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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망
    축복 2023. 10. 8. 17:06

     

     

    ** 소원,

     

    할렐루-!

    은혜의 시간입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목회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의 설교자 예수김현철입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요한복음 15장 말씀입니다.

    중심말씀은 15절입니다.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아멘

     

    코리아에 김현철이라는 이름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몰랐다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설교를 하게 되었고

    예수 그 이름을 말하게 되었고

    그 풍부한 은혜를 표현하다가

    자신에 관해서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됩니다.

    1966년생 58세입니다.

     

    불과 2년전에 고향의 형님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외할아버지에 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예수사람의 인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요한복음의 저자인 요한은 예수님의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십자가에 오르신 예수 그리스도는

    땅에 발을 딛고 있는 두 사람에게

    숙제를 주었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의 숙제를 주었습니다.

    아들이니이다.”

    네 어머니이다.”

    예수 어머니의 얼굴 앞에서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세상 사람들에게

    선물로 전해 주는 일을 하였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13절 복음입니다.

     

    러시아의 한 사람이 이 말을 하였습니다.

    독특한 위치에서 이 말씀은 사람을 통하여

    세상에 전파되었습니다.

    예수의 마음이 사람을 통하여 전해졌습니다.

    전달한 사람을 보고 판단하는 사람은

    시험에 빠질 것이고

    전달된 예수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찾아

    기도한 사람은 입을 열어 찬송할 것입니다.

     

    1. 아저씨와 조카

    러시아의 한 사람과 코리아의 한 사람이

    만날 날과 시간을 정하고 만남을 가졌습니다.

    아저씨 나이의 러시아인과 조카 나이의 코리아인의

    만남입니다.

    먼 길을 달려와 준 코리아인 한 사람을 위하여

    러시아의 한 사람은 약속시간보다 30분 먼저 와서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코리아인을 환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세 사람의 자세

    예배시간은 오후 4시였습니다.

    30분전에 도착하여 닫힌 문 앞에서

    기다립니다.

    원형예배당의 동서남북 네 곳의 문은

    정시가 되어야 안에서 밖으로 열립니다.

    안으로 들어가 자리에 앉아서

    사람들은 허리를 세우고 앉습니다.

    병으로 몸이 불편한 몇몇 사람들을 빼고는

    모인 모든 사람들은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서

    간절한 것을 소망하는 마음이 되어 긴장감을 가지고

    앉아 있습니다.

    마치 이와 같습니다.

    1950년대 고향 대명동의 남광교회로부터

    신암동 한 예배당을 찾은 20대의 아버지 김명구는

    의자 등받이에서 등을 떼고서 허리를 곧추세우고

    성가대의 한 거룩한 여인을 바라봅니다.

    또한 십자가 위의 하나님 아버지를 바라봅니다.

    아버지 하나님,

    2023년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김현철의 어머니를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러한 마음으로, 소원을 가진 마음과 몸으로

    사람은 예배당을 찾아와 설교자를 바라봅니다.

    2010년도에 섬마을 예배당에서는

    병자와 죄인과 한 아버지가

    마음속의 소원을 가지고

    한 사람 설교자를 바라보았습니다.

     

    3. 소원

    2022년도에 카톨릭의 한 사람은

    이러한 소원을 신문을 통해서

    표현하였습니다.

     

    2022/10/08 18:35 송고

    changyong@yna.co.kr

    교황의 방북 의지 표명,

    교황청 관계자는 교황의 북한 방문이 성사된다면

    남한을 방문하는 일정도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

     

    4. 카톨릭인과 개신교인

    어쩌다가 2007년도에 만난

    한 카톨릭인을

    주의 뜻하심으로,

    2010년도에 만나게 됩니다.

    관악구에서 강물같은 노래를 듣고서

    서초구로 넘어온 한 개신교인은

    카톨릭인을 만나 3대 신앙을

    보고 들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할머니와 어머니와 마리아!

    2020년도 강남구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로 배달하다가

    막 오토바이를 사서

    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과

    해야 한다.’ 라는 사명감?,

    설레임으로 기도하였을 때,

    도로를 달리다가 잠깐 쉬러

    인도로 올라왔을 때

    갑자기 눈앞에

    카톨릭인이 나타나서

    나만큼 놀라는 얼굴로

    바라봅니다.

     

    카톨릭인의 기도로

    개신교인이

    2020년도, 2021년도, 2022년도의

    시간을 무사히 보내게 되었습니다.

    장거리 운행에서도

    비틀거리지 않게 되었습니다.

    목숨을 부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5. 어머니의 기도

    2008년도 한 아들의 찬송을 들으신

    한 어머니는 200911

    거룩한 사명과 함께 떠나는 아들에게

    기도를 포장하여 건네어 주십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둘째 예수김현철

    지켜 돌보아 주시옵소서.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길러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6. 친구의 노래

    러시아의 두 친구 중

    한 친구가 먼저 떠나자

    남아 있던 푸틴은

    떠난 친구 프리고진을 위하여

    새찬송가 8장의 찬송을 부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찬송을 불러주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나니,

    아멘

    7. 출생의 비밀

    1998년생 아이에게

    한 아버지가

    2023년도가 되자

    출생의 비밀을 알려줍니다.

    선아,

    아버지의 외할아버지가

    예수님을 믿으시는 분이시다.

    아빠가 예수 3대요,

    선이가 예수 4대다.

     

    살아온 기억 가운데

    5살 무렵

    외할아버지집 안방 문 위에

    훈장처럼 조상님들의 사진이

    붙여져 있는 것을 기억하게 되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어린 마음에도 특별함을 느껴서

    한참을 바라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의

    얼굴을 기억하려고 하였던

    생각이 납니다.

    2021년도 어느 달 밝은 밤

    두 형제는 12년 만에 전화통화를 합니다.

    1시간이 훌쩍 넘어가고

    그제서야

    외삼촌의 일들과 외사촌동생의 일을

    서로 나눕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이제야 자신이 누구인지 알게 되었고

    외사촌 찬이를 만나서

    외삼촌의 인생이야기와 외할아버지의

    하나님을 함께 찬송하리라고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에서야 어머니의 기도를

    자신만이 아닌 남을 위해서,

    세상을 위하여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의 소망이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소망을 가지게 된 모든 사람에게

    예수믿음과 사랑이 충만하게

    임할지어다.

    아멘

     

    찬송 부르겠습니다.

    예수프리고진을 향한

    친구 예수푸틴의 위대한 사랑입니다.

    새찬송가 8장입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이른 아침 우리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자비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보좌 앞에

    모든 성도 면류관을 벗어드리네

    천군천사 모두 주께 굴복하니

    영원히 위에 계신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주의 빛난 영광

    모든 죄인 눈 어두워 볼 수 없도다

    거룩하신 이가 주님 밖에 없네

    온전히 전능 하신 주로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천지만물 모두 주를 찬송합니다

    거룩 거룩 거룩 전능하신 주님

    성 삼위일체 우리 주로다 아멘

     

    2023년도 코리아 설교자의 노래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설교자가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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