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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돌 던짐 .2거듭 태어난 사람 2016. 11. 10. 06:09
요즘 일이 아니고 오래 전 일입니다.
한글의 나라 코리아의 일이 아니고,
서쪽 어딘가에 있다는 먼 나라 땅 끝 나라에서 실제로 생긴 이야기입니다.
실화입니다.
어쩌다가 우연히 생긴 사건이 아니고,
치밀하게 계획되고 의도되어진 사람의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일은, 그 사건은,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인해
예수님과 상관있는 거룩한 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요한복음 8장 3절에서 11절 말씀입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 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묻기를 마지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돌로 쳐서 사람을 죽이던 관습을 가지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그럴 일이 생겼는데 그러지 않았다는 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여러 명 모여서 그 때 그 순간에 죄가 드러난, 옷 벗김 당한 한 사람에게
옷을 입고 돌을 든 사람들이, 우루루, 손에 든 돌을 던져서 그 한 사람을 맞추어서
그 피가 땅에 떨어져, 사람의 피가 죽을 만큼 땅에 떨어질 때까지 돌을 던져서 사람을, 죄를, 깨끗하게 하려고 하는 어떠한 동네 사람들의 사람 생각입니다. 아마도!
이제 다시는 그러한 죄가, 그러한 사람이, 사람 사는 곳에서 생겨나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모세의 율법을 읽은 그 당시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의
선한 생각일까요?
어찌하였든, 그 때 그 곳의 사건 기록을 읽던 코리아의 한 설교자는
참으로, 예수님 때문에 예수님 덕분에,
다시는 그 사람에게, 그 사람들에게 그러한 죄가 생겨나지 않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그 곳에서 생겨났던 그 일이, 예수라는 사람의 말씀에 의해서,
예수라는 사람이 이루어 놓은 어떤 일 때문에,
‘다 이루어놓으신’ 그 일 덕분에,
다시는, 이 곳 코리아에서도 거룩하지 않은 그러한 일이, 그러한 사람이,
그러한 사람들이 돌 던져 땅에 사람 피 흐르게 하는 일이 생겨나지 않았습니다.
할렐루야,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의 땅은 예수님으로 인해, 지금, 거룩합니다.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예수 아멘,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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