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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설교
    카테고리 없음 2022. 3. 3. 07:46

     

    ** 고등학생과 택시운전사,

     

    코리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거룩한 어머니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중심 말씀은 누가복음 142절 말씀입니다.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게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아멘

     

    노래 할까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아멘

     

    오래 전 일입니다.

    그렇습니다.

    2022년도에 57세가 된

    오늘의 설교자에게 이 이야기는

    오래 전에 들은 이야기입니다.

     

    어느 날,

    한 고등학생이 어머니의 배웅을 받으면서

    택시를 탔습니다.

    택시에 타고 길을 가던 중

    택시기사가 고등학생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자네 어머니, 참 특별한 분이시네.

    아들에게 이렇게 대해 주시니 참 특별하시네.

    자네는 복 받은 사람이네.”

     

    오랫동안 이 이야기가 오늘의 설교자의 마음에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08년도에 서울과 부산을 오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서울과 부산을 왕래하다가

    고향인 대구에 들러 어머니를 만날 때였습니다.

    43살 때였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뜬금없이 한 아들이 어머니의 얼굴을 보면서

    안 하던 짓을 합니다.

    어머니, 감사합니다.”

    평생 안 하던 짓을 하는 한 아들에게

    어머니 역시 아들이 생전 처음 듣는 말로

    응답하십니다.

    별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은 달빛을 주시고,

    달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햇빛을 주시고

    햇빛에 감사하는 사람에게

    은혜의 빛을 주신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아버지의 사랑을

    어머니가 전해주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내심 깜짝 놀란 아들은

    2022년도에

    오늘의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특별한 어머니를 둔 그 고등학생은

    2022년도 코리아의 14명의 대선후보 가운데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세상 아들 중에

    최고의 효자는 예수입니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그리스도의 일을 이루어낸 예수입니다.

    세상 어머니 중에

    최고의 어머니는 예수의 어머니입니다.

    거룩하신 어머니의 일을 이루어내신 성모 마리아입니다.

     

    코리아 기독교의

    아베 마리아 내용입니다.

     

    찬송 아베 마리아 가사입니다.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여

    기뻐하소서!

    주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도다!

    성모 마리아여, 성모 마리아여, 마리아여

    이제와 우리 죽을 때에

    우리 죄인을 위하여 빌으소서.

    아멘, 아멘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과

    만난

    그 때를,

    그 곳을,

    서로 사랑의 때와 장소를

    듣게 되고

    알게 되고

    보게 된

    오늘의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사람 마음속의 죄는

    예수를 만나자 마자

    사라집니다.

    사람 몸의 병은

    성령의 손길을 깨닫자마자

    치유됩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법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오늘 사람들의 하나의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법으로

    한 나라는 다른 나라를 거룩하게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온전하게 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법으로 서로 사랑하는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또한 하늘에서 이를 지켜보시는

    모든 의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감사합니다.

    어제의 택시 운전사가

    오늘의 설교자가 되었습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예수 김현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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