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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제사장 예수
    축복 2025. 9. 28. 18:44
    ** 대제사장의 죄와 생명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대제사장 예수' 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사람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이 죄를 짓습니다.
     
    "어처구니없게도"
     
    기름부음 받은 사람 제사장이
    죄를 짓습니다.
    모세는 그 한 사람
    제사장이 죄를 지었을 때
    그 죄로부터 자유하게 되어
    맡은 바 책무를 감당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레위기 4장 가운데 말씀을 통하여
    생명의 길을 적어놓았습니다.
     
    모두 한 목소리로
    성경말씀을 읽도록 하겠습니다.
     
    레위기4장 1절에서 12절 말씀입니다.
    야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야훼의 계명 중 하나라도
    그릇 범하였으되
    만일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이 범죄하여
    백성의 허물이 되었으면 그가 범한 죄로 말미암아
    흠 없는 수송아지로 속죄제물을 삼아
    야훼께 드릴지니
    그 수송아지를 회막 문 야훼 앞으로 끌어다가
    그 수송아지의 머리에 안수하고 
    그것을 야훼앞에서 잡을 것이요
    기름 부음을 받은 제사장은
    그 수송아지의 피를 가지고 
    회막에 들어가서
    그 제사장의 손가락에 그 피를 찍어
    야훼앞 곧 성소의 휘장 앞에
    일곱 번 뿌릴 것이며
    제사장은 또 그 피를 야훼 앞
    곧 회막 안 향단뿔들에 바르고
    그 송아지의 피 전부를 
    회막문 앞 번제단 밑에 쏟을 것이며
    또 그 속죄제물이 된 수송아지의 
    모든 기름을 떼어낼지니 곧
    내장에 덮인 기름과 
    내장에 붙은 모든 기름과
    두 콩팥과 그 위의 기름 곧
    허리쪽에 있는 것과 간에 덮인 꺼풀을
    콩팥과 함께 떼어내되
    화목제 제물의 소에게서 떼어냄 같이
    할 것이요
    제사장은 그것을 번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그 수송아지의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그것의 머리와
    정강이와 내장과
    똥 곧 그 송아지의 전체를
    진영 바깥 재 버리는 곳인
    정결한 곳으로 가져다가
    불로 나무 위에서 사르되
    곧 재 버리는 곳에서 
    불사를지니라.
     
    재가 된 한 마리 송아지로 인하여
    한 사람의 허물이 사라졌습니다.
     
    죄로부터, 허물로부터 살아난
    제사장은 
    다시
    기름부음 받은 자의 일을 행합니다.
     
    2025년도 오늘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내 탓이요!
    내 탓이요!
    내 탓이요!
    허물과 죄를 가리키는
    그 손가락을 예수님이
    나 대신에, 
    우리 대신에
    감당하십니다.
    나의 허물을 대신 지시고,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성문 밖 십자가로 향하십니다.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는
    그렇게 탄생하였습니다.
     
    기름부음 받은 자,
    사명자의 일은
    그렇게 시작되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요한복음 15장 12절의 복음을
    기억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이 복음을 행하는
    책무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모든 허물과 정죄함을
    예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이기고서
    힘과 용기와 생명을 얻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교회를
    축복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한 마리 송아지의 희생보다
    더 위대하신 하나님의 사랑
    대속자 예수님의 희생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십자가의 부활의 생명과
    성령충만이 넘치게 임할지어다.
    아멘
     


    서쪽하늘 붉은 노을 언덕위에 비치누나
    연약하신 두 어깨에 십자가를 생각하니
    머리에 쓴 가시관과 몸에 걸친 붉은 옷에
    피 흘리며 걸어가신 영문밖의 길이라네

    한발자국 두발자국 걸어가는 자국마다
    땀과 눈물 붉은 피가 가득하게 고였구나
    간악하다 유대인들 포악하다 로마병정
    걸음마다 자국마다 갖은 곤욕 보셨도다

    눈물없이 못 가는 길 피 없이는 못 가는 길
    영문밖의 좁은 길이 골고다의 길이라네
    영생의 복 얻으려면 이 길만을 걸어야 해
    배고파도 올라가고 죽더라도 올라가세

    아픈다리 싸매주고 저는 다리 고쳐주고
    보지못한 눈을 열어 영생길을 보여주니
    온갖고통 다하여도 제십자가 바로지고
    골고다의 높은고개 나도 가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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