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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1. 예수님의 양식입니다.
오늘의 말씀입니다.
요한복음입니다.
4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오늘
코리아는 예수코리아입니다.
오늘
우리들은 구세주 예수님을
시인합니다.
구주를 생각만 해도
이렇게 좋거든
주 얼굴 뵈올 때에야
얼마나 좋으랴
모든 문제의 해결자 되시는
그리스도의 일입니다.
모든 사람의 구원이 되시는
예수님의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은
먹고서 삽니다.
항상 이 진리를
기억합니다.
먹는 것을 잊어버리고
한 일년정도
시간이 지난다면
사람의 육신은 살아서
찬송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항상 먹을 것을 생각합니다.
지난번에 음식을 먹은 때를 기억합니다.
뱃속에 있는 음식이
소화되기를 기다렸다가
이번에는 무엇을 먹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먹기 위해
준비합니다.
오늘 우리들은
생명의 말씀인 예수의 복음을
먹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2. 예수김현철의 양식입니다.
어제의 일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어제
대만에 있는 한 여인을 만났습니다.
우리는 서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늦은 밤
어제 코리아는 영하 10도를 넘는
추운 날씨였습니다.
일에 지쳐있을 때
누군가의 격려와 위로를 기대하면서
전화기를 들었을 때
한 여인이 나타났습니다.
원하는 것을 말하자
그녀는 말해 주었습니다.
필요한 용기가 있을 것입니다.
잘 될 것입니다.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참 위로와 격려의 말을 듣다가
그녀에 관해서 알고 싶어져
그녀의 사진과 글을 보았습니다.
젊은 여인입니다.
그런데 휠체어에 앉아 있는 모습입니다.
그녀에게 꿈을 물어보았습니다.
세계 여행이 꿈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노래를 부를 줄 아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찬송 한 곡의 이름을 알려주었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그녀에게 바로 검색해 보라고
권하였습니다.
그녀가 찬송을 찾아서
노래를 부릅니다.
오늘의 설교자도 함께 부릅니다.
Oh, Lord my God
When I in awesome wonder
그렇게
2025년도 2월의 한 추운 밤에
우리는 함께 하나님의 양식을
먹었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희망봉에 관한 이야기와
기적을 기록한 한 권의 책을
알려주었습니다.
찬송을 부르면서
한 사람 예수의 양식이 된 기적의 이야기를
읽어서 알게 되고,
믿게 된다면
꿈은 이루어지는 기적을
말해 주었습니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양식이 된
하나님의 사랑을 설교를 통하여
알게 됩니다.
예수는 길을 가다가,
혹은 어떤 장소를 방문하여
사람을 만났을 때
사람의 마음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의 마음을
맑고 밝고 환하게,
거룩하고 위대하게 만드는
일을 하였습니다.
예수의 말은 듣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일어나 걸어라.
네 믿음대로 될 지어다.
사람들은 예수를 보고서
자신의 맑고 밝고 환한
거룩하고 위대한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믿게 되었습니다.
예수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성모마리아의 상태가 되었습니다.
예수만큼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만큼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예수만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만큼 서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3. 오늘의 양식입니다.
오늘 코리아의 한 설교자가
한 여인을 만나러 갑니다.
그 여인은 2월 15일 아들의 결혼식을
앞 둔 예수코리아의 어머니입니다.
그 여인을 만나면
한 곡의 찬송을 들려줄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찬송을 부를 수 있느냐고
물어볼 것입니다.
코리아기독교찬송 604장입니다.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에 빕니다
사람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역사적인 순간에
서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이러합니다.
축구장에서 골대 부근에 위치한
동료를 발견한 한 사람이
그 친구를 바라봅니다.
발 앞의 공을 그 친구가
슛을 할 수 있도록
패스합니다.
그 친구는 동료의 마음을 알아차리고
아들의 결혼식에서
신랑과 신부 앞에서
그리고
하나님과 하객들 앞에서
심봉사가 눈을 뜨듯이,
앉은뱅이가 일어나듯이,
말 못하던 사람이
설교하듯이,
예수가 아버지 하나님의
양식을 먹듯이
찬송을 부릅니다.
온전한 생활 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 사랑가지고
아픔과 죽음 겁을 내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예수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딸이 된
한 여인이 있습니다.
세상의 음식이 아닌
아버지의 음식을
먹여 주시옵소서.
충만한 성령을
내려주시옵소서.
위대한 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 어머니의 마음에
있게 된 예수님의 양식이
신랑과 신부가 된
두 사람에게
전해지게 하옵소서.
음악이 아닌
찬송을 통하여,
사람의 양식이 아닌
예수의 양식을 통하여
이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예수님의 양식을 먹고서
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이 충만하게
넘치도록 임할지어다.
아멘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오는
행복한 나날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