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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듭 태어난 사람,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 설교 말씀입니다.
누가복음 17장 11절에서 19절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예수의 발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1. 그저 태어난 사람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2022년도의 코리아는 어떠합니까?
2022년도의 러시아는 어떠합니까?
오늘 나는 거듭 태어난 사람입니까?
2007년도에 남아프리카에서
이 질문을 어떤 사람으로부터 받았습니다.
“당신은 거듭 태어난 사람입니까?”
요한복음 3장 3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아멘
거듭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는 사람을
뜻합니다.
그 당시 저의 대답은 이러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매일
거듭 태어나고 있습니다.
그러하였습니다.
그 때 그 곳에서
저는 매일 매일
새로운 나라, 하나님 나라에 관해서
눈이 열려 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0년도에 거듭 태어난 한 설교자를
만났습니다.
거듭 태어난 한 찬양자를 만났습니다.
확실히
하나님 나라는 세상 나라와 달랐습니다.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은
10명의 환자가 예수를 만나고
병을 고침 받는 이야기입니다.
멀리 서서 10명의 사람들이
하나의 소원을 외칩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치료해 주십시오.
예수님이 말씀을 하십니다.
제사장들에게 가서 몸을 보이라고 하십니다.
그 당시에는
제사장들이 그러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몸이 건강한지 아픈지 판단하는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말을 들은 사람들은
그 말과 함께 제사장들에게 가고 있었습니다.
길을 가다가 스스로 판단하기에
몸에 나았음을 깨달았습니다.
10명 중 한 사람이
특별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제사장이 아닌 예수에게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믿음을 칭찬하였습니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9명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이 나았음을 보았습니다.
열 사람 중 한 사람은
자신의 몸과 함께 사람의 믿음을
보았습니다.
“내 믿음이 나를 구원하였구나.”
예수 믿음이 사람 믿음이 되었습니다.
그저
태어난 사람이 있습니다.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고
그저 태어나서 살다가 죽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러저러한 인생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갑니다.
그러려니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살다가 보니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물과 성령으로 거듭 태어난 사람을
만납니다.
뜻 모를 소리가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옵니다.
그 소리를 따라하다가
물과 성령으로 거듭 태어난 사람이
코리아에 있습니다.
그 사람을 기억하다가
그 때 보았던 하나님 나라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 거듭 태어난 사람
하나님 나라는 거듭 태어난 사람에 의해서
표현됩니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 태어난 사람이
환자를 보고 말을 하자
환자는 치유됩니다.
말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말을 합니다.
걷지 못하는 사람이
춤을 춥니다.
듣지 못하는 사람이
듣고 행동합니다.
2022년도 코리아는
거듭 태어난 사람의 나라입니다.
눈에 보이는 하나님 나라를
오늘 이 곳에서 표현합니다.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근무처에서 러시아 사람들을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세상 여러 나라 사람들을
만난 기억이 있습니다.
코리아인과 똑같은 사람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로 인해서
사람은
아차하면
거듭 태어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라도, 어느 나라 사람이라도
입을 열어
성령을 구하면
하나님은 지체하지 않고
사람에게 하늘 아버지의 영혼을,
거룩한 영을
내려주십니다.
물은 코리아에서 흔한 물질입니다.
사람은 70퍼센트가 물입니다.
또한 코리아에는 호수와 강이 있지요.
하늘에서 비도 내립니다.
잠깐 세상사에서 눈을 돌리면
아차 하는 순간에
코리아 사람은
한 순간에
물과 성령으로 거듭 태어납니다.
코리아 사람의 눈에는
하나님 나라가 보입니다.
찬송할까요?
하나님 나라
오늘은
하나의 교회
서로 사랑
예수로
거듭 태어난
코리아 사람
아멘
하나님 나라에는
하나의 법이 있습니다.
예수의 계명이자 사람의 계명입니다.
예수의 말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을 사랑한 것 같이
여러분들도 서로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아멘
예수의 사랑 즉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 알 수 있는 계명입니다.
받은 은혜를 헤아려보던 사람이,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하나의 계명을 이루어냅니다.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3. 설교자
그날 집회에서 강력한 병 고침의 역사가 일어났는데, 집회를 마치고 나니까 험악한 인상을 한 경찰국 소속 2명이 나를 찾아왔어요. 그래서 속으로 ‘아, 나를 잡으러 왔구나’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 사람들이 내게 다가오더니 “오늘 목사님 설교를 듣고 얼마나 감동했는지 모릅니다.” 그러면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그때 나는 공산주의 국가라 할지라도 총칼이 아닌 예수 소망을 가져야 희망이 있다는 것을 체험했던 것입니다.
2020년도에 코리아 한 설교자가
1991년도에 러시아에서 경험한 일입니다.
공산주의 국가라 할지라도
총칼이 아닌 예수 소망이 있어야 희망이 있다. 고
말씀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코리아로 돌아오셨습니다.
예수님 곁, 하나님 곁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어디 계시겠지요!
오늘 우리는 여기 있습니다.
구약성경에 출애굽 이야기가 나옵니다.
평평한 접시에 물을 담은 후
입으로 바람을 불면 접시 가운데 길이 생깁니다.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바람길을 만들어 사람들이
살아나도록 인도하셨지요.
그 당시에는 하나님이 설교자였습니다.
오늘날에는
거듭 태어난 사람이 설교자입니다.
입을 열어 말을 하자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은혜의 길입니다.
희망의 길입니다.
총칼로부터 사람이 살아날 수 있는 길입니다.
한 쪽에는 총칼로 무장한 사람들의 무리가 있습니다.
다른 한 쪽에도 맞대응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 가운데 거듭 태어난 오늘의 설교자가
하나님 나라를 표현합니다.
오늘, 그 곳에 설교자가 있습니까?
오늘, 이 곳에 설교자가 있습니까?
당신은 거듭 태어난 사람입니까?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2022년도 러시아의 물방울 그림자 하나를
옮길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하겠습니다.
내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위대한 일을 나타내실 것을 믿습니다.
1991년도 코리아의 한 설교자가
심은 놓은 예수 소망의 씨앗이
오늘 드러납니다.
받은 은혜를 헤아리는 사람,
받은 은혜를 기억하는 사람이
오늘 입을 열어 설교를 행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표현합니다.
서로 사랑의 하나의 계명을 나타냅니다.
돌아온 한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 것을
예수는 표현하였습니다.
러시아의 두 사람이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조화로운 찬송을
오늘 기뻐 받아주십시오.
두 사람의 하나의 노래가
오늘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표현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병자를 위한 기도를 행하겠습니다.
몸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손을 아프신 곳에 대시고
설교자의
기도를 따라 하십시오.
마음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마음에 손을 대시고
설교자의
기도를 따라 하십시오.
내 아버지 하나님,
오늘 사람에게 믿음이 있습니다.
병을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를 기다립니다.
오늘 사람에게 믿음이 생겼습니다.
죄를 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를 기다립니다.
어쩌다가,
몸이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짐이 무겁습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오늘 나의 짐을
예수의 짐과 바꾸어 지겠습니다.
예수의 짐은
아버지의 찬송입니다.
예수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주시옵소서.
예수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유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중요한 시간입니다.
설교자를 따라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내 몸은 치유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의 영혼은 자유합니다.
아멘
코리아에서 온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치유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이 치유하셨네
나의 영혼 나의 몸
하나님이 인도하시네
예수 사람 김현철
오늘은 하나의 교회
아멘
미미파솔 라솔파미레 (도 시)
레레 미파 라라 시도솔
미미파솔 라솔파미레 (도 시 라)
레레 미파 솔시도
레- 미파 솔솔 라 시 도
도도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과
만난
그 때를,
그 곳을,
서로 사랑의 때와 장소를
듣게 되고
알게 되고
보게 된
오늘의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사람 마음속의 죄는
예수를 만나자 마자
사라집니다.
사람 몸의 병은
성령의 손길을 깨닫자마자
치유됩니다.
오늘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의 법이 우리들에게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사람들의 하나의 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법으로
한 나라는 다른 나라를 거룩하게 합니다.
우리는 서로를 온전하게 합니다.
오늘
예수 그리스도의 법으로 서로 사랑하는
땅 위의 모든 사람들에게,
또한 하늘에서 이를 지켜보시는
모든 의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할지어다.
아멘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네
나의 아들 김행선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 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러시아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예수 김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