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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하나의 계명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2017. 1. 8. 21:56

    할렐루야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 ‘하나의 계명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마음을, 그리스도인의 행동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중심 되는 말씀은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의 한 사람이 어떤 날 마태복음 543절에서 48절 말씀으로 깃발을 만들어 세상에서 흔들면서 찬송합니다.

    예수님 말씀, 원수 사랑,

    원수 사랑, 예수님 말씀

    주의 온전하심으로 할렐루야

    그러자 세상 죄인들이, 원수들이 각자의 죄를 가지고 모여 듭니다.

    각자의 입으로 스스로의 죄를 외치면서 세상에서 구할 수 없는 사랑을 간구합니다.

    모여드는 세상 사람들에게, 모여드는 죄인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의 한 그리스도인은 예수님 안을 보여 줍니다.

    회개한 죄인들의 눈앞에서,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십자가 아래에서 자신을 발견한 세상 사람들의 귀 앞에서, 한 설교자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의 일들을 듣게 하고 보게 합니다.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1. 아버지와 아이들

    한 아버지에게 포도원이 있어 아이들에게 일을 시키십니다.

    첫째 아이에게 말씀하십니다.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둘째 아이에게 말씀하십니다.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아이들이 무슨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다 아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은,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이제 곧 듣게 될

    포도 꽃 피는 소리와 열매 익어가는 소리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향기를

    사랑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가슴 설레면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21,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요한의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그 둘 중에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이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품꾼들까지 포도원에 들여보내시려는 천국의 아버지 하나님께서, 선하신 하나님께서 한 차례, 두 차례, 세 차례, 네 차례 그리고 다섯 차례에 걸쳐 품꾼들을 모아서 포도원에서 일하게 하십니다.

    모여서 일하는 품꾼들의 사정과 형편을 전부 알고 계시는 전지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 밖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이렇게 답하십니다.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할렐루야 아멘

     

    마태복음 20, ‘포도원의 품꾼들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주인과 같으니 그가 하루 한 데나리온씩 품꾼들과 약속하여 포도원에 들여보내고

    또 제 삼시에 나가보니 장터에 놀고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내가 너희에게 상당하게 주리라 하니 그들이 가고

    제 육시와 제 구시에 또 나가 그와 같이 하고

    제 십일시에도 나가 보니 서 있는 사람들이 또 있는지라 이르되 너희는 어찌하여 종일토록 놀고 여기 서 있느냐

    이르되 우리를 품꾼으로 쓰는 이가 없음이니이다 이르되 너희도 포도원에 들어가라 하니라

    저물매 포도원 주인이 청지기에게 이르되 품꾼들을 불러 나중 온 자로부터 시작하여 먼저 온 자까지 삯을 주라 하니

    제 십일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그들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받은 후 집 주인을 원망하여 이르되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밖에 일하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을 종일 수고하며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2. 달리기와 선물

    어쩌다가 고지혈증이라는 몸의 이상을 가지게 된 환자가 낫고자 하는 마음으로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3월에 시작된 달리기는 10월 춘천 마라톤으로 목표가 정해지자 퇴근 후 강변에서 야간 달리기연습으로 이어집니다.

    결혼 3년 차 새신랑에게 처제가 새색시가 된 언니의 마음을 전합니다.

    형부, 마라톤하면 죽어요!’

    어린 처제의 얼굴을 쳐다보던 형부는 차마 입을 열어 말하지 못하고 마음으로 생각합니다.

    처제, 살자고 달리는 거네.’

    1999년도에, 두 살 된 아이의 아버지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마음속에 가지게 된 이름 때문에 이름 덕분에 삼박자로 마라톤을 완주합니다.

    금메달을 목에 건 신랑의 귀에 신부의 말이 들립니다.

    저도 할 수 있어요!’

    아이를 바라보면서 신랑이 눈으로 대답합니다.

    주님의 때에, 그 때!’

     

    할렐루야

     

    주의 뜻하심으로,

    200876일 주일,

    오전, 강의 남쪽 한 곳에서 야훼 하나님께 기쁘게 찬양을 드리고

    오후, 강의 북쪽 한 곳에서 아이 선물을 가지고 라는 이름의 교회선생님을 만나서 12살이 된 아이에게 생일 선물을 전하고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예배당 2층 계단을 오르다가

    천사를 만나게 됩니다. 성모 마리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때, 찬송 소리가 마음에서 울립니다.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어쩌다 마주친, 선이 엄마에게 그제야, 이제야 말합니다.

    달려라, 지금이다.’

     

    주님의 시간에,

    아이 아버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글자로 적어서 음성으로 포장하고

    아이 어머니는 오랫동안 기다리고 기다리던 달리기를 시작합니다.

    사람들 사이를 다니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님의 마음을, 그리스도인 예수사람의 행동을 담은 시디를 전달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는,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신부가 신랑 자랑을 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3. 그 때 그 곳 ( , 죽음, 부정 )

    어쩌다가 종이 되었던 사람들을 야훼 하나님은 주님의 때가 되자 직접 구원해 내셨습니다. 오랫동안 종이 되어서 종의 생각과 종의 꿈과 종의 믿음과 종의 말 그리고 비굴한 종의 행동을 가지게 된 사람들을, 자유를 생각할 수 없는 사람들을, 영원한 생명을 상상할 수도 없는 사람들을 광야로 이끌어 내어서 기적을 행하십니다.

     

    종에게 자유를 가르치십니다.

    출애굽기 152절에서 13절 말씀입니다.

    야훼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버지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높이리로다

    야훼는 용사시니 야훼는 그의 이름이시로다

    그가 바로의 병거와 그의 군대를 바다에 던지시니 최고의 지휘관들이 홍해에 잠겼고

    깊은 물이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돌처럼 깊음 속에 가라앉았도다

    야훼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야훼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주께서 주의 큰 위엄으로 주를 거스르는 자를 엎으시니이다 주께서 진노를 발하시니 그 진노가 그들을 지푸라기 같이 사르니이다

    주의 콧김에 물이 쌓이되 파도가 언덕 같이 일어서고 큰 물이 바다 가운데 엉기니이다

    원수가 말하기를 내가 뒤쫓아 따라잡아 탈취물을 나누리라,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내 욕망을 채우리라, 내가 내 칼을 빼리니 내 손이 그들을 멸하리라 하였으나

    주께서 바람을 일으키시매 바다가 그들을 덮으니 그들이 거센 물에 납 같이 잠겼나이다

    야훼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아멘

    아버지 하나님께서

    언제 죽을지 모를 죄인에게 영원한 하나님의 생명을 가르치십니다.

     

    민수기 214절에서 9절 말씀입니다.

    백성이 호르 산에서 출발하여 홍해 길을 따라 에돔 땅을 우회하려 하였다가 길로 말미암아 백성의 마음이 상하니라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가 이 곳에는 먹을 것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하찮은 음식을 싫어하노라 하매

    야훼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말하되 우리가 야훼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함으로 범죄하였사오니 야훼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매달아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가 놋뱀을 쳐다본즉 모두 살더라

    아멘

     

    부정함 가운데 살던 사람에게

    야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가르치십니다.

     

    레위기 1144, 45절 말씀입니다.

    나는 야훼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야훼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아멘

     

    자유가 무엇입니까?’ 라고 말하는

    자유를 잊어버린 종에게,

    영원한 생명이 무엇입니까?’ 라고 말하는

    죄 때문에 죽어가고 있는 죄인에게,

    거룩함이 무엇입니까?’ 라고 말하는

    부정함 가운데서 살고 있는 사람에게,

     

    아버지 하나님은

    복종이라는 종이 알고 있는 것으로,

    죽음이라는 죄인이 보는 것으로,

    구별됨이라는 하나님이 나타내심으로 생겨난 지평으로,

    그 때 그 곳의 사람들에게, 광야의 사람들에게,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자유를, 영원한 생명을, 거룩함을 가르치십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은,

    하나님의 아이들이 자신과 같이 거룩하기를 원하십니다.

    자신과 같이 영원한 생명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자신과 하나가 되어 자유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때 그 곳의 사람들에게는

    열 개의 계명이 있었고

    죽음을 통해서 생명의 길을 배우는

    종인 사람들,

    죄인인 사람들

    부정한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민수기 1532절에서 36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 거류할 때에 안식일에 어떤 사람이 나무하는 것을 발견한 지라

    그 나무하는 자를 발견한 자들이 그를 모세와 아론과 온 회중 앞으로 끌어왔으나

    어떻게 처치할는지 지시하심을 받지 못한 고로 가두었더니

    야훼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그 사람을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진영 밖에서 돌로 그를 칠지니라

    온 회중이 곧 그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고 돌로 그를 쳐죽여서 야훼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니라

    호산나 주 예수 그리스도

    돌에 피를 묻힌 사람들이 살던

    그 때 그 곳의 사람들에게

    아버지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게 하십니다.

     

    호산나 주 예수 그리스도

    도레미 파 솔라 시도시도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4. 지금 여기 ( 성부 하나님, 성자 예수님, 성령 하나님 )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복음과 찬송이 숨 쉬는 나라

    살아계신 예수님의 나라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가

    모든 나라 사람들이

    지금 이 곳에서 행해지고 있는

    하나의 계명을 바라보면서

    두 손바닥을 부딪쳐서 붉어지도록

    손뼉을 쳐서 하나님의 기쁨에

    동참합니다.

     

    할렐루야

     

    요한복음 159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자유를 아는 사람

    영원한 생명으로 숨 쉬는 사람

    말씀으로 깨끗하여진 거룩한 사람과 살고 있는 이 곳 사람들은

    예수님의 계명 안에서 사람 살리는 일을 하며 찬송하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31절에서 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다시 회당에 들어가시니 한쪽 손 마른 사람이 거기 있는지라

    사람들이 예수를 고발하려 하여 안식일에 그 사람을 고치시는가 주시하고 있거늘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그들의 마음이 완악함을 탄식하사 노하심으로 그들을 둘러 보시고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내밀라 하시니 내밀매 그 손이 회복되었더라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그 때 그 곳, 예루살렘에서의 상황입니다.

     

    동일한 예수님의 물음에, 여기 이곳 우리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그리스도인, ‘예수 사람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들은 스스로의 입을 열어 무엇이라고 답할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저와 여러분에게 질문하십니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선을 행하는 것이 옳고, 생명을 구하는 것이 옳습니다.” 라고 저는 대답합니다.

     

    그 때 그 곳의 어떠한 사람들은 함께 이러한 생각을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곧 헤롯당과 함께 어떻게 하여 예수를 죽일까 의논하니라

    지금 이 곳의 우리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하여야 할까요?

    호산나 주 예수 그리스도

    죄인의 노래입니다.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의인의 노래입니다.

    주여 제가 의인입니까?

    영광의 찬송입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죄와 슬픔 사라지고 의심 구름 걷히니

    변함없는 기쁨의 주 밝은 빛을 주시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5. 선한 사마리아인 (예수 사람)

    그 때 그 곳에서 야훼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책을 꽤나 보아서 이제는 사람들에게 계명을 가르치고 있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합니다.

    율법교사가 예수님에게 질문을 하자

    예수님께서 율법교사에게 다시 질문을 하십니다.

    그러자, 율법교사가 대답을 하고 예수님께서 율법교사의 대답에

    율법에서 사람이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찾은 사람에게

    사람이 마땅히 행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십니다.

    살 길을 알려 주십니다. 바로 지금 해야 할 일을 가르쳐 주십니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그 때 그 곳,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자, 강도 만나 거의 죽어 가던 사람이 주막에서 살아났습니다.

    지금 이 곳, 다른 한 사람이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사람을 자신과 같이 생각하자, 구걸하던 사람이 이제는 스스로 필요한 것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제는, 주님의 시간에 예수님 안에서, 자신과 같은 한 사람에게 선물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때 그 곳과 지금 이 곳의, 한 사람이 살아나는 이야기입니다.

     

    누가복음 10장에 있는 자비를 베푼 사마리아 사람이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아멘

     

    할렐루야 아멘

     

    6. 찬송

     

    새 찬송가 523어둔 죄악 길에서

    고린도 후서 62절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아멘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 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나오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험한 십자가위에 달려 돌아가신 주 다시 살아나셨네 기쁘다

    죄인 구원하실 때 어서 주께 나아와 크신 은혜 구하라 구하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주의 귀한 말씀에 영원 생명 있나니 주님 너를 용서해 주신다

    주가 부르실 때에 힘과 정성 다하여 주의 은혜 받으라 받으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세월 빨리 흐르고 세상 친구 가는데 너의 영혼 오늘밤 떠나도

    주의 구원 받으면 천국에서 영원히 주와 함께 살리라 살리라

    이 때라 이 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가 이 때라

    지금 주께 나아와 겸손하게 아뢰라 구원함을 얻으리 얻으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7. 옳은 일

    요한 복음 1312절에서 14절 말씀입니다.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아멘

     

    주님의 시간에 예수님 안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상 만물과 세상 사람들이 박수 칠 준비를 하면서

    지켜보는 가운데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의 계명을 행한 옳은 일이 행해집니다.

    할렐루야

    마음속 보름달이 떠오를 때,

    한 무리의 사람들과 다른 한 무리의 사람들이 만나

    같은 노래를 부르면서 손에 손을 잡고 둥글게 돌아가면서 춤을 추더니

    서로를 자신과 같이 생각하는 마음이 들어,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서로 사랑하는 마음이 생겨 서로의 발을 씻어주는 옳은 일을 함으로써

    하늘 아버지에게 사람의 선함을 표현합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코리아인의 사랑을 가르쳐줍니다.

    아리랑을 보여 줍니다.

     

    아리랑 쓰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를 넘어 왔네

    청천 하늘엔 뭇별도 많고

    우리들 마음엔 예수님 사시네

     

    요한복음 13장에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다라는 제목의 말씀입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8. 숙제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서울 종로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예수님이 이 땅에서 말씀하신 단 하나의 계명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나님의 선물로 전해 드립니다.

    행하십시다. 어떻게?

    옳은 일을 행함으로, 무엇을?

    저쪽 발을 씻기고 이쪽 발을 갖다 댑시다.

    이쪽 발을 벗어 대고 저쪽 발을 벗겨 씻깁시다.

     

    기도 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세상에 생명의 빛을 주는,

    세상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를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믿어 사는

    예수 사람

    찬송하세

    그리스도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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