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원수 사랑,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원수 사랑에 관한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5장 48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아멘
코리아에는
이웃나라가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과 미국과 러시아가 있습니다.
함께 노래할까요?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도록
예수님이 기도하시네.
아멘
예수 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이러저러한 말과 행동을
우리들에게 보여주었지만
단 하나의 계명만을
사람들에게 부탁하였습니다.
예수님의 하나의 계명입니다.
예수님이 사랑한 것 같이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부탁하십니다.
먹고 마시고 뒤를 보고
자고 깨어서 말하고
눈을 뜨고 일어나 걷고
앞을 보고 행동한, 사람으로서의 여러 활동 가운데서
오직 한 가지
사랑한 것만 기억하기를
예수는 바라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아버지의 사랑으로
사랑한 것만 사람들이 기억하여서
그 사랑대로
우리가 서로 사랑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예수가 사람으로서 행한
모든 활동 가운데
사랑한 것만 사람이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그럴 수 있겠습니까?
옛날에 어떤 아버지는
아들이 수차례 넘어지고 나서
한 번 일어선 것을 가지고
대단히 기뻐하셨습니다.
아주 조그만한 일인데
온 세상에
자랑하십니다.
지금 생각하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일입니다.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코리아 한 어머니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우리 예수 믿고
구원받아요.”
그 어머니의 말씀을
어머니의 딸들에게 전달하니
모든 누님들의 마음에서
어머니가 살아나셔서
살아있는 사람의 호흡으로
코리아의 거룩한 음성을 만들어냅니다.
우리 예수 믿고 구원받아요.
친정아버지와 함께 며느리가 찬송하십니다.
한 며느리의 위대한 일로
죽어가던 코리아 김씨 집안이
예수 생명으로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 예수 믿고 구원 받아요.
1. 요나와 예수
예수 라는 이름의 청년이
요나서를 읽습니다.
요나서는 이러한 책입니다.
이스라엘을 수차례 전쟁으로 침략한
한 나라가 있습니다.
그 나라에 하나님은
이스라엘 사람 요나를 보내십니다.
가서 사람을 구원하라고 하십니다.
요나는 원수의 나라에 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원수의 나라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구원을 전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요나를 통해서
그 나라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셨지만
끝끝내 사람인 요나의 마음은 기쁘지 않았습니다.
예수 라는 사람이 요나서를 읽고 나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의 아들로서는 할 수 있다고
예수는 생각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자리에서 보면
사람이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보였습니다.
십자가의 길이 보였습니다.
2. 예수와 예수 사람
원수는 항상 원수였습니다.
사람 입에서 욕이 나오는 것이 당연합니다.
전쟁은 항상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오늘 아니면 내일,
올해 아니면 내년,
이전에도 있었고 이후에도 있을 일입니다.
예수님 이전에
하나님은 항상 요나와 같은 사람을
예비하셨습니다.
일이 끝나고 뚱해진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2022년도 오늘날은
하나님께서
예수와 같은 예수 사람을
예비하십니다.
사람 마음에 찬송 하나를 심어두고서
찬송이 사람을 이끌도록
예수가 행한 사랑대로
그리스도의 일이 이루어지도록
성령의 길을 예비하십니다.
큼지막한 얼음덩어리가
작은 바늘 하나로
잘게 쪼개지듯이
사람이 만들어낸 전쟁은
찬송 하나로
불이 꺼지듯 사라집니다.
요나 이후에
사람들은 요나서를 읽고서
시도 때도 없이
원수의 나라를 찾아갑니다.
그리고서
요나가 행한 일을,
예수가 행한 대로
혼자서 해 내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한 우크라이나의 청년이
요나서를 들고,
예수 복음서를 들고
2022년도 1월 31일 모스크바로
걸어갑니다.
요나처럼,
예수처럼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행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요나와 함께 길을 가네
예수와 함께 찬송 하네
주여 자비 베푸소서
이른 아침에,
주여 함께 행하소서
하나의 교회
3. 소마 트리오
1998년도 7월에
아이가 태어나자, 이름을 불렀습니다.
2008년도 7월에
한 아이가 교회 선생님인
오늘의 설교자에게 질문을 하였습니다.
“내 아버지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질문을 받고
나의 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아버지는 20대의 어느 날부터
교회를 다니셨다고 어디선가 들은 기억이
있었습니다.
15살 때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당시 반 아이 중에
독특한 기억력을 가진 친구가 하나 있었고
그 친구가 절에 다니는 아이였습니다.
그 친구가 다니는 절에 갈려고 생각하다가
어느 날 아버지에게 종교의 자유를 말하면서
아버지도 교회를 선택하셨지 않냐고
말을 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 때 아버지는 이렇게 행하셨습니다.
눈을 열어서
아버지의 눈 안에 계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는 눈으로 말씀하시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나의 아버지가 어디 계시는지
저는 항상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학생이 한 질문이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2008년도 7월부터 12월까지
그 아이의 눈을 볼 때마다
눈을 크게 뜨고 아버지가 하신 것처럼
내 눈 안의 하나님을 보여주려고 하였습니다.
2015년도가 되어
서빙고 한 교회에서
알고 있던 한 선생님과
만날 약속을 하고
중등부 예배에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12월이었지요.
그 날 아이 선물을 사 가지고
전해주려고 엘리베이트를 타고
올라가는데 2009년도 중학교 1학년 학생이었던
아이가 자라서 대학생이 되었다고 말을 걸어
왔습니다.
그 아이와 헤어지고 걸어가는데
2009년도에 함께 찬양한 성가대 베이스 형제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형제가 그 때는 아이가 없었는데
그 동안 아이가 태어났다고 소식을
전해주었습니다.
한 선생님을 만나서
아이 선물을 전달하고
약속한 중등부 예배당으로 가서
그 선생님을 만나서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그리고서
한 중학생 여자아이의 시선을
느끼게 되었고
서로의 눈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동안에
엄청난 만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그 아이의 질문에 할 말이
생겼습니다.
2015년도에는
이러한 일도 있었습니다.
옛날 생각을 하고서
서빙고 예배당 모임에 등록을 하고
필요한 성령의 체험을 기대하면서
갔던 적이 있습니다.
찬송할까요?
완전하신 나의 주
의의 길로 날 인도하소서
행하신 모든 일 주님의 영광
다 경배합니다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
예배합니다
찬양합니다
주님 홀로 높임 받으소서
서빙고 한 개척교회에서
담임목사님이 모인 많은 사람 중에서
한 사람을 대상으로
말을 하십니다.
말을 쭉 들어보니
이러한 이야기였습니다.
마치 이러한 이야기였습니다.
14살 때 야학에 다닌 적이 있습니다.
야간학교 말입니다.
그 곳에는 환경이 불우하여
제 나이에 학업을 하지 못한
학생들이 모여서 배움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곳입니다.
중학교 1학년인데 14살부터 19살까지
다양한 나이의 사람들이 한 교실에
모여 있었습니다.
아직도 그 얼굴 얼굴들이 하나하나
다 기억납니다.
따뜻한 기억입니다.
얼굴마다 사연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의 사연을
따뜻하게 바라봅니다.
마치 하나의 교회 같습니다.
한 무리의 고아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루는 수업을 마치고 집에 가다가
깡패들에게 둘러싸여 돈을 뜯길 때였습니다.
서너명의 덩치들이 나를 둘러쌌습니다.
그 중의 한 얼굴이 우리 반 나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서로의 얼굴을 보고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서
나는 풀려나게 되었습니다.
담임 목회자가 바뀌면
이전 교회는 개척교회가 됩니다.
2011년도에 하목사님이 돌아가시고
5년차인 서빙고 개척교회 당시의 일이었습니다.
새로운 담임목사님은
한 사람에게 메시지를 전하는 능력을
가졌다고 오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사람을 찾아내서
한 사람에게 전해야 하는 자유의 메시지를,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도에 서빙고 교회에서
초등학교 1학년 시절을 보내었던
한 사람을 찾습니다.
교회 선생님에게 아버지에 관한
질문을 한 한 사람을 찾습니다.
분반공부시간에 머핀 한 조각을 받아서
먹지 않고 냅킨에 싸서 집에 가서
동생과 함께 나누어 먹은 한 사람을 찾습니다.
때가 되었습니다.
2015년도에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으로
하나의 교회를 세운
김현철 설교자입니다.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아마도
당신의 아버지는 50대인 저와
비슷한 연배일 것입니다.
아버지가 걸어간 길을,
아버지가 걸어갈 길을
20대인 당신보다 내가 더
가까운 듯하니
내가 당신의 아버지를 찾아보겠습니다.
찾으면,
소마트리오에서 바이올린 하시는
손인경 선생님에게 뉴스를 전할테니
당신도 손인경 선생님을 만나서
아버지의 소식을 구하시기 바랍니다.
2010년도 2월에
일본을 갔다 온 적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으로
후쿠오카로,
나가사키로,
다시 서울로.
이렇게 다니다보면
만나겠지요.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나의 시대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시대입니다.
주신 말씀을 가지고,
받은 찬송을 가지고
이리 저리 다니게 하옵소서.
서로 사랑할 사람을
만나게 하옵소서.
함께 찬송할 사람을
예비하여 주옵소서.
눈과 눈을 바라보고서
서로의 마음속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축복의 통로가 되는
모든 교회의 담임 목사님들을
축복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병자를 위한 기도를 행하겠습니다.
몸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손을 아프신 곳에 대시고
설교자의
기도를 따라 하십시오.
마음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마음에 손을 대시고
설교자의
기도를 따라 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오늘 사람에게 믿음이 있습니다.
병을 치유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를 기다립니다.
오늘 사람에게 믿음이 생겼습니다.
죄를 사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선포를 기다립니다.
어쩌다가,
몸이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짐이 무겁습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오늘 나의 짐을
예수의 짐과 바꾸어 지겠습니다.
예수의 짐은
아버지의 찬송입니다.
예수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건강한 몸을 주시옵소서.
예수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유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중요한 시간입니다.
설교자를 따라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내 몸은 치유되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나의 영혼은 자유합니다.
아멘
코리아에서 온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치유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이 치유하셨네
나의 영혼 나의 몸
하나님이 인도하시네
예수 사람 김현철
오늘은 하나의 교회
아멘
미미파솔 라솔파미레 (도 시)
레레 미파 라라 시도솔
미미파솔 라솔파미레 (도 시 라)
레레 미파 솔시도
레- 미파 솔솔 라 시 도
도도
축복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하나님과
만난
그 때를,
그 곳을,
서로 사랑의 때와 장소를
듣게 되고
알게 되고
보게 된
오늘의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말씀을 들고 길을 떠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찬송과 함께 길을 나서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원수사랑의 길에 오른 사람들과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의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네
나의 아들 김행선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