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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갈라진 틈을 메우시는 은혜’ 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예배드리겠습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기니
예수의 세계
오늘의 교회
아멘
1. 말씀과 복음입니다.
창세기 3장 8절 말씀입니다.
그들이 그 날 바람이 불 때
동산에 거니시는 야훼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아담과 그의 아내가 야훼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다윗의 시, 시편 19편 14절입니다.
나의 반석이시오,
나의 구속자이신 야훼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아멘
시인의 시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성령에 감화받은 한 사람
시인이 있습니다.
시인은 사람의 죄악을 뛰어넘은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합니다.
시인은 사람의 슬픔을 뛰어넘은
성령하나님과 하나된 사람의 기쁨을 표현합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의 복음입니다.
구세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아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로 인하여
요한이라는 사람은
거룩한 어머니 성모 마리아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거룩하신 어머니
오늘은
네 어머니라!
예수어머니 마리아는 그 때부터
한 사람을 향하여 기도를 시작합니다.
한 사람을 향하여 거룩한 노래를 부릅니다.
사람의 역사에 거룩한 여인의 노래가
그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2. 아버지의 찬양입니다.
1934년생 예수김명구라는 이름의
한 아버지의 찬송은
2007년도가 되자
한 아들에 의해서
온 교회 사람들이 기억하는
위대한 노래가 되었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우리 영혼이 찬양하네
한 아버지는 아이의 마음에
소리가 전달되도록
서울 까치고개 예배당에 올라가
악기와 하나가 되어
찬양을 시작합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마치 한 아버지 예수김현철의 마음과 몸은
동경 18도 28분 26초
남위 34도 21분 25초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서단에 위치한 한 언덕에
있는 듯합니다.
앉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한 아버지와 아이들의
마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마음이
동산나무에 가려진 몸을 이끌고 나와
아버지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이
사람의 죄악과 슬픔을 뛰어넘어
예배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예수사람들과 거룩한 어머니들과
함께 합니다.
3. 아이의 찬송입니다.
2009년도가 되자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교회선생님이 된
한 아버지의 귀에
한강 동작대교 부근의
한 예배당에서 부르는
아이의 찬송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예수김명구의 한 형제
예수김명달의 노래를 기억하는
오늘의 교회 한 목회자가 있습니다.
산 속의 한 집에서
한 아버지는 한 곡의 노래를
진심으로 듣고 계셨습니다.
노래의 멜로디,
박자,
리듬
한 노래를 듣는 한 아버지의
모습에서 오늘의 설교자는
노래와 하나가 된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노래와 하나가 된 사람의
몸은 노래를 세상에 표현하기 시작합니다.
개신교찬송 410장입니다.
내 맘에 한 노래 있어
나 즐겁게 늘 부르네
이 노래를 부를 때에
큰 평화 임하도다
평화 평화
하나님 주신 선물
이 놀라운 주의 평화
하나님 선물일세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코리아 모든 성씨의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한 김씨 가정에
축복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혜를 내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가 뜨고 해가 지니
태어난 아이가 자라서
오늘이 되었습니다.
태어나서 알게 하시고
알게 되어서 입을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향기로운 제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결혼을 꿈꾸고
오늘 영원한 생명에 연결된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이
은혜와 진리를 통하여
넘치도록 임할지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