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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일축복 2024. 2. 25. 07:00
** 한 음악가와 한 목회자,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라장조입니다.
시도샵레시 시도샵레라 레레미레레)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오늘은 ‘한 음악가와 한 목회자’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설교의 중심말씀은
역시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며
예수님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예수님이 지키시는 하나의 계명입니다.
오늘의 설교자가 매번 설교의 중심주제로
삼고 있는 복음입니다.
또한 참고할 복음은 마태복음 24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14절입니다.
이 천국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
아멘
천국복음
세상이 지옥이 될 때
아버지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상을 구하는 사람,
구세주 예수를 보내어주십니다.
사람들을 미움으로부터 구원합니다.
실족함으로부터 구원합니다.
거짓의 미혹으로부터 구원합니다.
불법으로부터 구원합니다.
식어가는 사랑으로부터 구원합니다.
사람들을 모든 상황으로부터 구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떠하십니까?
살고 있는 그 곳이 천국과 같은 곳입니까?
아니면, 지옥과 같은 곳입니까?
2. 10년의 시간
2011년도 8월 15일 코리아인 한 사람은
이스라엘인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음악을 모르는 한 사람이 음악을 연주하는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코리아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한 사람은 한 음악인과 한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만나게 되었고 곧 잠에 빠져들게 되었습니다.
여름날이었고
잔디밭에 앉아있었지만 잠을 방해하는
모기는 없었습니다.
단지 음악을 방해하는 잠만이 있었습니다.
꿈을 꾸면서 도대체 왜 코리아인 한 사람은
여기까지 와서 잠을 자는지, 음악을 모르면서
왜 여기에 있게 되었는지 스스로도
하나님께 질문하게 되었습니다.
알고 있던 마리아님의 친구아버님이 돌아가셨고
그 소식을 전해 듣고 한 아버지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서 연주회를 찾다가
서동오케스트라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평화누리공원을 처음으로 오게 되었고
이스라엘인의 지휘를 보게 되었고
베토벤음악을 듣게 되었습니다.
거기까지입니다.
2014년도가 되어서야 왜 서동오케스트라인지,
왜 음악인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2014년도 10월 21일자 신문기사의 마지막 문장입니다.
환호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
(AP=연합뉴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무기한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이 26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다같이 환호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지난달 8일 시작되어 양측에서
2천2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은 이스라엘-하마스
교전사태는 50일만에 일단락됐다.
그 당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즉
아브라함의 두 아들 사이에는 벽이 있었습니다.
길고도 높은 벽이, 장벽이 두 형제민족간에 있었습니다.
장벽은 길고도 복잡하게 보였습니다.
사람들은 장벽사이로 난 검문소를 통해서 다녔습니다.
장벽의 문제를 두 형제는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불편함과 괴로움과 상처와 죽음이 약속의 땅이 아닌
분쟁의 땅에 있었습니다.
한 음악가가 약속의 땅의 사람들을 모았습니다.
장벽에 상관없이, 장벽과 정치를 뛰어넘어 사람들이
모였고 서동오케스트라가 만들어졌습니다.
모인 사람들은 악기를 가지고 합주를 하였습니다.
하나의 소리를 만들어내어서
분쟁지역에 가서 그 소리를 풀어놓았습니다.
하나의 소리입니다.
조화로운 하나의 음악소리입니다.
평화와 화합의 소리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람에게 약속하십니다.
“내가 네게 보여줄 약속의 땅으로 가라.”
너는 복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멘
고향을 떠난 한 사람이,
친척을 떠난 한 사람이,
아버지집을 떠난 한 사람이
약속의 땅을 발견합니다.
예수의 땅을 발견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발견합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님 나라
아멘
3. 지진으로 갈라진 땅과
전쟁으로 갈라진 사람들을 위한
예수그리스도의 천국복음입니다.
2014년도로부터
10년의 세월이 지난 2024년도 오늘
우리들은 어떠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2015년도에
한 코리아인이
예수복음을 마음으로 만나서
입으로 시인하면서 오늘의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구세주 예수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2022년도 한 러시아인의 예수복음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 복음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아멘
예수복음은 말입니다.
예수의 천국복음은 이러합니다.
원수를 사랑하고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하면
하나님의 성령께서
예수의 복음을 증언하고 역사하여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집니다.
이 땅이 약속의 땅이 됩니다.
목회자가 해야할 일이 있습니다.
2014년도에 들은 한 음악가의 말은
이와 같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도
악기와 함께 연주를 합니다.
음악을 일으키고 음악 속으로 들어가면
하나님의 찬송이, 하나님의 평화가
사람에게 전달됩니다.
2024년도에 한 목회자의 말은
이와 같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고
누구를 만나든지
어떤 말을 듣든지
예수복음과 함께 목회를 합니다.
사랑하고
기도하고
천국복음을 전파합니다.
사람이 이와 같이 할 때
성령님이 예수복음을 증언하시고
아버지하나님이 이 땅에
하나님나라를 이루어내십니다.
자녀들이 마음과 입을 맞추어
하나의 찬송을 부르자
모든 부모님이 건강하게 되십니다.
약한 자가 강하게 됩니다.
가난한 자가 부하게 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형제자매님들에게 예수복음을 전파합니다.
축복하고
기도합니다.
오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약속의 땅을 보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서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은
목회자의 일을 시작하여
사랑하고
축복하고
기도하면서
예수복음을 전파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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