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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이 되는 사람
    축복 2023. 11. 5. 12:39

     

     

    은혜의 시간입니다.

    하나의 교회

    예배시간입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복이 되는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시작말씀은 창세기 12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아멘

     

    1. 가인

    창조주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십니다.

    하와를 창조하십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가 되어 두 아들을

    낳았습니다.

    가인과 아벨입니다.

    어쩌다가 어떠한 일이 두 사람에게

    발생하였습니다.

    사건입니까?

    사고입니까?

    가인과 하나님의 대화입니다.

    창세기 412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가인이 야훼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야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아멘

    가인이 아벨이라는 이름의 사람을 돌로 쳐죽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인을 죽음으로 벌하지 않았습니다.

    가인은 스스로 죽지 않는다면 사람들로 인하여서는

    죽지 않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일곱 배 받게 되어 있습니다.

    가인 한 사람의 죽음에 일곱 사람의 생명이 달려 있습니다.

    가인은 길을 갈 때, 사람을 만날 때마다

    일곱 사람의 생명을 생각하면서 살아야 했습니다.

    아차 잘못해서 사고로 가인이 넘어져 죽는다면,

    부딪쳐서 죽는다면

    하나님은 일곱 명의 생명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2. 라멕

    창세기 416절부터 24절까지 가인의 자손이야기가

    나옵니다.

    가인이 성을 쌓고 정착합니다.

    가인의 후손 라멕의 노래입니다.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예수, 오 그 이름 우리는 말할 수 있습니다.”

    아멘

     

    한 소년이 가인의 후손 라멕이라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혔습니다.

    그러자 라멕은 그 소년을 죽음으로 벌하였습니다.

    라멕은 스스로를 자신이 당한 만큼의 77배를 갚을 수

    있는 강하고 위대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라멕은 스스로 생각하기를 라멕 한 사람의 목숨은

    77명의 생명과 동등하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라멕의 노래를 들은 사람은

    어떤 사람은 라멕을 조심하고 두려워하게 되었지만

    어떤 사람은 라멕의 말이 하나님의 말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를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라멕이 위대한가?,

    하나님이 위대하신가?  하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좋으신 하나님의 복을 전하는 사람을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좋으신 하나님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참 좋으신 우리 하나님

     

    3. 약속의 사람,

    창세기 121절에서 4절 말씀입니다.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이에 아브람이 야훼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 오 세였더라.

    아멘

     

    역사에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하나님과 대화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너는 복이 될지라!

     

    한 사람이 고향을 떠나

    약속의 땅을 향해 길을 떠납니다.

    먼 길을 여행하였습니다.

    여러 민족들의 땅을 지나갑니다.

    나그네가 되어 성들을 통과하게 됩니다.

    이러저러한 일들을 우리는

    상상할 수 있습니다.

    58세 예수김현철의 인생여정에도

    이러저러한 일들이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사람들을 만납니다.

    그 중의 한 두 사람을 생각하면서

    힘을 얻고 생기를 얻습니다.

    때마다 일마다 하나님이

    생각나게 하시고 만나게 하십니다.

    어떤 만남은 향기로운 찬송과 같습니다.

    어떤 만남은 향기로운 찬송과 같습니다.

    은혜를 서로 주고 받습니다.

    길에서 만나

    서로가 받은 은혜를 내어 놓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예배를 드립니다.

     

    가인에게 일곱 생명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은

    약속의 사람에게는 땅의 모든 족속의 복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통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복은 땅의 모든 족속에게

    전해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고

    무슨 행동을 하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람 한 사람을 축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축복을 땅에서 살고 있는,

    살아있는 사람에게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람을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브람을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나님,

    아벨을 죽인 살인자

    가인이 무슨 생각을 하면서,

    어떤 행동을 하면서 살고 있는지

    우리들은 다 알지 못합니다.

    하지만 가인을 해치지 않겠습니다.

    선하게 대하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찬송부르는

    우리들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라멕의 노래에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찬송부르는

    우리들을 지켜 돌보아 주시옵소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아브라함의 두 아들의 전쟁에도 불구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찬송부르는

    우리들은 한 사람 아브람을 축복합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예수의 형제가 된 우리들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아브람의 이름을 축복하는,

    찬송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해야 하네

    그 이름 속에 있는 복음을

    그 이름 속에 있는 찬송을

    그 사랑을 말할 수 있어서

    그 풍부함 표현함으로

    생명이 되었네 그 이름

    부활이 되었네

    사람들 그 이름 건축자의

    버린 돌처럼 버렸지만

    내 마음에 새겨진 이름은

    아름다운 보석

    내게 있는 귀한 보물이라

    내 마음에 넘치는 기쁨

    예수 오 그 이름

    나는 말할 수 있네

    그 이름의 복음 찬송

    그 이름의 복음 설교

    그 이름의 사랑 찬송

    그 이름의 사랑 설교

     

    오늘의 설교자의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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