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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사람과 노래축복 2024. 8. 18. 09:30
** 성령의 사람과 노래,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입니다.
오늘은 ‘예수사람과 노래’ 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장 12절 복음입니다.
구원하는 사람 예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1. 2011년 8월 15일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오늘의 설교자는 2011년도 코리아 광복절에
몸이 코리아의 휴전선 부근 평화누리라는
공연장에 있게 되었습니다.
평화누리는 넓은 잔디밭 위에 설치된 공연을 위한 공간입니다.
성령의 이끌림에 의해서,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그 곳에서 외국에서 온
한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보게 되었습니다.
연주곡은 베토벤의 곡입니다.
8월의 푸른 잔디밭 위에 한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오늘의 설교자는 그 곳에 있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그 곳에 가게 되었을까요?
마리아의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서일까요?
그 곳에서 만나야 할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그리고 한 사람이 할 수 없는 어떤 일을
두 사람이 또는 여러 사람이 함께 행하기 위해서
성령은 사람을 이끌었습니다.
한 유대인과 동쪽과 서쪽의 연결점이 되는
한 무리의 사람들이 연주를 하고 있었고
긴 여행을 통해 그 곳에 도착한 오늘의 설교자는
음악이 아닌 찬송을 만나기 위해
잠이 듭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2. 2024년도 기독교인과 이슬람인
성령은 한 사람과 한 사람을 만나게
합니다.
어떤 이유로
그녀는 이슬람의 목회자를 만나서
함께 식사를 합니다.
구원하는 사람, 하나님의 아들
예수와 성령은 함께 사람을 인도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을 이끌어
서로 사랑하도록
함께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기회를 줍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시장에서 콩나물을 사서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던 한 여인이
오늘은 누군가가 차려놓은 상에 앉아
이슬람의 목회자와 함께 식사를 합니다.
코리아를 떠나 먼 나라 외국에서의
일입니다.
이제 그녀는 식사를 마치고 나면
일어나서 예수사람의 노래와 코리아의 춤을
보일 것입니다.
세마치 장단입니다.
덩기덕 덩 드르르르 쿵기덕 쿵 드르르르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의 일을 행할 것입니다.
보냄을 받은 자가 되어
왕의 말을 전할 것입니다.
생명의 노래를 부를 것입니다.
사랑했다!
사랑하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3. 찬송하는 한 무리의 사람들
한 무리의 천사들 안에서
거룩한 사람이 되어 있는
자신을 한 코리아인은 바라봅니다.
찬송 가운데 서서 노래부르고 있습니다.
찬송의 생명을 온 몸으로
호흡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여년 전의 기억과 함께
오늘의 기억은 또한 소중한 생명이
될 것입니다.
음식을 나누듯이
기억을 나눕니다.
생명을 나누듯이
찬송을 나눕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예수를 믿는 사람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2011년도 8월 15일 그 날 이후부터
한 유대인과 한 무리 사람들의 인생을
오늘의 설교자는 지켜보게 되었습니다.
2014년도가 되었고
2017년도가 되었고
오늘 우리는 2024년도가 되어
서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각자의 장소에서 식사를 하면서
서로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코리아의 노래입니다.
덩기덕 덩 드르르르 쿵기덕 쿵 드르르르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오늘의 교회
요한복음 15장 12절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사랑했다!
사랑하나?
다니엘바렌보임과 서동오케스트라와
설교자 김현철은 스스로를 치유하면서
또한 세상을 치유하기 위해서
노래와 설교를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언제 누가 그 곳에서 문제의 그 사람,
문제의 그 종교를 만나게 될지
오직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어제까지 평범했던 한 사람의 노래가
오늘은 구원자 예수와
거룩하신 성령의 능력으로
위대한 한 사람의 찬송이
되는 기적을 우리가 보게 하옵소서.
그 기적으로 세상은 치유되고
인류는 하나님의 영광을
봅니다.
사람의 모든 호흡이,
모든 사람의 노래가
서로 사랑의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의 축복을 전합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의 노래를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호흡과 생명이
임할지어다.
다시 살아날지어다.
다시 생육하고 번성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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