8월이 되자

    한 아버지는 

    갑자기 교회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매 주일 한 아버지는

    7명의 8살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기도를 행하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가 선생님의 이름을 부르고

    자신의 기도제목을 이야기합니다.

    그 기도제목을 붙잡고

    한 선생님은,

    한 아버지는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그리고서

    아이에게 

    아버지와 떨어져 살고 있다는 아이에게

    성경구절을 알려줍니다.

    고난 당하고 있는 사람은

    기도해야 하고

    즐거워하고 있는 사람은

    찬송해야 한다.

     

    8살 아이와 선생님은

    서로의 눈을 보면서

    서로의 고난을 읽으면서

    기도하였습니다.

     

    8살 아이가 

    중학교 1학년이 되었을 때,

    사회인이 되었을 때

    주의 뜻하심으로

    서로는 서로의 눈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눈은

    한 사람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고난의 때 기도!

     

    즐거울 때 찬송!

     

    2025년도가 되자

    한 사람이 찬송을 부릅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우리들 가운데

    고난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교자를 통하여

    기도를 배운 사람이

    이렇게 입을 열 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 귀를 기울여

    그 마음에 듣고 계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간이 지나가고

    부활예수의 기쁨이 사람마음을 차지할 때

    우리들 모두 정직하게 입을 열어

    찬송을 부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고난의 기도와 

    기쁨의 찬송이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솟아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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