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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으로 또는 남쪽으로축복 2024. 10. 26. 21:38
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예수 또는 예수어머니를 만나는 곳’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말씀은
요한복음 15장 12절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오늘 우리들 가운데 구세주 예수님이
계십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1. 북쪽에서 만난 사람의 일입니다.
코리아의 남쪽에 살던 사람이
1995년도에 북쪽인 서울로 오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서교동 거리에서 한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전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리 한 모퉁이에서 두 사람은
예수를 시인합니다.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인정합니다.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오늘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통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저는 모든 죄로부터 자유하게 되어
원래대로, 다시
예수와 같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구원자 예수님과 보혜사 성령님을
인정하고 모셔드립니다.
오늘 그리스도 예수와 생명의 친구를
맺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은혜의 하나님께 감사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의 뜻하심으로
두 사람은 거리에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2. 복음팔찌의 일입니다.
하늘색구슬은 창조를 의미합니다.
검은색구슬은 사람의 타락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에서
한 사람은 죄를 범하였고
세상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악세상이 되었습니다.
십자가형상은
죄로 인해 끊어진 하나님과 세상이
다시 연결된 일을 의미합니다.
구세주 예수님이 이루어내신 일입니다.
붉은 형상은
죄값으로 치루어진 예수님의
피를 의미합니다.
흰색구슬은
구세주예수님의 일로 인해
다시 새롭게 된,
백지처럼 깨끗하게 된
사람과 세상의 형상과 모습입니다.
초록색구슬은
그리스도예수를 반석으로
자라게 되는
새 사람과 새로운 세상의 성장을
의미합니다.
나무에서 잎이
자라 초록색 숲을
이루는 것과 같습니다.
성화입니다.
남쪽에서 북쪽으로 온
한 사람의 손목에는
이전에는 없었던
복음팔찌가
전해준 사람의 손목에서처럼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복음이
마음에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하나님그리스도예수마리아어머니전정강권사님의
팔목에 나타난 복음팔찌입니다.
할렐루야
3. 남쪽으로 간 사람의 일입니다.
2007년도에 한 코리아인은
마음속에 지니고만 있던
질문의 답을 구하러
아프리카로 날아갑니다.
1995년도부터 12년 동안
동작대교부근 한 장소에서
만난 사람들은
오늘의 설교자에게
인사를 하고
세계곳곳으로 떠나갔습니다.
선교입니다.
’선교가 무엇입니까?‘
하는 의문을 풀 때가 왔습니다.
떠나간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지
만나 볼 때가 왔습니다.
선교는
또 한 명의 예수님을 만나는 일입니다.
또 한 명의 예수어머니를 만나는 일입니다.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의 자리에
새로운 사람의 자리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찬송입니다.
사람 마음의 공간에서 그 자리는
나타납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그 여인은
40살의 코리아 남자에게
마음으로 응원을 보여주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만난 그 아이는
40살의 코리아 아버지에게
마음으로 함께 하자고 권하였습니다.
한 개신교인의 선교는
이렇게 ‘응원’과 ‘함께 함’을
얻는 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남루한 옷의 여행자는
예수를 전하였습니까?
아브라함은 세상을 축복하였습니까?
성부와 성자와 예수의 이름으로
아브라함과 그 자녀들을 축복합니다.
3. 오늘의 새 신자의 일입니다.
얼어붙은 한강 위를
새 신자가 걸어옵니다.
얼어붙은 한강 위를
목회자가 걸어갑니다.
오늘의 새 신자입니다.
라멕입니다.
창세기 4장 23절과 24절입니다.
라멕이 아내들에게 이르되
아다와 씰라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라멕의 아내들이여
내 말을 들으라
나의 상처로 말미암아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나의 상함으로 말미암아
소년을 죽였도다.
가인을 위하여는 벌이 칠 배일진대
라멕을 위하여는 벌이 칠십칠 배이리로다
하였더라.
아멘
성경에 나오는 모든 사람들은
오늘 살아있는 사람에 의해서
예수를 만나게 됩니다.
마치 아브라함이 예수를 만난 것과 같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입니까?
누가 세상을 구원할 사람입니까?
문제가 생길 때마다
사람들은 성경책을 펼치고
생명의 길을 아버지 하나님께 구합니다.
그렇습니다.
오늘의 설교자는
라멕에게
예수를 전합니다.
라멕은 예수를 의지하여
죄인가인을 뛰어넘어서
진짜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길을 발견합니다.
라멕은
가인라멕이 아닌
하나님그리스도예수라멕이 되는 길을
발견합니다.
“
오늘
그리스도 예수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시겠습니까?”
아멘
기도드리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오늘
북한의 청년들이
예수님의 나라 러시아로
갔다고 합니다.
은혜의 시간을 주시옵소서.
교회문을 열어
북한의 청년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환영하여주시고
기뻐하여주시고
잘 돌보아 주시옵소서.
러시아의 한 사람처럼
세례를 받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의 몸과 피를 먹여 주옵소서.
예수푸틴처럼 세례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하나님그리스도예수와 함께 하는
은혜의 자리를 예비하심을
믿습니다.
누구처럼,
오늘의 설교자처럼
어떠한 상황에서도
가장 좋은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생명의 길을 걸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의 이름을 뛰어넘어,
사람의 이름을 뛰어넘어
오늘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에게
진짜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의 길이 열릴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