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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사람의 달리기
    축복 2025. 4. 27. 04:46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오늘은 천주교의 설교와 개신교의 응답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https://youtu.be/BhvuyoTVf0g

     

     

     

    오늘 하나님의 선물은 그리스도 예수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512절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2025420일이 되자

    천주교의 한 설교자가

    마음을 열어

    설교를 행합니다.

     

    요한복음 201절에서 10절 복음입니다.

     

    오늘 우리 예수 코리아의

    천주교와 개신교는

    한 목소리로 함께

    읽겠습니다.

     

    안식 후 첫날 일찍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시몬 베드로와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되 사람들이 주님을 무덤에서

    가져다가 어디 두었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겠다 하니

    베드로와 그 다른 제자가 나가서 무덤으로 갈 새

    둘이 같이 달음질하더니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가서 먼저 무덤에 이르러

    구부려 세마포 놓인 것을 보았으나

    들어가지는 아니하였더니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 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에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함께 놓이지 않고 딴 곳에 쌌던 대로

    놓여 있더라.

    그 때에야 무덤에 먼저 갔던 그 다른 제자도

    들어가 보고 믿더라.

    (그들은 성경에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신 말씀을

    아직 알지 못 하더라)

    이에 두 제자가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가니라.

    아멘

     

    1.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마태복음 26장 가운데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2025년도 오늘 세상의 몇몇 나라들은

    아직도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마치 산불 같습니다.

    불씨가 이쪽에서 바람을 타고 저쪽으로

    날라가서 산불을 옮깁니다.

    지난 3월에는 코리아와 일본에서

    산불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비가 내리자, 온 산을 덮는 비가 내리자

    그제서야 산불이 사라졌습니다.

    봄비입니다.

     

    2. 무덤으로 들어온 사람들

    한 사람이 칼로 인하여 또한 십자가 형틀로 인하여

    또한 우리들 모든 사람의 죄로 인하여

    그 죄값이 되어,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

    생명을 바쳤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마리아 라는 이름의 여인이

    예수의 죽음을 찾으러 갔다가

    무덤의 문이 열렸고

    죽음이 사라진 것을 발견하고

    두 사람에게 알렸습니다.

    그 때부터 두 사람의 달리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수까지 달리기입니다.

    마치 카톨릭교와 개신교와 같습니다.

    누가 누가 예수를 향해 빨리 달리는가?
    아버지 하나님의 따뜻한 시선 아래서

    두 사람은 달립니다.

    예수께서 사랑하시던 그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더 빨리 달려 먼저 무덤에

    도착하였습니다.

    하지만

    눈으로 무덤 안을 보고서 들어가지는 않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베드로라는 제자가 뒤늦게 무덤에 도착하였지만

    그대로 무덤으로 들어가 버렸습니다.

     

    3. 믿음의 시작

    무덤으로 들어오니, 구세주 예수의 무덤으로 들어오니

    그 곳에는 죽음이 없었습니다.

    그 곳에는 사람의 체온이 남아 있었습니다.

    사람이 살아 있는 흔적이 있었습니다.

    따뜻하지요.

     

    오늘의 설교자가 15살때의 일입니다.

    맞습니다.

    4월 부활절의 기억입니다.

    1980

    코리아 대구 달성공원에

    해 뜨기 전 새벽에 도착하였습니다.

    어둑컴컴한 달성공원 입구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오니 사람들의 발자국소리가

    들렸습니다.

    주변 고등학교 고적대의 음악소리가 들립니다.

    가장 가까운 학교는 계성고등학교이지요.

    먼저 트럼펫소리가 찬송가의 멜로디를

    이끌어냅니다.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코리아 남쪽지방의 봄의 기운이

    사람들의 지난 겨울의 기억을

    물리칩니다.

     

    사람들의 합창이 시작됩니다.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오늘의 설교자의

    부활절 설교입니다.

     

    희망의 카톨릭교와

    사랑의 개신교가 함께 하는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의 부활절설교입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여러분,

    2025년 예수부활입니다.

     

    오늘 우리는 죽음을 이기고 일어나신

    한 분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우리와 함께 오늘 이 곳에서

    찬송을 부르시는 구세주 예수님을

    기억합니다.

     

    우리도 예수처럼

    서로 사랑하여야겠습니다.

    우리도 예수처럼

    아버지 하나님의 생명으로

    죽음을 이기고 일어나야겠습니다.

    절망을 이기고 일어나야합니다.

    부끄러움을 이기고 입을 열어

    찬송을 불러야 합니다.

    누추함을 벗어버리고

    찬송의 옷을 입고

    의의 면류관을 쓰고서

    생명의 빛 가운데로 걸어들어갑니다.

    오늘 이곳은

    한 사람 예수의 무덤입니다.

    전쟁중인 푸틴을 초대합니다.

    무덤으로 들어오십시오.

    전쟁중인 젤렌스키를 초대합니다.

    예수생명이 가득한 이곳에서

    우리 예배를 드립니다.

    이 곳에는 더 이상

    죽음이 없습니다.

    오늘 이 세상에는

    죽음대신에 예수사람의 서로 사랑이

    그 자리를 대신하였습니다.

     

    예수님이 사랑하시던 그 제자도

    마침내 무덤 안으로 발을 들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머리를 쌌던 수건을

    만져보고 그제서야 믿음이 생겼습니다.

     

    따뜻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입니다.

    천주교의 설교와 개신교의 응답이

    하나가 되어,

    이 산과 저 산이 마주쳐 울려

    주 예수 영광을 온 세상에 전하는

    날이 오늘입니다.

    하나님의 어린 양을 통해서

    우리 모든 사람들의 죄의 문제를

    해결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죄에서 벗어난 그 자유로서

    오늘 우리들이

    설교합니다.

    찬송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다 듣고

    찬송에 합류하게 하옵소서.

    온 세상 목회자들이 다 듣고서

    설교로 화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예수부활찬송 3절입니다.

     

    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예수님의 무덤에 들어와서

    그 따뜻함을 느끼는 모든 사람의 마음에

    부활예수생명과 성모마리아의 사랑이

    온전히 임할지어다.

    아멘

     

    1936년생

    카톨릭교의 예수사람 한 명이

    요단강을 건넜음을 오늘 알려드립니다.

     

    예수이름으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곳에서와 같이

    그 곳에서도 우리 함께 찬송하십시다.

    예수로 서로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https://youtube.com/shorts/9-sqyYOIcw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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