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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
하나님그리스도예수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모세와 같은 사람’ 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1. 선교사이야기
한 선교사가 외국에서 택시를 타고
이동중에 생긴 일입니다.
택시운전사가 갑자기, 낯선 이국의
코리아 선교사에게 가지고 있는
무언가를 요구합니다.
택시안이라는 공간에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위협합니다.
사람의 생명이 위험에 처하였습니다.
선교사는 기도를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예수님이 오시고
천군천사들이 나타납니다.
말할 수 있는 용기로
한 사람이 설교를 시작합니다.
성경책 안의 일들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이제 한 사람이 하나님 아들에 관하여
이야기를 시작하자
말하고 듣고 있는 두 사람의
마음속에 예수님이 나타납니다.
2. 모세이야기
한 사람이 위험을 느끼고
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나고 자란 이집트를 떠나
멀고 먼 곳으로 이동하였습니다.
그 곳에서 꺼지지 않는 불을 발견하고
조상들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옵니다.
오늘의 교회
담임목회자의 일입니다.
2021년도가 되자
코로나로 사람들은
전부 마스크를 쓰고서
다닙니다.
서울의 한 사람이
고향의 한 형제에게
성경책을 보냅니다.
찬양의 도구를 보냅니다.
모세는 소명을 받았습니다.
카톨릭 탈출기
3장 7절에서 12절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겪는
고난을 똑똑히 보았고,
작업 감독들 때문에
울부짖는 그들의 소리를 들었다.
정녕 나는 그들의 고통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이집트인들의
손에서 구하여, 그 땅에서 저 좋고
넓은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족과 히타이트족과
아모리족과 프리즈족과 히위족과
여부스족이 사는 곳으로 데리고
올라가려고 내려왔다.
이제 이스라엘 자손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나에게 다다랐다.
나는 이집트인들이 그들을
억누르는 모습을 보았다.
내가 이제 너를 파라오에게 보낼 터이니,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어라.”
그러자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무엇이라고 감히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낼 수 있겠습니까?”
하느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너와 함께 있겠다.
이것이 내가 너를 보냈다는 표징이
될 것이다. 네가 이 백성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면, 너희는 이 산 위에서
하느님을 예배할 것이다.”
2023년도가 되자
한 권의 성경책을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이 서울역 앞의 한 공간에서
만납니다.
할렐루야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말합니다.
“교회를 통해서라면
할 수 있습니다.”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택시안의 한 사람이
예수님을 말하자
택시안의 다른 한 사람이
그 이름을 듣게 되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한 민족은 예배를 향한
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023년도 그 날에
서울역 부근의 한 공간에서
한 사람이 찬송을 부르자
2025년도에 살아있는
모든 사람들이
오늘의 교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합니다.
코리아의 개신교가
카톨릭의 성경말씀을 듣고
코리아의 카톨릭이
개신교의 찬송을 함께
부릅니다.
하나의 교회입니다.
오늘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베푸신 은혜를 통하여
또 하나의 생명과 찬송을
이 땅에서 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축복기도를 전하겠습니다.
성부와성령과
아브라함이 만난 예수의 이름으로
오늘 모세처럼 하나님의 이름을
알게 된 모든 사람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찬송하는
기적이 일어날지어다.
영혼이 잘 됨 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할지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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