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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한 사랑
    축복 2023. 11. 19. 06:20
    할렐루-야
    은혜의 시간입니다.
     
    오늘은
    '완전한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창세기 12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아멘
     
     

    1. 하나의 교회 (카톨릭과 개신교)

    오늘의 설교자는 기억합니다.
    1996년도에 가수 '스팅'이 
    내한공연을 하였습니다.
     
    '잉글리시맨 인 뉴욕'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낯선 곳에 있게 된 한 사람의
    마음을 표현한 곡입니다.
    말투가 다르고
    마시는 음료가 다르고
    먹는 음식의 요리법이 약간 다르지만
    오늘 2023년도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천주교 성당에 있게 된
    개신교인은 이렇게 찬송합니다.
     
    슬픔을 이길 기쁨 주옵시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개신교의 한 사람이 천주교 성당을 찾을 때
    동일한 방식으로 
    천주교의 한 사람도 개신교 예배당을 방문합니다.
     
    '뉴요커 인 런던'입니다.
    먹는 음식이 다르고
    말투가 다르고
    마시는 음료가 다르지만
    오늘 2023년도에는
    개신교와 천주교는 
    서로가 합법적인 이방인입니다.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예수로 서로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오! 오! 나는 성당의 개신교인입니다.
    나는 예배당의 천주교인입니다.
     
     
    사랑의 아침 환히 동터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아멘
     
     
    2. 나그네 아브람과 주인 아브람
     
    하늘 아버지 우리들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한 사람 아브람을 지명하십니다.
    그 이름을 불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하십니다.
     
    너는 복이 될 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받을 것이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아브람은
    나그네가 되어 여행을 시작합니다.
    사람은 축복과 저주를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전쟁 중인 어떤 민족이 생명의 책과 죽음의 무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죽음의 무기를 사용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생명의 책을 펴고서 
    그 곳에 살려야 하는 자신의 이름을 적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축복해야 하는 아브람의 이름을 적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는 복이 될지라
    아멘
     
    살아야 하는 나그네 아브람의 이름을 생명책에 적습니다.
    축복 받는 자신의 이름을 성경책에 적습니다.
     
    세상 모든 민족의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습니다.
    러시아의 푸틴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예수김현철
    그리스도 예수
     
    3. 1953년도의 코리아,
    그 때 그 시절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한 민족간의 전쟁으로 도시는 폐허가 되었습니다.
    산마다 들마다 폭탄이 설치되어 있고
    남쪽 사람이나 북쪽 사람이나 전쟁의 상처가
    마음에 심어져 있던 때였습니다.
    한 민족간의 전쟁이었습니다.
    같은 아버지, 같은 어머니,
    같은 마을, 같은 집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형제들이 흩어지고 
    집이 부서지고
    사람은 흙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흙 가운데 씨앗 하나가 떨어지자
    흙들은 하늘에서 내려온 씨앗과
    하늘에서 내려온 양식으로
    좋은 땅과 좋은 열매를 세상에 나타내게 되었습니다.
    1934년생 아버지 예수김명구의 탄생입니다.
    20대의 어느 날 아버지는 집 밖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그 예수님과 함께 집으로 돌아오셨고
    오늘의 예수김현철을 알게 되셨습니다.
    1936년생 코리아 설교자의 탄생입니다.
    75세가 되시던 2010년도에
    오늘의 예수김현철을 알게 되셨고
    하나의 교회를 듣게 되셨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하나의 교회
    아멘
     
    4. 꿈꾸는 사람
     
    오늘 2023년도에도
    이 세상에는 꿈꾸는 사람이 있습니다.
    꿈같은 말씀을 하시던 설교자를
    2010년도에 만났습니다.
    몸의 병이 나았고
    죄짐을 벗고 자유인이 되었습니다.
     
    마리아를 만나고
    성모마리아를 믿게 되었습니다.
     
    TV를 통해서
    두 자녀를 가진 한 아버지의 기묘한 행동을
    알게 되었습니다.
    폭탄이 떨어지는 땅에서
    무지개빛 실을 꺼내어
    가족들의 팔에, 목에, 다리에, 허리에
    감습니다.
    코리아기자에게 이러한 기묘함을
    설명합니다.
    "폭탄이 떨어져도 가족들을 찾을 수 있도록
    표시하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가 한참을 생각하는
    한 코리아인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찾기 위해서,
    아내를 찾기 위해서,
    자신을 찾도록 하기 위해서
    무지개색 실을 몸에 감는다는 뜻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코리아 한 아버지는
    찬송 하나를 통해서
    아이와 하나님을 연결시켜두었습니다.
    하나님을 통해서 아이를 볼 수 있도록,
    아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도록
    교회를 만들어두었습니다.
    견고한 길을 만들어두었습니다.
     
    아이의 생명을 하나님의 손에 연결하였고
    하나님의 말씀이 아이의 마음에 연결되도록
    설교와 찬송을 행하였습니다.
     
    코리아의 한 1998년생은
    그렇게 예수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코리아의 한 1966년생은
    그렇게 예수사람으로 자랐습니다.
     
    약속의 땅의 한 아버지와
    코리아의 한 아버지가
    서로 만나 서로가 알고 있는
    그리스도의 꿈을 이야기합니다.
     
    세상을 구하는 사람에 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가자 지구에 비행장이 들어설 것입니다.
    그곳으로부터 세상 모든 민족의
    재물과 사람들이 들어와 아브람을 축복하고
    좋으신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아브람의 아이들은 세상과 소통할 것이고
    아버지의 하나님과 아브람의 이름을
    다시 배우게 될 것이고 
    원수에게서 미움을 배우지 않고,
    전쟁하는 법을 배우지 않고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원수를 이기는 법을 배워
    전쟁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생명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아브람의 자녀들은
    아버지 아브람의 이름으로
    서로 사랑할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서로 합창할 것입니다.
     
    축복합니다.
    아브람의 이름을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러시아 푸틴의 입을 통하여
    이러한 복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생명입니다.
    가자지구의 아브람의 아들들에게
    친구가 있습니다.
    코리아가 그러하였던 것처럼
    한 아버지는 친구들로부터 돈을 빌려
    비행장을 건설할 것입니다.
    폐허가 된 가자지구에 거룩한 예배당과
    비행장이 건설되어 살아난 사람들의 생명과
    자랑이 될 것입니다.
    지명하여 부른 하나님의 사람
    아브람이 여행을 마치고 
    그 땅을 통하여 흙으로 돌아간 것처럼
    오늘의 한 아버지도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주신 사명을
    이루기 위해서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게 하옵소서.
    이 땅에 약속의 땅인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완전한 사랑을 말하고
    찬송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브람에게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완전한 사랑 하나님의 사랑
    다함이 없는 사랑에 겨워
    둘 한 몸 되어 보람있게 살라 
    손 모아 주님 앞에 빕니다
     
    온전한 생활하게 하옵소서
    믿음과 소망 사랑 가지고
    아픔과 죽음 겁을 내지 않고
    주님만 의지하게 하소서
     
    슬픔을 이길 기쁨 주시옵고
    다툼을 없앨 평화 내리사
    사랑의 아침 환히 동 터 오는
    행복한 나날 되게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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