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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운사람과 성모마리아
    축복 2024. 12. 7. 07:55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또 한명의 성모마리아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사랑하시네!

    사랑하겠네!

    오늘의 교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오늘 예배의 중심말씀입니다.

    요한복음 1512절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사람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1. 코리아의 노래입니다.

    2024년도 12월 어느 날 밤의 대화입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자다가 깨어서 마음을 열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한 영혼의 마음과

    연결됩니다.

    싱가포르의 한 여인입니다.

    인사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그 쪽에서도 한국말로 대답을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사말은 인사말로 대답을 합니다.

    오늘의 코리아의 뉴스를 알고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대충 알고 있다는 답이 왔습니다.

    어제, 코리아는 안녕하지 못할 뻔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로

    어제는 오늘을 만납니다.

    한국인이 아닌 싱가포르인에게

    어떻게 한국말을 잘 하느냐고 말합니다.

    어떻게 배웠는가 하고

    물어보았습니다.

    노래와 드라마로 그리고 만남으로

    배우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코리아에는 이러한 노래가 있습니다.

    보통 어쩌다가

    술자리에서 부르게 되는 노래입니다.

    어떠한 상황의 사람에게

    노래를 억지로 시킬 때 부르는 노래입니다.

    어떤 이유로

    노래를 부를 마음이 아닌 사람에게

    다시 노래할 마음을 회복시켜 주는

    강력한 노래입니다.

     

    이러합니다.

     

    한 박자 쉬고 두 박자 쉬고

    세 박자마저 쉬고 하나 둘 셋 넷!

    (이 때 그 사람이 노래를 불러야

    눈 앞의 곤란한 상황과 목마른 사람들을

    만족시켜 줄 뿐만 아니라

    노래를 부름으로써 당사자 본인이

    그 상황을 초월하여 새로운 존재가

    되는 그 노래를 우리들이 불러줍니다.)

    노래를 못하면 시집을 못 가요

    아 미운 사람

    노래를 못하면 장가를 못 가요

    아 미운 사람

     

    원래 코리아 어떤 유행가의 가사였는데

    술자리의 사람들이 가사를 바꾸어 불러

    사람에게 노래를 억지로 부르게 하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래 한 곡 부르는데

    한 절이 보통 3분 안쪽입니다.

    3분 만에,

    한 사람이 노래를 부름으로써

    공기가 바뀌고 사람들의 마음이 변화하여

    어제의 문제가 답을 찾아

    찬송하는

    예수님의 나라 오늘의 예수코리아에

    연결됩니다.

    할렐루야

     

    2. 예수코리아의 찬송입니다.

    코리아로부터 싱가폴이라는 나라로

    코리아 전통가락의

    새로운 노래가 전달됩니다.

    덩기덕 덩 드르르르

    쿵기덕 쿵 드르르르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예수아멘

     

    3. 또 한 명의 성모마리아의 일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발 아래의 사람들을 둘러보다가

    네 명의 여인들 가운데

    어머니를 발견합니다.

    성모 마리아

    거룩한 어머니

    나의 어머니

    그리고

    예수십자가 아래에서는

    한 남자가 자신의 모든 미운 마음을

    버리고

    미운 마음에서 생겨난 모든 살인무기를

    버리고 예수어머니와 함께 서 있습니다.

    사도요한입니다.

    마음에 어떤 미운 마음도 가지지 않고

    오직 한 사람 어머니가 필요한

    제자 요한에게 예수는

    자신의 한 분 어머니를 맡깁니다.

    요한복음 19장입니다.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아멘

     

    예수어머니가

    새로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거룩한 어머니의 일을 행하는

    성모마리아가 되었습니다.

    예수라는 한 아들이

    공생애를 시작한 지

    3년만에

    예수의 어머니는

    평범한 어머니에서

    거룩한 일을 행하는 여인이

    되었고 새로운 아들

    요한의 성모마리아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이

    노래 한 곡을 부르고

    노래를 강요하던 사람들이

    노래 한 곡을 듣고 나자

    술자리의 사람들은

    모든 술기운으로부터 깨어나서

    모든 망상과 어리석음으로부터 깨어나서

    눈 앞에 놓인 문제의 밥상을

    코리아의 식사도구인 젓가락과 숟가락을

    사용하여 먹기 시작합니다.

    말씀과 찬송으로 새로운 오늘의 예수세계를

    건설하기 시작합니다.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2009년도 그 날

    19987월생

    김지선이 사람들 앞에 나가

    찬송하는 사람의 자리에

    서게 되었는다는 것을

    동료 여선생님을 통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 떨어져 살게 된 그 환경에서

    한 사람 예수사람의 인생을

    살아가야 되는 그 숙제를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찬송과 말씀으로

    문제를 잘 풀어

    생명의 답을 잘 표현하게 하옵소서.

    어제의 일로부터 예수생명을 통하여

    오늘에 연결되게 하옵소서.

    오늘의 찬송을 부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서서 찬송하는 한 사람을

    바라보고 함께 찬송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게 충만하게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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