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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예수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
김현철입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오늘 설교의 제목은
'예수요나' 입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2000년전에 이 땅에 태어나신
예수 그리스도는 복음설교자의 일을
사람 마음에 이루어내었습니다.
한 사람의 설교를 듣자
사람 마음에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이
살아납니다.
사람이 믿음을 가지게 되고
소망을 가지게 되고
사랑을 가지게 되면
그 사람의 인생에는
맑고 밝고 환한 천국의 길이
열립니다.
아멘
코리아의 선물
코리아의 한 사람이 우크라이나 대사관을 통하여
종을 선물하였습니다.
전쟁을 마치는 데 사용하시라고,
승리의 찬송을 준비하시는데 사용하시라고
종을 선물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2023년도를 통하여
1월의 크리스마스로부터 12월의 크리스마스로
기념일을 변화시킨 나라입니다.
변화입니다.
그렇게 해야만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한 것입니다.
마치 입을 다물고 설교를 듣고만 있던 사람이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예수의 복음을 가지고 찬송과 함께
강단에서 설교를 하게 된 사람의 변화와
동일합니다.
이러한 변화는 또한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이웃나라 수도 니느웨로 가서
생명의 복음을 전한 요나의 경우와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시면
그 말씀을 받은 사람은
예수의 찬송과 함께 그 말씀을
선포해야 합니다.
설교자의 일입니다.
요나의 말을 들은 한 나라 국민들은
왕으로부터 짐승들까지 모두 말씀을 받아먹고서
마음과 행동을 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죽을 자리로부터 살아났습니다.
생명입니다.
말씀은 또한 빛과 같습니다.
불빛과 같습니다.
코리아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카톨릭교와 개신교가 하나가 된 나라입니다.
카톨릭사람이 개신교사람을 사랑하고
개신교사람이 카톨릭사람을 서로 사랑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계명인
예수로 서로 사랑하라는 위대하고도 유일한
계명을 이루어낸 나라입니다.
한 개신교인이 카톨릭성당의 미사에
참석하였을 때입니다.
아주 드문 경우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낯선 경험입니다.
마치 외국을 방문하듯이 한 개신교인은
문화와 습관이 다른 성당으로 들어갑니다.
자리에 앉자 주변에서 웅성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초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계단을 내려가서 초를 구매하여 왔습니다.
미사 중에
형제와 자매들이 초에 불을 붙입니다.
초에 불을 붙여받고서
또한 초에 불을 붙여줍니다.
설교는 이와 같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빛으로
사람에게 있는
어둠의 문제를 해결해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해내어야 합니다.
사람들과 민족들의 상황과 형편은
오직 하나님께서만 정확하게 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복음은
동일합니다.
오늘 코리아의 한 설교자는
복음의 빛을 한 나라에게 전하고자 합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그 곳의 설교자가 된 한 사람에게
은혜로 받은
복음의 빛, 생명의 빛을 전달합니다.
우리가 살아난 것 같이
그들도 살아나기를,
우리가 찬송부르는 것 같이
그들도 찬송부르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요한복음 15장 15절 복음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아멘
2. 은혜의 기억 (1980년도 부활절)
오늘의 설교자가
15살이 되었을 때
1980년도 부활절의 일입니다.
아버지의 명령으로
소년의 몸은 고향 달성공원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인지도 몰랐습니다.
어두운 새벽
해가 뜨기 전에
형과 함께 택시를 타고
달성공원으로 갔습니다.
함께 온 형은 사라지고
소년은 동물원으로만 알고 있던
달성공원에 혼자서 어둠 속에서
또한 모르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또한 들려오는 찬송소리와 함께
부활절 예배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3. 달성공원의 찬송
소년은 자라서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가 되었습니다.
2021년도가 되자
내당동 아버지의 한 자녀에게,
사촌형님에게 성경책과 악기를
선물하였습니다.
그렇습니다.
내당동 아버지만 찬송을 부르시면
모든 아버지들이 한 마음으로
하나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 됩니다.
온전한 한 집안의 예배입니다.
1980년도에
아들을 전도하신 아버지의 뜻입니다.
한 아들에게 위대한 예배를 보이신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아버지가 전도하지 못하신
내당동 아버지와 자녀들을
오늘의 설교자가
선물과 설교로서 전도합니다.
영화 AUGUST RUSH의 천재처럼
자녀들 중 한 아이가 악기를 연주합니다.
찬양합니다.
오늘의 설교자가 만난
한 세대 앞의 한 설교자처럼
내당동 아버지의 한 아들이 설교합니다.
아버지가 자전거를 타시면
아버지의 아이들은 모두
자전거를 탈 줄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예수를 믿으면,
아버지가 설교를 하게 되면
그 자녀들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사람은 요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요나와 함께 길을 가네
하나님 사랑 사람의 마음
요나와 함께 배를 타네
거친 풍랑속
물고기 배속
요나와 함께 기도하네
하나님 자비 기도하네
주의 성전 주의 사랑
사람의 회개
살리시는 주
요나와 함께 사랑하네
박넝쿨 줄기 뜨거운 햇빛
하나님 사랑 아버지 마음
꽃보다 귀한
사람의 회개
예수와 함께 길을 가네
깨우친 요나 하나님 사랑
예수와 함께 찬송하네
십이만여명
니느웨찬송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참으로 맑고 밝고 환한
날입니다.
코리아에 한 사람
설교자를 허락하신 것처럼
그 곳에도
한 사람 설교자를 허락하시어
이 날 오늘
서로 사랑으로 찬송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마음을 품게 된
예수요나와 같은 모든 사람들에게
설교할 수 있는 환경이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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