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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마스 교구,
할렐루-야!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참으로 좋은 날입니다.
살아 있는 우리들은
사람의 호흡을 하늘 아버지에게 돌려드립니다.
찬송부르겠습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하나의 교회 중심 말씀은
마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구세주 예수의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 코리아 이야기,
오늘 코리아에는 나누어진 두 지역이 있습니다.
북쪽 코리아와 남쪽 코리아입니다.
같은 말과 같은 이야기를 가진 하나의 민족입니다.
비록 서로가 서로에게 욕을 한다 하더라도,
동생이 형을 향해서, 형이 동생을 향해서
미사일을 쏘고 대포를 쏘아서 어떠한 표현을 한다 하더라도
우리들 마음속에는 하나의 이야기가 살아 있습니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우리들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아시는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코리아의 짐승들 중에 곰과 호랑이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소원이 생긴 것입니다.
곰과 호랑이가 사람을 보니 사람의 어떤 점이 좋았겠지요.
사람은 찬송을 합니다.
곰과 호랑이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고 기도를 하자
길이 생겼습니다.
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이 생겼습니다.
호랑이는 그 길에서 벗어나 짐승들의 세계로 돌아갔지만
곰은 마침내 사람이 되었습니다.
곰은 여자가 되었습니다.
하늘에서 하늘아버지의 아들이 땅에 내려와
곰이었던 여자의 신랑이 되었고
하늘사람과 짐승사람으로부터 코리아사람이
태어났습니다.
코리아사람의 단군신화입니다.
유명한 K-스토리입니다.
2023년 12월 2일 한 아이가 자라서 결혼을 합니다.
아주 오랜 만에 일가친척들을 만납니다.
10년도 넘었지요.
어떤 형님은 20년도 넘어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 살아 계십니다.
신기한 일은
일가친척이 만나니 사람 사이의 시간이 사라졌다는 점입니다.
큰아버지를 표현하는 사람,
작은아버지를 표현하는 사람,
아버지를 표현하는 사람,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할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자리였습니다.
코리아에서는 짐승 세계에서도
짐승가운데 사람이 된 곰의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곰과 하늘사람이 결혼하여 태어난 사람의 이야기가
유명합니다.
오늘은 예수와 하나가 된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의 이야기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님 나라
아멘
설교자가 형제자매들을 하늘 사람이었던 예수를
바라보게 하고 우리들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을
찬송하게 합니다.
짐승들이 미사일과 살인의 마음을 버리고
사람의 찬송을 듣고 소원을 가지게 됩니다.
아시아의 곰 한 마리가 위대한 일을
이루어내었습니다.
여인이 되고 예수와 함께 성모 마리아가
되었습니다.
코리아의 곰 한 마리가
세상 모든 곰들의 위대하신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2. 동해의 지진과 해일,
일본과 코리아 사이의 바다인
동해에서 지진이 발생하고 해일이 일어났습니다.
바닷가 사람들이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합니다.
도망쳐!
사람들은 생명을 가지고
찬송을 부르기 위해 도피처를 찾아갑니다.
산으로 올라갑니다.
오래되고 안전한 기억속의 장소를 찾아갑니다.
찬송의 장소, 약속의 땅으로 찾아갑니다.
그 장소로 사람들을 인도합니다.
2008년도 7월 10일 한 아이의 생일날을 기념하여
한 아버지는 아이를 만나러 선물바구니를 들고
찬송의 장소로 찾아갑니다.
아이의 얼굴은 어떤 상황의 아버지를 보고서
굳어져 있습니다.
그 얼굴을 보고서 한 아버지는
길을 찾아 교회선생님이 됩니다.
2008년도 8월이 되자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 아이의 눈동자에 아버지의 마음을
전하는 일을 12월이 될 때까지 행합니다.
나의 아버지가 나의 눈동자에 전하였던
그 마음을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아이에게 말없이 전하였습니다.
2022년도가 되자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그 눈동자를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선아, 아빠의 고향을 기억하지?
부활절, 날이 밝기 1시간 전에
아빠는 부활절 찬송의 공원을 기억하고
그 곳을 기념한다.
아빠의 말을 기억하고 그 곳을
찾아서 기념하거라.
어떤 일이 발생하면,
그 곳으로 도망쳐서 찬송을 부르거라!
생명의 기억, 약속의 장소
3. 또 하나의 크리스마스
2011년도에 한 개신교인이
성령여인의 이끌림에 따라
코리아 명동성당으로 들어갑니다.
한 카톨릭인의 귀환입니다.
오래전 떠나왔던 장소를
다시 찾아온 느낌이었습니다.
개신교인은 한 사람의 이름을
알고 있고 한 카톨릭인의 귀환을
마음속의 숙제로 기억하고 있지요?
2011년도 봄,
성령여인이 인도함으로
그 곳으로 들어가던 날,
이런 저런 이름으로 장소를 소개받던 날
한 사람은 오래전에 살았던 한 사람의
기억을 다시 가지게 되었습니다.
성령여인의 소개로 한 형제를 알게 되었고
예수친구인 이탈리아형제를 통해서
새로운 지역을 알게 되었습니다.
동쪽교회입니다.
1월의 크리스마스로 불리고 있는 교구를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12월의 크리스마스 찬송을
2024년도에는 1월에도
크리스마스 찬송을 부르고 있습니다.
빅토리 크리스마스입니다.
승리의 크리스마스입니다.
어릴 때 크리스마스가 되면
동네마다 아이들이 교회를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는 이 교회로,
다음 주에는 저 교회로
12월은 교회마다 선물이 넘쳐나고
크리스마스 시즌의 아이들의 기쁨은
교회마다 가득하였습니다.
교회는 아이들을 받아들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교회는 어떤 아이든지
그 마음에 하나님의 선물로 채워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아이가 예수선생님을 찾아와
마음 속의 질문을 합니다.
한 민족이 12월의 크리스마스를 통하여
서쪽 교회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쪽교회와 전세계 모든 개신교는
크리스마스를 통하여 한 민족과
연결되었습니다.
크리스마스 교구가 되었습니다.
12월의 크리스마스는 1월의 크리스마스로
연결되고 아이의 기도가 계속되고
한 민족의 찬송이 계속되는 한
예수의 찬송은 계속 이어집니다.
메리크리스마스
빅토리크리스마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사람 마음에 찬송의 마음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어떠한 일로 도망할 때,
생명을 보존하여 찬송을 회복할 수 있는
장소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예수처럼 먼저 사랑하는 사람에게,
예수처럼 먼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달은 사람에게
오늘 하나님의 선물과 성령의 위대한 능력이
충만히 임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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