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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님께로 온 사람
    축복 2025. 5. 4. 12:26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오늘은 하나님으로부터 예수님으로 온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성경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12절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1. 한 사람이 받은 사랑입니다.

    오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 637절에서 39절입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아멘

     

     

    2. 두 사람이 받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두 사람이 만나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예수님의 은혜와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의 사랑이

    있습니다.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 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아멘

     

    3. 완전한 사랑입니다.

    아이가 중학생 때의 일입니다.

    아버지와 아이와

    하나님의 사람이 한 공간에

    있습니다.

     

    언제나 그러합니다.

    1934년생 아버지와

    1966년생 아이와

    1966년생 아버지와

    1998년생 아이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습니다.

    예배입니다.

     

    아이가 중학생 이었을 때

    코리아 대구 달성공원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이가 중학생이었을 때

    코리아 서울 서빙고 강가의 한 교회에서

    하나님의 사람과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2012년도 7

    한 아버지가 아이에게 전할

    생일선물을 담은 배낭을 등에 지고

    서빙고의 중등부 예배를 찾아갔습니다.

    300명의 아이들이 모여서 예배를 드립니다.

    그 공간입니다.

    한 아버지가 2009년도

    교회 선생님이 되어

    예배에 참석하였던 같은 공간입니다.

    그 당시 알던 선생님들이

    300명의 아이들 사이

    이곳저곳에서 보입니다.

    하지만

    그 날은 한 아이의 아버지로서

    그 장소에 있었습니다.

    강단에는 한 소녀가 바이올린을 안고

    정면을 바라보고 앉아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 한 목회자가

    정면을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300명의 아이들은 뒤돌아 앉아있습니다.

    한 아버지는 아이들 뒤의 공간에

    혼자 서 있습니다.

    이러한 그림입니다.

     

    서 있는 두 사람이 서로를 바라봅니다.

    서로를 알아봅니다.

    한 목회자와 한 아버지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두 사람은 서로의 목적을

    알게 되었습니다.

    300명의 아이들 가운데

    7월 생일자인 한 아이가

    뒤돌아 앉아 있고

    그 뒤를 한 아버지가

    선물가방을 등에 메고

    서 있습니다.

     

    이 모든 광경을

    하늘의 하나님과

    하늘에 계신 한 아버지가

    보시고 계십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을 듣게 되고

    알게 됩니다.

    그리고 좋으신 하나님으로부터

    오신 한 분 구세주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앞에 계신 한 목회자의 눈을 통해서,

    설교를 통해서

    아이들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삶의 어느 순간

    하나님의 사람은

    예수님의 사람이 됩니다.

    예수와 성모마리아가 됩니다.

    2023년도 12월이 되자

    한 아이가 고개를 돌려

    뒤에 앉은 한 아저씨를 바라봅니다.

    한 사람의 마음이

    한 사람의 마음을

    읽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알게 되었을 때

    두 사람 사이에는

    하늘 아버지로부터 사랑을 가지고 오신

    한 분 예수님이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김명달의 마지막 날에

    버스에서 한 아이가 오늘의 설교자의

    앞에 앉아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아버지의 모습과 형상을

    기억하고 그것을 나타내었습니다.

    아버지처럼

    머릿속에 있는 생각들을

    손을 통해서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서

    아이가 누구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2021년도가 되어

    아저씨로부터 바이올린과 성경책이

    전달되었고

    소식이 전달되었고

    2023년도 12월이 되어

    알아보지 못할 만큼

    성장한 모습으로 자라서

    때가 되어 고개를 돌려

    그 마음을 보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계신

    예수님을 나타나게 합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의 만남 가운데

    항상 계셔서

    사람을 구원과 생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여호와 하나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을 알게 되었습니다.

    구원하는 사람 예수의

    완전한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사랑으로

    서로를 다시 보게 하옵소서.

    그리고

    하나의 노래를 같이

    부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마음 속의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고

    하나님께로부터 예수님께로

    고개를 돌리는,

    몸을 돌리는,

    마음을 돌리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으신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가

    충만하게 내릴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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