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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하철 1번 출입구의 예배자달리는구나, 그럼 함께 2016. 10. 23. 19:41
자유 있는 성령하나님의 역사 안에서
젊은이, 설교자, 어르신 세 사람은
시간과 공간을 맞추어
한 예배 장소에 모입니다.
31살 젊은이가 사는 동네의
지하철 1번 출입구에서
설교자는
말씀을 입으로 말하면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찬송을 입으로 부르면서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위에서
하나의 교회 설교자의
이러한 행동과 말을
보고 듣게 된 두 사람은
의아하게 보다가
따라서 행합니다.
설교자처럼
말씀을 입으로 말하면서
계단을 내려갑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음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찬송을 입으로 부르면서
계단을 올라옵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땅과 하늘 만물들이
주의 솜씨 빛내고
별과 천사 노랫소리
끊임없이 드높아
물과 숲과 산과 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 만물 주의 사랑
기뻐 찬양 하여라
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새벽별의 노래따라
힘찬 찬송 부르니
주의 사랑 줄이 되어
한맘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찬송과 말씀을
다 표현한 세 사람이
어떤 지하철 입구
거리에 서서
그 곳의 모든 것들을
축복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온전하심으로
모든 사람들을
모든 것들을
축복합니다.
예수 이름으로
먼저,
불완전한 모든 사람들이
온전하게 될 지어다.
할렐루야 아멘
예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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