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사랑하나?
사랑하네!
하나의 교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오늘은 ‘부활’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2023년도 12월 22일의 일입니다.
주의 인도하심으로
오늘의 설교자는
거룩하신 어머니와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예수 어머니는
오늘의 설교자에게
이렇게 질문하십니다.
하나의 교회는
어떤 장소에 있나요?
59세가 되고
머리에 백발이 나기 시작하고
정수리가 벗겨져가는
목회자 아들에게
어머니는
손녀와 손자들과
함께 모여서 찬송 부를 수 있는,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을
질문합니다.
2024년도 부활절에
목회자 아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은혜의 시간을 알려드립니다.
아버지가 예비하신
한 공간을,
1980년도 부활절의 기억을
들려드립니다.
예, 어머니
1980년도 부활절의 기억입니다.
제가 15세 때의 일입니다.
그 날 새벽에 인도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잠이 들 깬 새벽에
나를 깨워서 택시에 태워서
알지 못하는 한 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곳은 대구 달성공원이었습니다.
한 순간 인도하는 사람은
사라지고 새벽 어둠 속에
나 홀로 있게 되었습니다.
고적대의 찬양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렇습니다.
그 당시 대구에서는
부활절이 되면 달성공원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부근의 남녀 고등학교 고적대가
모여서 찬양을 연주하고
대구시민들이 새벽에 공원으로 들어와서
해가 뜨기 전 어둠속에서 찬송을
불렀습니다.
새찬송가 160장 무덤에 머물러
찬송가사입니다.
무덤에 머물러 예수 내 구주
새벽 기다렸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맞대어 욕하지 말고
오히려 축복하라.
베드로 전서 2장 22절에서 25절
말씀입니다.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
아멘
누가복음 6장 27절과 28절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아멘
2024년도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은
전쟁중입니다.
러시아와 유럽은 전쟁중입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아브라함의 아홉 아들 중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의 후손들이
속한 종교입니다.
유대교와 이슬람교는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을
향하여 기도드립니다.
찬송을 부르고
예배를 통하여 서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오늘 코리아는
주의 뜻하심으로
카톨릭교는 개신교를 사랑하고
개신교는 카톨릭교를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욕을 당하되 맞대어 욕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하였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욕을 당하면
맞대어 욕을 함으로써 상대를 이기고
살아납니다.
이기고 살아났다고
사람은 생각합니다.
이겨야 살 수 있다고
사람은 믿고 있습니다.
사람의 믿음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욕을
당하셨지만 맞대어 욕을 하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축복하십니다.
그것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들에게 이러한 메시지를 전하려고
왔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예수님은 하나의 계명을 전하여
사람들로 하여금 서로 사랑하도록
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가지고 오셔서 그 사랑을 기억함으로
욕하는 사람들을 맞대어 욕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아버지의 사랑으로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그 축복으로 욕을 멈추고
눈을 들어 하나님의 구원과 사랑을 기대합니다.
마음을 열어 생명의 선물을 받고
입을 열어 찬송을 부릅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믿음은
마치 핵폭탄의 연쇄폭발과 같습니다.
하나의 폭탄이 터지면 연달아
폭탄이 터지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화 날 일이 있어
욕을 하면 연쇄적으로 사람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욕을 하는 것입니다.
욕은 욕을 부르고
죽음은 죽음을 부릅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벽돌을 연달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세워놓습니다.
하나의 벽돌을 넘어뜨려 옆의 벽돌을 치면
연달아 벽돌들이 넘어져 모든 연결된
벽돌들이 넘어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도미노 현상입니다.
예수님의 존재는
마치 이 벽돌들 가운데 넘어지지 않는
하나의 벽돌과 같습니다.
벽돌 하나가 예수님의 벽돌을 때렸습니다.
예수님은 넘어지지 않고, 옆의 벽돌을
치지 않으므로 넘어짐의 고리를
깨뜨렸습니다.
이천년전에 사람은
저주의 사슬에서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저주가 저주를 낳는
사람의 역사에서
예수님이 저주의 연결을
막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저주 대신
축복을 행하셨습니다.
십자가에 올라가서
죄인 대신 죄를 담당하시고
무죄한 피로서
죄값을 치르고 넘어진 벽돌들을
일으켜 세우십니다.
우리의 위치는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의 예배는
예수님의 벽돌 바로 뒤에 있습니다.
살아있는 돌이 되신 예수님은
넘어지지 않는 영원한 생명으로
오늘 살아있는 우리들이
맞대어 욕하지 않고
오히려 축복할 수 있는 근거가
되십니다.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되십니다.
미워하는 자에게
선하게 대할 수 있는
물에 빠진 사람을 건져낸 사람의 마음이 됩니다.
사람을 살려낸 사람의 마음이 됩니다.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할 수 있는
부모님의 마음이 됩니다.
반드시 살아내거라, 내 아이야 !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람의 마음이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래서 오늘 우리는,
기도하는 우리들은
이렇게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처럼,
하나님 아버지처럼
축복하는 것입니다.
충격과 중력에 의해 넘어지는
사람들은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과 성령님의 역사하심으로
다시 영혼이 소생하게 되고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게 되어서
2024년 봄, 땅에서 솟아나는
생명들과 함께 중력을 역행하여
생명과 찬송을 표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입니다.
부활입니다.
오늘
우리들이
축복함으로
욕을 이기고
모두들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
예수님처럼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유대교는 이슬람교를
예수로 서로 사랑하고
유럽과 러시아는
미사일 대신 오히려
축복의 선물로서
예수 사랑을 표현하는
기적을 세상 사람들과
하나님 앞에 표현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멍에를 매고
그 멍에 아래서
사랑하고
축복하고
선대하고
기도하는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믿음과소망과사랑이
임할지어다.
아멘
헛되이 지키네 예수 내 구주
헛되이 봉하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거기 못 가두네 예수 내 구주
우리를 살리네 예수 내 주
원수를 다 이기고
무덤에서 살아나셨네
어두움을 이기시고 나와서
성도 함께 길이 다스리시네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축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아름다워라! (0) 2024.04.07 찬송 (0) 2024.03.31 생명의 말씀 (0) 2024.03.24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0) 2024.03.17 예수님 안에서 부르는 한 사람의 찬송 (6) 2024.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