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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교회 우리는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코리아 하나의 교회 아버지 나라 아멘 코리아 하늘 아래 한 사람이 하나의 노래를 부르자 사방에서 그 노래를 들은 사람들의 마음에 한 아이가 태어납니다. 한 아버지의 마음에 아이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한 아이의 마음에 형제의 모습..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사람에게는 찬송의 시간, 찬송의 공간이 있습니다. 거룩한 나라 그 나라의 땅과 하늘이 있습니다. 노동의 시간 이마에 땀을 흘리다가 문득 멈추어서서 맞은편 신호등과 사람들을 마주보게 되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 때 그 자..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주 십자가 지심으로 날 구원해주셨으며 주 예수님 고난받아 나 평화 누리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그 놀라운 주의 평화 ..
오늘 코리아에는 기쁨을 표현해야 하는 한 아버지가 있습니다. 한 아이가 그 일을 이루어내었습니다. 그러자 한 아버지가 이제는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쓰리고 아팠던 그 길을, 아이가 걸었던 그 길을 5월 나뭇잎의 위로에 의지하여 한 아버지가 걸어갑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하나..
지난겨울 심한 추위를 살아낸 나무들이 2018년도 봄, 잎을 피웁니다. 물에서 물고기가 자라듯이 잎이 자라납니다. 5월이 되자 여름의 잎이 산과 거리 그리고 사람의 눈을 생명의 빛으로 덮습니다. 땅과 만난 씨앗 하나가, 좋은 흙을 만난 생명하나가 하얀 발을 땅에 박고 몸을 세워 머리를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듣게 된 사람은 예수라는 사람의 십자가의 길, 고난의 길을 알게 됩니다. 마태복음 27장의 어떠한 모습입니다. 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그에게 침 ..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서울, 하나의 교회 홍은동 시냇가의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5월 바람 가운데 코리아 목회자는 하나의 꿈을 미래를 향해 선포합니다. 2020년도 나는 가리라 내 고향 그 땅과 공기 그리고 내 어머니의 찬송소리를 기억하는 신암동 골목길, 1995년생 아이를 만나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