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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비둘기처럼 온유한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2017. 1. 8. 21:10
1. 사람의 불완전함과 완전하신 하나님
.
할렐루야
2015년도 3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비둘기처럼 온유한”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 되는 말씀은 신약성경 로마서 8장 16절 말씀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아멘
관련되는 말씀은, 구약성경 아가서 2장 1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멘
2015년도 2월 어느 날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한 거리에서
한 그리스도인은 이러한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은 참으로 불완전하구나!
거리를 걷거나 서 있는 사람들은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한쪽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얼굴에 있는 눈으로 한쪽 방향만을 바라보면서 걷거나 서 있습니다.
눈이 없는 등 쪽은 무방비 상태입니다.
거리에는 온통 반쪽 사람들이 어딘가로 걷거나 뛰어가고 있습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마음과 입에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게 된
부활하신 예수님의 복음을 지니게 된
한 그리스도인은 이제는 이렇게 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 불완전할 리가 없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의 모든 부분과 모든 환경은
아버지 하나님께서 친히 완전하도록 만드십니다.
할렐루야
.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할렐루야 아멘
2. 교회 아버지
할렐루야 아멘
하나님
감사합니다.
3. 주님의 시간에, 원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한 장소에서
하늘문이 열립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열려서 그 곳을 통해
사람들의 찬송 소리와
성도들의 기도 소리와
목회자들의 사랑하는 모습을
받으십니다.
하나의 교회
종로구와 서대문구를 가로지르는
홍제천 시냇가
찬송의 마음을 가진 사람들,
기도의 영혼을 지닌 사람들,
사랑할 몸을 가진 사람들에게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라고 손짓하십니다.
Come !
찬송 623장입니다.
주님의 시간에
허락하신 말씀은
요한 일서 2장 17절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주님의 시간에 아름답게 모든 것 변하리
주님 나의 갈 길을 인도하여 주시니 주의 뜻을 따라서 살리라
주님의 시간에 아름답게 모든 것 변하리
나의 정성 다하여 주를 찬송하오니 주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할렐루야 아멘
4. 봉주르 그리스도인
꼬망 싸바,
선한목자 예수님
지행목자 김현철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로부터 프랑스를 향한 레슨입니다.
음악시간을 가진 모든 사람의 언어이자, 단테의 언어 이탈리아어입니다.
2015년도 표현된 회개의 찬송이자 죄인의 노래입니다.
도레미파솔라시도시도 라솔파미레미파솔도
율법인의 찬송
라솔파미레미파솔솔
살다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길에서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고양이를 주워서 키운 일이 있습니다. 고양이 아빠가 되었던 시절, 좀 자라게 되어 걸음마를 마친 고양이에게 여느 동네 고양이들이 하듯이 담장 위에 뛰어올라가 균형을 잡으면서 걸어가는 것을 연습시킨 적이 있습니다.
고양이를 담 앞에 데려다 놓고 먼저 사람인 고양이 아빠가 마음으로 가르칩니다.
사람인 고양이 아빠의 몸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이제는 고양이라면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을 사람의 마음을 통하여 고양이의 몸이 해야 하는 것을 가르칩니다.
먼저 눈을 크게 뜨고 고양이 눈을 바라보면서 동작을 하나하나 설명합니다.
‘이렇게 하는 거야’ 담 앞에서 펄쩍 뛰면서 마음을 전합니다.
마음을 전달 받은
고양이가 훌쩍 담장 위로 뛰어 올라 좁은 길 위에 몸을 세웁니다.
브라보!
여전히 사람에게는 기적 같은 일이
이제는 고양이에게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해 볼까요, 싸 바?
라솔파미 레미파솔 도,
라솔파미 레미라솔 솔?
할렐루야 아멘
5. 주여 제가 의인입니까?
.가인의 찬송
창세기 4장 1절에서 15절 말씀입니다.
“
아담이 그의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임신하여 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야훼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 치는 자였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였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야훼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야훼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야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야훼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이르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을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가인이 야훼께 아뢰되 내 죄벌이 지기가 너무 무거우니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지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마다 나를 죽이겠나이다
야훼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아니하다 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가인에게 표를 주사 그를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서 죽임을 면하게 하시니라
”
할렐루야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주여 제가 의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아멘
.모세의 찬송
출애굽기 40장 34절에서 35절 말씀입니다.
“
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야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야훼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
할렐루야
율법인의 노래입니다.
‘주여 제가 의인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할렐루야 아멘
6. 선악과와 율법과 예수님(성령의사람)
죄인 아담의 노래입니다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율법인의 노래입니다.
주여 제가 의인입니까?
첫 번째 그리스도인이신 예수님과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우리 노래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1절 말씀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살기 좋은 예수님 나라 성령님 힘으로 만드세 (새마을 노래)
요한복음 10장 14절에서 17절 말씀입니다.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내가 내 목숨을 버리는 것은 그것을 내가 다시 얻기 위함이니 이로 말미암아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느니라”
아멘
할렐루야 아멘
7. 찬송 (비둘기같이 온유한)
새 찬송 187장 통합찬송 171장입니다.
허락하신 말씀은
로마서 8장 16절 말씀입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아멘
비둘기같이 온유한
비둘기 같이 온유한 은혜의 성령 오셔서
거친맘 어루만지사 위로와 평화 주소서
진리의 빛을 비추사 주의 길 바로 걸으며
주님을 옆에 모시고 경건히 살게 하소서
주님과 동행 하면서 거룩한 길로 행하며
진리의 예수 붙잡고 길 잃지 않게 하소서
연약한 나를 도우사 하나님 나라 이르러
주님의 품에 안기는 영원한 안식 주소서
아멘
8. 2019년도 하나의 교회
9. 교회 어머니
하나님 감사합니다.
별빛 달빛 햇빛 은혜의 빛
10. 하나의 교회 (고양이와 비둘기)
지금은 재개발되어 사라진, 관악구 봉천6동 100-185번지 시절,
한 고양이와 살았습니다.
만나기는, 사당시장 부근 한적한 골목으로 돌아 들어갔을 때였습니다.
눈앞에 손바닥만한 새끼 고양이가 비틀거리며 걸어가는 뒷모습이 보였습니다.
몇 걸음 더 걸으면, 그 곳은 하수도 철제 덮개의 빈 공간들이 입을 벌리고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갈 바를 알지 못하는 어린 고양이 한 마리를 손에 들고서 하늘을 향해 소리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누구집 고양인지 아시는 분?”
골목에 나와 수다를 떨고 있던 동네 서울 아주머니들이 입을 모아 노래하십니다.
“총각이 키우세요, 할렐루야!”
아멘
어쩌다가, 혼자 놓아두면 소리 내어 우는 고양이와 동거를 합니다.
100-185번지가 있던 그 동네는 산의 중턱쯤에 위치한 곳으로 동네 고양이들이 제법 질서를 잡고서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사람과 함께 있으되 사람에게 속하지는 않는 하나님의 고양이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마침 그 무렵 그 집 창고에 엄마 고양이 한 마리와 새끼 고양이 세 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달 밝은 밤, 저는 손바닥 보다 약간 더 자란 고양이를 창고에서 살고 있는 네 마리 고양이들에게로 보냈습니다. 뒷모습을 보이면서 고양이가 사람으로부터 동족들에게로 갑니다. 사람은 마음 속으로 외칩니다. ‘이제 자유다.’
몇 분 후 창고의 어둠 속으로부터 거절당한 표정의 고양이 한 마리가 고양이들로부터 사람에게로 다시 옵니다. ‘오, 나의 하나님’
달이 무척 밝던 그 날 밤, 한 사람과 한 고양이가 위장을 채웁니다.
한 여름밤에 시린 두 마음을 포도주와 우유와 참치통조림과 계란과 모카빵
그리고 밥으로 채웁니다.
해가 바뀌자, 손바닥만 했던 고양이는 일미터나 되는 건장한 숫고양이가 되었고
동네에서 만나면 인사를 하는 예의바른 고양이로 자랐습니다.
할렐루야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2014년도 9월 28일 한 마리 비둘기와 길에서 만납니다.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고 길을 걷다가 한 사람이 날지 못하는 비둘기를 발견합니다.
다른 한 사람이 가지고 다니던 수건으로 비둘기를 잡습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보내고 있던 설교자가
먹지도 말고 죽이지도 말자 그러면서 상자에 넣어 살고 있던 곳으로 데리고 옵니다.
옥상에 올라가 풀어놓으니 역시 날지 못합니다.
꽁지 날개 왼쪽부분에 몇 개의 깃털이 빠져 있습니다.
나는 듯하다가 균형을 잃어버리고 추락합니다.
비둘기도 스스로 날지 못한다는 사실에 놀란 듯합니다.
마침 그 날 어떠한 일을 겪은 듯합니다.
사실을 인정한 듯 이제는 날려고 하지 않고
먹을 것을 찾습니다.
박스 안의 새에게 물과 먹이를 줍니다.
하루가 지나면
옥상에서 30분 정도 먹이를 준 다음
바닥의 신문지를 새로이 갈아 준 후
박스 안의 새에게 물과 먹이를 줍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다시 삼일이 지나자
옥상에서 먹이를 먹던 새가
갑자기 옥상의 난간위로 날아오릅니다.
아찔한 아래를 내려다보면서
날아갈까 생각하는 듯합니다.
비둘기 한 마리가 하늘을 나는데
얼마만한 온전함이 필요한가?
상처 입은 비둘기가 온전하게 되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생각하자
난간 저쪽 모퉁이에서 한참을 생각하는
비둘기를 위해 가지고 있던
모든 좁쌀을 옥상에 풀어 놓습니다.
세상과 좁쌀
둘 중 지금 필요한 것을 가져라.
등을 돌리고 책을 보고 있던 나는
한참 후 발밑에까지 걸어와서
옥상 가득했던 좁쌀을 부리에 피가 날듯이
먹고 있는 비둘기를 발견합니다.
박스를 뒤집어서 비둘기를 잡아넣습니다.
그 다음 날 다리에 낚시줄을 달아
옥상에서 비둘기를 훈련시킵니다.
신기하게도 납니다.
사람이 점점 신기하게 생각해도
비둘기는 점점 당연하게 날아오릅니다.
10월 12일 비둘기가
박스 안에서 먹이 먹기를 거부하고
가만히 위를 향해서 기도합니다.
10월 13일 비둘기를
옥상에서 풀어놓자
사람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오릅니다.
2015년도 3월 23일
하나의 교회 첫 예배가
몇 몇 사람으로부터 여러 사람에게로
여러 사람으로부터 많은 사람에게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모든 사람에게로
전달 되어갑니다.
또한 땅에서는 네발 가진 동물을 통해서
하늘에서는 날개를 가진 동물을 통해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상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선포하는 하나의 교회
이름이 알려집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11.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의 새 노래
“마음속에 생겨난 궁금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제 마음에 그 형님 가수가 그리스도인이 되고 나서 이전에 부르던 세상노래를 어떻게 변화시켜서 찬송가로 만들어 불렀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세상 사람을 통해서 배운, 제가 알던 세상노래가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을 통해서 어떻게 새 노래가 되었는지 그것이 알고 싶어졌어요.”
“그 형님 가수는 고인이 되셨고?”
“그렇지요. 마음의 교회 설교자님은 살아계시고.”
“알고 계시는 세상 노래를 제 귀에 들려주십시오.”“설교자님이 20대 때 들으신 바로 그 노랩니다. ”
“예수님 안에서, 그 세상곡조는 이렇게 부를 수 있지요.
지금은 예수님 안
선물이 내린다.
(성령의 선물)
(성령의 선물)
아멘 ”
할렐루야 아멘
12. 하나님의 눈과 찬송 (기뻐하며 경배하세)
창세기 17장 1절 말씀입니다.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아멘
눈이 없는 등 쪽은 무방비 상태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사람의 등 뒤에 누군가, 무엇인가가
어떤 이름 하나가 적힌 종이 한 장을 붙여 놓습니다.
먼저는, 뒤에서 오는 사람들이 그리고 옆과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그 사람의 등 뒤에 붙은 종이 위의 이름을 보고서
반응합니다.
로마인처럼 유대인처럼 회개한 사람처럼 천사들처럼 그리스도인처럼
표현합니다.
2040년도 43살이 된 아이가 종이위의 이름으로 아버지를 부릅니다.
예수님
아버지가 아이에게 본인의 이름을 가르칩니다.
그리스도인
하나님 눈동자 속의 사람
그리스도인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아이가 고개를 들기 전에 아버지는 등을 돌립니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하늘의 하나님을 부릅니다.
“아버지, 선물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얼굴을 보기 위해서는 아버지의 선물이 필요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의 뜻하심으로,
뒤돌아서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하게 된 한 아버지가
위대하신,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눈을 통해서,
등 뒤에서 엄마의 전화를 통해 이제 얼굴을 들고서
아이 마음속에 있는 아빠의 얼굴을 세상에서 찾고 있는
아이의 얼굴을 찾아냅니다.
주님의 때가 되자,
아빠의 어깨 너머로 찬양 받으실 이의 얼굴을
아이도 발견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눈동자에 비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마침내 찾아냅니다.
하나님의 눈 안에서
한 아버지와
한 아이가
서로를
쳐다봅니다.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입을 열어
찬양 받으실 이의 귀를 향해
숨을 생기를 소리를 올려 드립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주 하나님
주앞에서 우리마음
피어나는 꽃같아
죄와슬픔 사라지고
의심구름 걷히니변함없는 기쁨의주
밝은빛을 주시네
땅과하늘 만물들이
주의솜씨 빛내고
별과천사 노래소리
끊임없이 드높아
물과숲과 산과골짝
들판이나 바다나
모든만물 주의사랑
기뻐찬양 하여라
우리주는 사랑이요
빛과진리 이시니
삶이기쁜 샘이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안에
우리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주시 옵소서
새벽별의 노래따라
힘찬찬송 부르니
주의사랑 줄이되어
한맘되게 하시네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불러
주께영광 돌리세
아멘
(동네 30개월 된 남자아이의 기뻐 소리 지름)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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