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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와 목회자,
할렐루야!
하나님이 우리들을 사랑하십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오늘 주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목요일은 목회자데이!
목요일은 목회자의 날입니다.
우리 모두 기뻐하고 춤추십시다.
설교하고 찬송하십시다.
먹고 마십시다.
오늘부터 그 날까지
목요일은 목회자의 날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은 ‘설교자와 목회자’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 말씀은
마태복음 10장 가운데
두 구절입니다.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아멘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선물의 시작입니다.
예수 사람들을 통한
하나님의 선물의 시작입니다.
1. 설교자
2010년도 2월에 일본선교를 다녀온 적이 있습니다.
나가사키를 지하철과 배와 전철로 다녀왔습니다.
참새 한 마리와 한 여인의 눈을 보고서 왔습니다.
찬송과 기도를 전하고 왔습니다.
2010년도 3월 어느 날 인터넷으로 한 설교자의 10분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한 아버지에게는
하나님의 선물이 되었습니다.
가만히 듣다가 그 해 10월에 만나러 갔습니다.
살아 계실 때 만나야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은 설교자를 만난 이야기입니다.
문 밖에서 사람들과 함께 30분을 기다립니다.
몸이 불편해 보이는 병자들과 함께,
마음이 자유하지 못한 죄인들과 함께,
2010년도 5월부터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입을 열어 설교를 시작한 한 아버지는
닫힌 문 앞에서 군중 속에 서서 그림처럼 정지한 채
때를 기다립니다.
사방의 문들이 열리고 사람들이
물이 차오르듯이 밀려들어가 하나의 공간을
채워나갑니다.
눈앞에서 오케스트라의 사람들이 소리를
풀어놓습니다.
준비찬송시간입니다.
사람들이 입을 열어 찬송하기 시작합니다.
세상 생각들이 찬송소리에 의해서 씻겨나가기 시작합니다.
하나의 생각과 하나의 노래가
하나의 공간에 표현되었습니다.
사람들의 마음은 바람이 되어 땅에서 하늘로
자유롭게 날아갑니다.
병든 몸을 잊어냅니다.
무거운 추와 같은 죄의 짐을 끊어냅니다.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어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우리들은 하나의 몸을 이루어 낸
거대한 생명체 같습니다.
100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을
한 목소리로 표현합니다.
어느 순간
그 소리가 끊어지고
소리 뒤로부터 한 사람이 등장합니다.
설교자입니다.
한 사람의 목소리가
백만 명의 생명을 위해서
소리를 냅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내어놓는 것보다
더 위대한 사랑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백만 명의 대답입니다.
아멘
백만 명의 찬송소리와
한 설교자의 설교 사이에
중요한 하나의 순서가 있었습니다.
한 사람이 앞에 나와서
성경 구절을 읽습니다.
그 사람은 매번 바뀝니다.
그 사람은 설교자가 아니고
목회자가 아닙니다.
그 사람은 그저 성경책의 일부분을 읽고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갑니다.
그리고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설교자의 입을 바라봅니다.
마치 문제를 내는 시험관 같습니다.
설교자는 그 문제를 풀어내는 아버지 같습니다.
땅에서 생겨난 문제에 대하여
하늘에 올라가 하늘문을 열고서 받은
답을 가지고, 설교 원고를 가지고
설교자는 100만 명의 사람들에게
입으로 전달하는 일을 합니다.
예수의 복음입니다.
‘생명’이라고 외친 아담의 노래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예수 사람들에게
자신이 행한 일을 사람들도 행할 수 있도록
길을 여는 말씀을 하십니다.
제가 한 것처럼 여러분들도
서로 사랑의 일을 하십시오.
가면서 말하십시오.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십시오.
병든 자를 고치십시오.
죽은 자를 살리십시오.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치료해 주십시오.
사람에게 붙은 귀신을 쫓아내어 사람을 온전하게 하십시오.
이러한 능력을 값없이 드릴테니
사람을 고치고 살리고 치료하고 온전하게 한 후
댓가를 받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위대한 선물입니다.
그 날 이후부터 이 땅에는
예수의 일, 그리스도의 일, 구원의 일을
행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목요일은 목회자데이입니다.
2. 목회자
한 어머니가 한 아들 앞에서
이러한 표현을 하십니다.
우리 예수 믿고
우리 구원 받아요.
마지막 설교에서
85세의 한 목회자는
예언의 말씀을 남기십니다.
예수 소망이 핵미사일보다 강합니다.
돌아가신 두 분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사람들은
자라서 그 말씀을 가지고 함께 모입니다.
아이는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남긴 말씀을 살려냅니다.
예수 믿고 우리 구원 받아요.
아이는 설교자가 되고
설교자가 남긴 예언을 이루어냅니다.
예수 소망이 핵미사일보다 강합니다.
2022년도 6월에
우리가 사는 지구에서 한 목회자가 태어납니다.
기쁜 일입니다.
경사스러운 일입니다.
하나의 찬양과 찬송을 준비하여
우리 모두
땅 위에서 생긴 그 기쁨을
하나님께 감사드립시다.
주 보혈 날 정결케하고
주 보혈 날 자유케하니
주 앞에 나 예배하는 이 시간
나의 모든 것을 주께 드리네
주의 손 날 위해 찢기셨고
주의 발 날 위해 박히셨으니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주를 위해 사는 것이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주의 손에 나의 손을 포개고
또 주의 발에 나의 발을 포개어
나 주와 함께 죽고
또 주와 함께 살리라
영원토록 주 위해 살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