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 완전한 사랑,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늘 설교의 주제는 ‘완전한 사랑’입니다.

 

그렇습니다.

1517년도의 종교개혁을

완전한 사랑의 시각에서 보았습니다.

미움과 갈등과 전쟁이 아니고

사람의 불완전한 사랑도 아니고

아버지 하나님의 완전한 사랑의 시각에서

한 사람 마르틴루터의 마음을 보여드립니다.

또한 오늘을 살고 있는 설교자 예수김현철의

마음을 통한 하나님 나라를 보여드립니다.

 

찬송부르겠습니다.

 

완전한 사랑입니다.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에 빕니다

 

온전한 생활 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 사랑 가지고

아픔과 죽음 겁을 내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 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아멘

 

완전한 사랑은

이쪽에서 보아도 완전하고

저쪽에서 보아도 완전한 사랑을 뜻합니다.

 

1517년도에 종교개혁을 일으키신

한 카톨릭인이 계십니다.

한 개신교인이 계십니다.

한 사람의 이름은 마틴 루터입니다.

1962년 10월 11일부터 1965년 9월 14일까지

4회기 동안 이탈리아로마에서 개최된

카톨릭 교회의 제21차 보편공의회를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라고 부릅니다.

한 사람의 신앙양심이

한 교회의 마음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1517년도의 사람이 보아도

그 사랑은 완전한 사랑이고

1966년도의 사람이 보아도

그 사랑은 완전한 사랑입니다.

예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새롭게 하시는

우리들의 아버지이십니다.

위대한 아버지이십니다.

 

이사야서 39장 19절입니다.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아멘

 

말씀을 좀 더 읽을까요?

이사야서 39장 15절에서 20절 말씀입니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고 또 친히 이루셨사오니

내가 무슨 말씀을 하오리이까

내 영혼의 고통으로 말미암아

내가 종신토록 방황하리이다.

주여 사람이 사는 것이 이에 있고

내 심령의 생명도 온전히 거기에 있사오니

원하건대 나를 치료하시며 나를 살려 주옵소서

보옵소서 내게 큰 고통을 더하신 것은

내게 평안을 주려 하심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사랑하사 멸망의 구덩이에서

건지셨고 내 모든 죄를 주의 등 뒤에

던지셨나이다.

스올이 주께 감사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버지가 그의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니

우리가 종신토록 여호와의 전에서 수금으로

나의 노래를 노래하리로다.

아멘

 

오늘의 설교자는

2013년도에 여의도의 한 도로를 달리고 있었습니다.

2012년도에 강가의 한 예배당에서

찬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사랑하시는 한 설교자가

이러한 말씀을 하십니다.

모든 질병은 예수의 이름으로

다 고쳐집니다.

오늘 예배당에서 모두 나아서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나가서 도로에서 사고가 나더라도,

오늘 이 곳 예배당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모든 질병이

나아서 귀가하시기 바랍니다.

강력한 표현이었습니다.

충격적인 표현이었습니다.

차를 타고 도로를 운전하는

한 사람은 먼저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2012년 8월 19일의 찬송입니다.

사랑하시는 한 어린 자매님이

찬송을 부르십니다.

아끼고 아끼면서,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듣고 보는 ‘생명의 강가’라는 찬송을 불렀던

자매님이십니다.

 

그 날 그 예배당에서 ‘그 이름’ 이라는 찬송을

한 사람이 불렀고

한 사람이 들었습니다.

 

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들은 그 순간

한 사람은 바로 자신의 귀를

의심하였습니다.

 

잘 못 들었을거야!

잘 못 들었을거야!

 

하루 12시간 도로를 운전하는 일을 하던

한 사람은,

교통사고의 위험을 매순간 인식하고

두려워하던 한 사람은

한 설교자의 표현에 펄쩍 뛰었습니다.

예수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없네

그 이름 속의 비밀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사랑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없어서

그 풍부함 표현 못해서

비밀이 되었네 그 이름

 

2010년도 5월부터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사랑을 표현하던

한 사람은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표현에

펄쩍 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014년도에 그 곳을 찾아갑니다.

사랑하시는 한 설교자의 20대를 찾아갑니다.

만났던 사람들을 만납니다.

읽었던 책들을 읽습니다.

오랄 로버츠 라는 한 설교자를

알게 됩니다.

아버지가 목사님이신 설교자입니다.

아버지가 오랄 로버츠에게 말합니다.

“나를 축복해 주겠니?”

 

오랄 로버츠는 목공일을 하다가

손을 다친 한 사람의 손을 기도로

치료하였다는 사실을

책에 기록한 사람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다 치유되는 것입니다.

질병뿐만 아니라

외상까지 치유되는 것입니다.

암뿐만이 아니라

교통사고까지 치유되는 것입니다.

 

완전한 사랑은 이러한 것입니다.

아버지의 한계를

아들은 예수의 이름으로,

완전한 사랑으로 뛰어넘는 것입니다.

 

왜 욕을 합니까?
왜 아버지의 불완전함을 한탄합니까?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길을

발견해서 아버지의 불완전함을 채워내야 합니다.

아들인 오랄 로버츠 설교자는

살아서 아버지를 축복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을 통하여서

축복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자녀를 축복하고

자녀들이 아버지를 축복합니다.

완전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있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복음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찬송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있어서

그 풍부함 표현함으로

생명이 되었네 그 이름

부활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보물이라

내 마음에 넘치는 기쁨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해야 하네

그 이름의 복음 찬송

그 이름의 복음 설교

그 이름의 예수 찬송

그 이름의 예수 설교

 

2023년도

하나의 교회

오늘의 설교입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김명구의 이름이 새겨진

기념품을,

하나의 교회가 새겨진

기념품을

2023년도 12월 22일에

어머니에게 직접 전하였습니다.

2009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22일까지

인도하시고

이루어내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후로도 영원토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한 사람 설교자뿐만 아니라

오늘 생명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 입에는 찬송이,

그 마음에서는 완전한 사랑이

흘러 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완전한 사랑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마음이 치유되는 오늘이,

몸이 치유되는 오늘

메리크리스마스가 임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