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세 예수김명구

 

** 본능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

할렐루-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세상을 구하는 사람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본능적인 사랑과 하나님의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1. 본능적인 사랑

오늘 설교의 새로운 단어는
‘브엘라헤로이’입니다.

구약성경 20페이지에 브엘라헤로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창세기 16장 14절입니다.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헤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위대한 어머니가 될
한 여인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그 후 한 여인은 한 어머니가 되고
고난의 때에 또 한 번 하나님을 만나
생명의 샘을 만나게 됩니다.

창세기 21장 16절, 17절의 말씀입니다.
이르되 아이가 죽는 것을 
차마 보지 못하겠다 하고 화살 한 바탕 거리
떨어져 마주 앉아 바라보며 소리내어 우니
하나님이 그 어린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으므로
하나님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하갈을 불러 이르시되
하갈아 무슨 일이냐 두려워 하지 말라
하나님이 저기 있는 아이의 소리를 들으셨나니
아멘

하나님은 사람의 어떤 소리를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사람의 본능적인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님은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본능적인 사랑,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는 본능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2008년도에 오늘의 설교자는
한 강변의 예배당에서 주일학교 선생님의 일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분반성경공부시간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기 전 아이들을
한 줄로 순서를 정한 후
한명씩 기도제목을 듣고 기도해주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8년도 여름 한 여자아이가
본능적인 사랑을 기도제목으로 말하였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어디에 있습니까?
여행을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의 행방에 관한 기도제목을 내어놓았습니다.

하나님이 들으시고
응답하십니다.

아버지는 교회에 계십니다.
하나님을 향해서 나아가고 계십니다.
오늘 설교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계십니다.
사랑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를 통하여 아버지의 이름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통하여
아버지를 만나시기를 기도합니다.

2023년도 12월 2일 한 사람이
설교자에게 질문합니다.
찾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어떻게 합니까?
아브람처럼
본능적인 사랑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코리아 한 아버지가
2010년도에
본능적인 사랑을 가지고
강가의 한 예배당을 찾아갔을 때
그 때 그 곳의 설교자님은
이러한 노래를 불러주셨습니다.
요한 삼서 2절 말씀의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75세가 된 사람,
아브람은 본능적인 소원이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자녀가 있는 아버지 아브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75세가 된 사람에게 있었습니다.
그 마음과 함께 하나님은 
하나님의 소원을 이루어내십니다.

창세기 12장 1절에서 3절 복음입니다.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멘

2. 하나님의 사랑

사람은 땅에서 사람의 일을 행하면서
인생의 시간을 채워나갑니다.
하나님은 하늘에서 하나님의 일을 행하시면서
사람과 하나님이 함께 하게 될 그 시간을
준비하십니다.

때가 되자
하늘에 계신 하나님은
한 사람 아브람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한 장소에서 75년의 시간을 살아낸 사람에게,
자식없는 아버지의 시간을 살아낸 아브람에게
하나님은 원하는 소원을 약속하시면서
저주를 이기고 축복의 말을 
세상 모든 민족에게 전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드십니다.
만난 기억이 없는 처음 보는 곳으로 
아브람을 여행하도록 하십니다.
맞습니다.
상호작용이 없었던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아브람은 하나님과 약속한 복이 되는 말씀을
전하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그러자 상대방은 
같은 말을 아브람에게 해 주었습니다.
축복하는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자손이
한 사람으로부터 탄생합니다.
세상을 구하는 일을 할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약속과 사랑으로
태어난 사람은 
사람의 병을 치유하고
사람의 죄를 해결하는 일을 행합니다.
다툼을 없애는 일을 행합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도록 인도하는 일을 행합니다.

성령이 사람에게 임하자,
사람은 성령의 사람이 되고
어떤 상황에 있는 사람이든지
아브람처럼 축복의 말씀이 입에서 나와서
처음으로 만난,
또는 이전에 들은 저주를 이기고 새롭게 만난
사람을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세상 모든 민족이 한 사람을 축복합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우리들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의 새이름
예수김명구의 이름을
형제들에게 전하였습니다.
57세를 이기고 
예수부활생명으로
58세 예수김명구의 형상과 모습을
이 땅에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트럭 위에서 포로가 된 아브람의 한 형제가
총을 든 한 사람에게 축복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리들의 아버지 아브람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당신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오늘 이 곳 아브람의 땅을 축복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서로 축복하는
한 사람 아브람과 함께,
서로 사랑을 전하는
한 사람 예수와 함께
약속의 땅에서 약속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충만한 성령이
임할지어다.
아멘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