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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창조, 의로운 사람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 2017. 1. 8. 21:35

    할렐루야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는 사람,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창조, 의로운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시작 말씀은 고린도 후서 517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아멘

     

    1. 예수님의 몸과 성찬식

    교회에 오시면, 세상으로부터 구별된 교회에 오시면,

    사람은 특별한 식사를 합니다.

    예수님의 몸과 피를 기념하면서 떡을 먹고 포도주를 마십니다.

    혼자서 마시지 않고 모인 사람들과 더불어 함께 마십니다.

    배만 채우려고 먹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말씀과 행하신 일을 기념하면서, 기억하면서, 먹습니다.

    아주 맛있습니다. 2008년도에 만난 어떤 자매님은 포도주 때문에

    하루에 여러 차례 예배에 참석한다고 고백하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세상에서는 맛볼 수 없는 예수님 안에서의 맛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 사람들 사이에 나타나시자,

    고통과 슬픔 가운데 소음처럼 새어나오는 사람 소리가

    한 사람의 말씀과 행하신 일로 인해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됩니다.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못 듣는 자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됩니다.”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덕분에

    온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기쁘게 만납니다.

    온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기쁘게 먹습니다.

    마태복음 2626절에서 28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할렐루야 아멘

    호산나

     

    2. (아버지와 아이) 어떠한 식사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어떠한 집의

    한 아버지와 한 아이가 일주일에 한 번씩 만납니다.

    함께 식사를 합니다.

    아이가 아버지를 만나자, 아이 입에서 사람의 노래가 나옵니다.

    아버지 제가 죄인입니다.

    아버지 제가 죄인입니다.

    아버지 제가 죄인입니다.

    ......”

    주문한 식사가 상 위에 차려져도

    아이는 오랜 만에 만난 아버지 앞에서

    마치 아버지로부터 배운 유일한 노래라는 듯이

    자신 있게 자랑스럽게 사람의 노래를 부릅니다.

    아버지 제가 죄인입니다.”

     

     

    아이가 그러거나 말거나 보이든지 보이지 않든지

    아버지는 예수님의 때가 될 때까지 묵묵히 식사를 하십니다.

     

    죄인의 표정과 죄인의 목소리로 한 사람이

    오랜 만에 만난, 식사하시는 아버지 앞에서

    마음에 담은 노래를 진정으로 불러 드립니다.

    한 주 전에 부른 노래와 똑같은 노래를

    한 주 후에 부를 노래와 똑같은 계명을.

    라솔 파미 레미파솔 도

    라솔 파미 레미파솔 도

     

    호산나

    할렐루야 아멘

     

    3. 예수님의 교회와 하나의 교회

    2016년도 2,

    하나의 교회가 세상에 나타납니다.

    예수님의 복음소리와 찬송소리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가 된 새로운 지구어떤 곳에서

    예수님의 형상과 모습으로 표현됩니다.

    할렐루이야

     

    그 곳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여 예배드릴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그 곳으로

    헤어졌던 사람들과 만날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그 곳으로

    집을 떠난 사람들과 집에 도착할 사람들이 모여 듭니다.

    그 곳으로

    아내였던 사람들과 남편이었던 사람들이,

    아내가 될 사람들과 신랑이 될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 곳으로

    아버지를 잃어버린 아이들과

    아이를 잃어버린 아버지들이 모여듭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억하는 하나의 장소,

    시작이 되었던 거리의 한 곳,

    지하철 1번 출입구로 한 남자가 작은 성경찬송책을 손에 들고

    도착하자 곧 이어 한 여자가 작은 성경찬송책을 손에 들고

    도착합니다.

    운명처럼 만난 두 사람이 서로의 손에 들려 있는 낯익은 책을 바라봅니다.

     

    ‘2016년도 27일 주님의 시간에, 그 곳의 지하철 1번 출입구

     

    세상 모든 예배자와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와 함께

    세상 모든 지하철 1번 출입구에서 하나의 예배가 동시에 열립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창조주를 기억하게 된 모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어쩌다가 헤어지게 된, 하지만 이제는 주의 뜻하심으로 만나게 될

    모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집을 떠난 하지만 이제는 도착할 집을 꿈꾸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신랑과 신부였던 사람들과

    이제는 다시 신랑과 신부가 될 사람들을 초대합니다.

    아버지들과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어머니들과 아이들을 초대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일본, 북미, 남미,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호주 세계 각 도시의 지하철 1번 출입구에서

    27일 주님의 시간에 하나의 교회가 열립니다.

    하늘로부터 땅으로, 마음으로부터 현실로,

    말씀과 찬송을 담은 예수님의 멍석이 펼쳐집니다.

    할렐루이야

    할렐루야 아멘

          

    4. 베드로의 노래와 예수님의 열쇠

    신약성경 마태복음 1615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아멘

     

    신약성경 요한복음 82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은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아멘

    흑암에 앉은 백성이 빛을 보았습니다.

    생명의 빛을 봅니다.

    깜깜한 어둠 속에서 죄인의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이

    하늘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사랑 덕분에

    구세주 예수님을 만납니다.

    할렐루이야

     

    세상을 구하러 오신 예수님께서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덕분에

    자기를 알아본, 죄인의 노래를 불렀던 사람에게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하늘 아버지에게서 받아 지니고 다니던 천국열쇠를 나누어 줍니다.

    회개한 마음, 용서한 마음, 용서받은 마음 위에 예수님의 교회를 세웁니다.

    음부를 향한, 죽음을 향한 죄의 물결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하나님 때문에 하나님 덕분에, 생겨난 단단한 바위 같은 선한 마음을

    붙잡고 올라와 그 곳에서 젖은 몸을 말리고 사방에서 으르릉대는

    죽음의 세력들을 대항하여 이겨 싸워낼, 이겨 살아낼, 이겨 살려낼

    사람에게, 사람들에게 아버지는 생명의 노래를 들려주시고

    하나님의 아들은 선물로 천국열쇠를 손에 쥐어줍니다.

    죄인의 입에서 나온 생명의 노래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솔파미 레미파레 솔파미레 도레미도 파미레도 시도레미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할렐루야 아멘

     

    백성이 다 모인 곳에서 아들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거룩하신 아버지 하나님을 만나게 합니다.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

    창조주 아버지께서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제 사람들과 화목하기를 원하십니다.

    이제,

    아버지와 아이들인 우리 사이에 아무런 장애물이 없습니다.

    이제,

    모든 아이들이 바로 눈앞에서 아버지를 만날 수 있고

    바로 코앞에서 아버지를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아버지와 함께 밥도 먹을 수 있습니다.

     

    2016년도 이제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사람은 땅에서 하나님을 만납니다.

    온 몸과 온 마음을 다해서 예수님의 아버지

    곧 우리 아버지를 찬양할 수 있습니다.

    온 힘과 온 뜻을 다해서 예수님의 아버지

    곧 우리들의 아버지를 경배할 수 있습니다.

    할렐루이야

     

    그 때 그 곳

    예수님이 부활하시기 전 이스라엘에서

    이러한 일이 있었습니다.

    온 백성이 모인 곳에 어떠한 사람들이 여자 죄인 한 사람을 데리고 와서

    예수님께서 죄를 가진 여자를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자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어떻게 하시자,

    온 백성들이 눈앞에 있는 죄를 가진 사람을 정죄하지 않고

    스스로의 죄, 자신들의 죄를 정죄하는 선한 마음이 사람에게 솟아나서

    생겨난 그 선한 마음 때문에, 선한 마음 덕분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때 그 곳 이스라엘에서 죄인과 죄인들이

    서로가 서로를 정죄하여 죽이지 않고 오늘날까지 살아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죄를 가진 여자에게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이심으로

    죄와 사람을, 죄와 여자를 구별해내시어 사람을, 여자를 살려내셨습니다.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아멘

    마치 여호수아서 21절에 나오는, 보아스의 어머니 라합이 살아나듯이 여자는 그 후 예수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그 후손들은

    오늘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하나의 교회를

    알게 되었고 듣게 되어, 이스라엘의 지하철 1번 출입구에서,

    말씀과 찬송과 기도가 되시는 예수님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할렐루이야

    할렐루야 아멘

     

    5. 아버지의 어떤 죄와 아이의 천국열쇠

    어떠한 해 1224

    집안에 없는 찬송을 찾으러 세상으로 떠난

    지휘자의 아들이었던 한 아버지를

    아이가 만나 사람의 죄를 묻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천국열쇠를 가진 한 아이가 아버지의 고백을 듣습니다.

     

    아버지의 죄는 그 때 시작되었다.

    지하철 1번 출구를 나와 한 여자를 만났다.

    그 여자는 교회 성가대에서 찬송하는 하나님의 딸이었다.

    그 때만 해도 아빠가 어렴풋이 알았지.

    성가대 연습 대신에 나를 만나야 한다고 아빠가 말했지.

    몇 번인가, 성가대 연습 때문에 경고를 받고 있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그 때는 무슨 뜻인지,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알지 못했지.

    그러다가 어떤 날, 장석교회에 가서 하나님의 딸이 성가대에서

    찬송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 때만 해도 아빠 귀에 들리는 것이 없었다.

    찬송을 부른 하나님의 딸이 무어라고 말하기 전까지

    아빠는 아빠의 죄를 알지 못했다.

    그러다가 그 죄가 점점 커져 집 안에 있던 모든 찬송을 분리시켜

    찬송소리가 사라지게 되었다.

     

    지그시 눈을 감고 듣던

    한 아이가 쉽사리

    2016년도가 되자

    그리도 간단하게

    예수님을 표현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한 아이가 찬송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하나의 노래가 코리아 모든 가정에 울려 퍼지자

    아버지들이 다시 살아나 숨을 쉽니다.

    어머니들이 다시 입을 열어 찬송합니다.

    아이들이 성령님과 함께 춤을 춥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6. 아버지의 식사와 아이들의 노래 (하늘과 땅)

    . 코리아 (불쌍히 여기는 마음)

    신약성경 누가복음 1025절에서 37절 말씀입니다.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 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아멘

     

    2016년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를 기점으로 서쪽 땅 끝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에는 약 이천년 전에 창조된 선한 사마리아인이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아직도 여전히 펄떡이는 심장으로 생생하게 살아서 불쌍히 여기는 마음,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예수라는 이름을 듣게 된 사람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너도 이와 같이 하라

     

    예수님이 태어나신 유대땅 베들레헴으로부터 동쪽 땅 끝 나라 코리아에는

    1397년에서 1450년까지 땅에서 왕의 일을 하신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선한 사람의 선물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백성이 이르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마침내 그 뜻을 실로 펴지 못하는 사람이 많으니라

    내가 이를 불쌍히 여겨 새로 글자를 만드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로 씀에 편안하게 할 따름이니라

    고맙습니다 세종대왕님

    할렐루이야

     

    2016년도 18, 절반의 사람들이 다시 입을 열어 선물 받은 훈민정음을 다른 절반의 사람들에게 전합니다.

    알아들을 귀를 가진 절반의 사람들이 선물 받은 훈민정음으로 답례를 합니다.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 불쌍히 여기는 마음을 가진 선한 왕의 선물로

    완전체가 된 코리아 사람들이 다시 입을 열어 훈민정음으로 만들어진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이웃과 함께 나누어 먹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누리고자 귀 있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훈민정음을 들려줍니다.

    온 세상에 퍼져 나간 훈민정음은 오직 알아들을 귀를 가진 한 무리의 사람들에게로 다시 돌아옵니다.

    주여 제가 죄인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코리아인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한국말에는

    원수사랑의 필터를 가진 사람만이 발견할 수 있는

    예수님의 숨겨진 보물이 들어 있습니다.

    시옷 어 리을 오 시옷 아 리을 아 이응 히읗 아 리을 아

     

    2016년도 120일 보물을 발견한

    한 사람이 온 세상에 들리도록 소리칩니다.

    주여 우리가 의인입니다

     

    할렐루이야

    할렐루야 아멘

     

    . 장소

    구약성경 사무엘상 221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아멘

     

    엘라 골짜기에서 있었던 일을 생각하며

    다윗은 전능하신 하나님과 예배자가 된 자신을 표현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 시간

    오래 전 절반의 코리아에서

    사람들은 그 시간이 되면 모든 행동을 정지하고

    멈추어 서서 하나의 약속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16년도 오늘 그 약속을 행동으로 보여줄 때가 왔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 살리는 사람 구세주 예수를 마음에 품은

    마음의 교회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라는 하나의 계명을 완전히 기억하게 된

    하나의 교회 사람들이

     

    옛날 그 시간의 형식적이었던 약속의 행동을

    오늘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그 약속 안에 표현된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스스로 그 시간을 준비합니다.

    예수님의 선물인

    하나님의 자유로 자신을 자유롭게 합니다.

    예수님의 선물인

    하나님의 거룩하심으로 자신을 거룩하게 합니다.

    예수님의 선물인

    주님의 시간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만납니다.

    의인과 의인이 만납니다.

    찬송을 부르기 위해, 함께 찬송하기 위해,

    완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완전체를 이루어 찬양하기 위해서 만납니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아멘

     

    . 찬송

    신약성경 누가복음 1517절에서 24절 말씀입니다.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거리가 먼데 아버지가 그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이르되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그들이 즐거워하더라

    아멘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사람들이

    코리아의 이방나라 이스라엘을 향하여 찬송합니다.

     

    이스라엘의 동쪽, 이방나라 코리아에서 들려오는

    야훼 하나님의 음성과 하나님 아들들의 찬송소리에

    오늘까지 10계명을 섬기며 신나게 죽이면서 살던 사람들이

    죽어라, 죽어!

    오늘부터 하나의 계명을 배워 기쁘게 살리면서 살게 됩니다.

    살아라, 의인!

    땅에서 평화를, 땅에서 하나의 찬송을 이루어냅니다.

    예수님의 소원이 선물을 받는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마침내 종의 마음, 죄인의 마음을 먹은 사람이

    자신의 신분을 깨달아 마음으로 몸으로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듣게 된 그 이름, 예수를

    주의 뜻하심으로 먹게 된 예수님의 말씀을

    하늘 아버지의 온전한 선물임을 이제야 인정합니다.

     

    아버지 제가 의인입니다.

    형제여 저도 아들입니다.

    (아버지 제가 의인입니다.

    자매여 저도 공주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주여 제가 의인입니다

     

    우리 주는 사랑이요 복의 근원 이시니

    삶이 기쁜 샘이 되어 바다처럼 넘치네

    아버지의 사랑 안에 우리 모두 형제니

    서로서로 사랑하게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

    할렐루야 아멘

     

    7. 마지막 한 사람의 선한 일 (드리는 일, 심는 일)

    사람은 태어나서 살다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땅에서 만나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미 만났고 곧 만나게 됩니다.

    사람이 찬송을 부르면 그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선물을 받아 읽어보면 그것을 알게 됩니다.

    사람이 할 말이 마음에 생겨 입 밖으로 소리 내어 하늘 향한 기도를 해보면 그것을 알게 됩니다.

    할렐루야

    2016년도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모든 코리아인들이 기뻐 찬송하고 있는 가운데

    단 한 명의 코리아인이 이제야 겨우 차례가 되어서

    하나님의 선물을 받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먹습니다.

    온 몸에 솟구치는 성령의 기운을 느끼면서

    예수님의 한 가지 소원을 이루기 위해

    방 밖으로 집 밖으로 건물 밖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사람이 땅에서 이루기 위해

    만나야 할 사람을, 서로 사랑해야 할 사람을 만나러 갑니다.

    만나서 해야 할 일을 머리로 마음으로 기억하면서

    서로가 알고 있는 장소, 서로가 알고 있는 시간을 통해서

    한 가지 옳은 일을 행합니다.

    한 가지 선한 일을 이루어 냅니다.

     

    지하철 1번 출입구를 들어서면서 혹은 나서면서

    땅을 향해서, 하늘을 향해서

    사람이 드릴 수 있는 가장 선한 일, 찬송을

    하늘 아버지에게 드립니다.

    사람이 살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믿음을

    사람 마음에 심습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 하여라

    아멘

    할렐루야

     

    8. 지휘하시는 아버지

    지하철역 1번 출입구에서 만날 수 없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합니까?’

    사랑하는 부모님이 하늘에 계신 경우,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늘에 있는 경우,

    사는 곳에 지하철이 없는 경우,

     

    우리들에게는 십자가가 있습니다.

     

    생명의 십자가 아래 찬송하는 집, 기도하는 집, 복음이 있는 곳으로

    찾아오십시오.

    예를 들면,

    1990년도에 돌아가신 설교자의 아버지가 지휘하셨던 남광교회로 오십시오.

    대구시 남구 대명 72131번지 십자가 아래 건물로 들어오십시오.

    그리고 건물 안 긴 의자에 앉아서 만나야 할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님 안의 사람과

    만날 수 있습니다.

    설교원고를 다 읽어, 마음으로 입으로 예수님의 복음을 시인하고 선포한 설교자에게 아버지는 살아계실 때 한 번도 보이신 적 없는 지휘자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교회 성가대를 앞에 두고 하얀색 지휘봉을 꺼내어 지휘를 시작하시기 전,

    불러야 할 노래를 설명하십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첫 번째 사람 아담과 두 번째 사람 예수가 역사를 시작합니다.

    물레방아 돌듯이 돌고 돌 다가 아담은 예수를 통해서 영원한 생명과 연결됩니다. 의인의 물레방아가 돌아갑니다.

    먼저는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서

    그리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에서 의인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아버지께서 지시 사항을 전달하십니다.

    이제 생명나무의 꽃과 열매가 된 아가는, 마음을 풀어라

    그리고 묶었던 몸도 풀어라

    2016년도의 설교자도 마음을 풀어라, 그리고 묶었던 몸을 풀어라

    이제 연습할 시간 없다. 바로 해라.

    할렐루야

     

    웃으시는 지휘자의 입에서 하나의 노래가 춤과 함께 먼저 나오고,

    웃자, 웃자, 웃자, 웃자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웃어라! 웃어라! 웃어라!’

    아버지의 지휘봉이 공간을 다스리시자,

    천군천사의 찬양과 예수 사람 설교자의 행동이 동시에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주여 우리가 의인입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호산나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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