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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의 벽과 그리스도축복 2024. 4. 14. 10:12
** 통곡의 벽과 하나의 교회,
할렐루야!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오늘은 ‘두 개의 벽에서 나는 소리’ 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장 16절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아멘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축복하는 사람입니다.
선대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로 서로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예수김현철입니다.
우리 함께 주기도문하겠습니다.
예수님의 기도입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통곡의 벽 앞에서,
성경책은 앞의 부분이든 뒤의 부분이든
모두 예배에 관련한 것입니다.
창조주 아버지 하나님과 사람과의 만남입니다.
회복입니다.
그렇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은 통곡의 벽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통곡의 벽은 예루살렘에 있는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성지입니다.
구 예루살렘 시가지의 동편에 있으며
돌로 이루어진 고대 이스라엘 신전의
서쪽벽의 일부로
유대인들은 신전의 상실을
슬퍼하고 재건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이슬람사람들도 이곳을 역시 바위의 돔
모스크 다음가는 성지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통곡의 벽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얼굴을 하고 있는
한 사람의 사진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는 사람은 유대인들의 그리스도입니다.
유대인들은 창조주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 문제를 풀어내어
예배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사람들에게 제공해주는 사람을,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년도 4월의 이스라엘은
어떤 상황입니까?
이슬람은 또한 어떤 상황입니까?오늘의 설교자는
기다리고 있는 그 한 사람과 함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기도합니다.
기도하면서 우리는 예배합니다.
10년전 2014년도 종로구의 한 공간에서
설교원고를 녹음하여 전하던 시절이
기억납니다.
우리는 기다리면서 예배합니다.
예배하면서 기다립니다.
뭔가 불완전하지만
계단과 계단 사이에서,
사람들의 왕래 사이에서,
옥상에서 또는 지하에서,
모여드는 새소리와 함께
또한
여름 매미소리와 함께
2014년도에는 설교를 녹음해서
전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예배하는 공간과 시간은
하나님 나라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의 공간입니다.
죄인은 그 곳에서
회개합니다.
병자는 그 때
치유를 받습니다.
헤어진 사람들은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만납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예수로 사랑합니다.
예루살렘이라는 장소는
오늘
예배의 공간이 되어야 합니다.
가자지구에 있던 사람들이
은혜를 입어
예루살렘에 집을 가지게 됩니다.
그것은
예루살렘에 살던 사람들이
자신들의 예배공간을
이웃을 위해서 내어놓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이스라엘의 행위로 황폐해진 곳으로 가서
무너진 곳을 다시 재건합니다.
사람이 살 수 없도록 만든 곳을
사람이 살 수 있도록 만들어
자신이 살아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네
예수사람 축복의 통로
성령님이 역사하시네
우리는 하나의 교회
오늘은 예배드리네
아멘
2. 설교와 찬송의 벽 앞에서,
오늘 코리아는 위대한 사랑의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 맞습니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서로 사랑입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의 천주교와 개신교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사랑에 의해서
하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개미들이 허공에 다리를 만들 듯이
코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서로 사랑의
하나의 계명으로,
예수의 계명으로
구교와 신교의 고독을 무너뜨렸습니다.
분리하는 종교의 벽을 뛰어넘어
하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입으로 찬송을
물어날랐습니다.
천주교의 책에 개신교의 찬송이,
개신교의 책에 천주교의 찬송이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웃나라
원수의 기억을 가졌던
일본의 찬송이 코리아에서 노래합니다.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로다 은혜로다 은혜로다
요한복음 15장 16절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열매를 맺게 하고
또 너희 열매가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라.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한 코리아인이
지진의 나라 일본땅에서
찬송을 부릅니다.
그러자
땅의 진동이 멈추고
사람들의 귀는
하늘에 울리는
찬송소리에 반응하여
입을 열어 함께
찬송합니다.
은혜를 찬송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의 서로 사랑이
세상 모든 곳의
서로 사랑이 되게 하옵소서.
이 곳의 예배가
세상 모든 곳의
예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예배하는 모든 사람에게
서로 사랑하는 예수의 마음이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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