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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임 목회자의 노래,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은
‘담임 목회자의 노래’ 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오늘의 퀴즈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대제사장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힌트입니다.
성경책, 히브리서 2장 말씀이
힌트입니다.
11절 말씀을 읽어볼까요?
거룩하게 하시는 이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근원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12절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아멘
1. 교회와 예수 그리스도
그 당시
예수님이 대제사장의 일을 행하실 때
교회의 형태는 이러하였습니다.
건물을 관리하는 사두개인이 있었습니다.
율법을 관리하는 바리새인이 있었습니다.
열심을 내는 열심당의 사람이 있었고
글을 쓰고 전하는 서기관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교회와 성당의 이름이 붙은
건축물을 보고서 하나님을 생각합니다.
“아버지 하나님은 어디에 계시는가?”
두꺼운 율법책을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와 나의
아버지의 말씀은 무엇인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인
교회는
오늘 날
한 사람이 기도하는
하나의 교회가 되었습니다.
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우고
기도로써 서로 만납니다.
“안녕하십니까?
코리아,
하나의 교회입니다.”
찬송으로 서로 만납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
하나의 계명으로
서로 만납니다.
예수님의 ‘나의 계명’입니다.
요한복음 15장 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교회는 기다리는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오늘날
예수를 표현하는 장소가
교회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찬송이
두 사람의 찬송이 되고,
한 나라의 찬송이
온 세상의 찬송이 됩니다.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도록
예수님이 기도하시네.
아멘
2. 갈릴리 마을 그 숲 속에서,
표징이 있습니다.
징조가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들은 그것을 찾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때가 왔음을
우리들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개신교의 한 설교자가
오른쪽 눈을 가리고 설교를 행합니다.
카톨릭의 한 설교자가
차를 타고 가게로 가서 음반을 구매합니다.
어느 날 밤
하나의 교회 설교자는
꿈을 통해서 밤하늘을 날아오릅니다.
어릴 때 높은 교회 천장을 바라보면서
눈을 감은 때처럼,
꿈은 한 사람의 영혼을
바이칼의 호숫가 숲 속으로 인도합니다.
방에서 일어나 천장을 지나서
날아올라
수직으로 올라가서 바이칼이 보이는 곳에서
아래로 내려옵니다.
마치 어떤 인터넷 지도 프로그램 같지요.
지구를 이렇게 사용하는 방법은
저 혼자만 알고 있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지구 이 곳 저 곳에서
때가 되자
바이칼의 한 하늘을 통해서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그 옛날 갈릴리 호숫가에서
담임 목회자이신 예수님과
사람들이 만난 것처럼,
오늘은
하나의 교회를 통해서
사람들이 만납니다.
담임 목회자의 노래를 부릅니다.
갈릴리 마을 그 숲속에서
주님 그 열 한 제자 다시 만나시사
마지막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들은 가라 저 세상으로
가서 제자 삼으라
세상 많은 사람들을,
세상 모든 영혼이 네게 달렸나니
가서 제자 삼으라.
나의 길을 가르치라.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3. 호랑이 아빠
2022년도인 올해는
호랑이 띠입니다.
그 때 그 곳으로
한 아버지가
일터로부터
예수 조기호 사장님의
인도하심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아침에 그 곳에 도착하니
의자에는 서너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멍하니 시선을 공중에 두고
기다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조 사장님에게서 배운 대로
가지고 있던 신문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신문을 보고 있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한 사람 두 사람,
태어난 아이들과 함께
사라집니다.
장의자에 빈 공간이 생기자
오랜 만에 누워봅니다.
어릴 때 일이 떠오릅니다.
꿈을 꾸었습니다.
아주 아름다운 꿈이었습니다.
세상이 미처 표현하지 못한
훌륭한 꿈이었습니다.
어릴 때 교회에
쌍둥이 형제가 있었습니다.
한 아이는 저와 친구였습니다.
사람은
그렇게 친구가 됩니다.
눈빛으로 마음이 전해지고
그 마음에 예수가 찾아오면
그 친구는 예수 친구입니다.
어릴 때
한 아이는 붕대를 하고 있던
내 머리를 보고도
눈빛으로 내 마음을 읽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서
서로 예수를 찾습니다.
여기 계시는가?거기 계시는가?
그 때인가?
지금인가?
청년이 되었을 때,
아버지 교회를 찾았을 때
형과 함께 교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그 친구가 눈빛으로 예수를 표현합니다.
어릴 때
교회에서 아이들에게 둘러싸인 채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한 청년의 눈빛이 보입니다.
부스스 일어나
눈을 보니
신기하게도 대화가 됩니다.
웃으면서 기다리면서
1998년도 7월 10일에
서울에서 한 친구를
사귑니다.
구두를 광나게 닦은 후
아이를 데리고
여름 날 그 친구를 만나러 갑니다.
서로의 아이를 보여주면서
호랑이 아빠가 되었음을
확인합니다.
한 순간이었습니다.
마을 공원에서
그 일이 발생했습니다.
아이들에게서 어떤 징조가 발생했고
기저귀를 사고 분유를 사고
이불을 사서
아이들을 벗기고 씻긴 후
두 아이들을 한 이불에 감싸둡니다.
똑같은 새 옷을 두 벌 사서
아이들에게 입힙니다.
양복과 구두는 돌발사태로
엉망이 됩니다.
그래도
친구는 느긋합니다.
나와는 다른 성격입니다.
나와는 다른 환경입니다.
내 아이를
친구의 성격과 환경에 둔다면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그 친구의 눈 속을 바라봅니다.
먼저,
이불 속의 한 아이를
집어서 안고서
집으로 귀가합니다.
2009년도에
그 친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선이가 자라서
교회에서 찬송한다네.
그 친구는
이렇게 말합니다.
아이가 자라서
지하철에서
......
바이올린 연주한다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사람들의 영혼을
바이칼 호수 그 숲속으로
초대하였습니다.
하나의 계명으로
서로 사랑을 이루어내는
한 사람,
성령의 사람을
우리들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일을 행하는
오늘의 한 사람을
우리는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가운데
한 사람이 그 일을
행해야 할 것입니다.
평화를 선포하고
찬송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병자를 위한 기도를 행하겠습니다.
몸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손을 아프신 곳에 대시고
설교자의
기도를 따라 하십시오.
마음이 아프신 분은
자신의 마음에 손을 대시고
설교자의
기도를 따라 하십시오.
아버지 하나님,
몸이 무거운 짐이 되었습니다.
육신의 짐이 무겁습니다.
마음이 자유하지 못합니다.
사람이 감당할 수 없습니다.
오늘 나의 짐을
구원자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짐과 바꾸어 지겠습니다.
예수의 짐은
아버지의 찬송입니다.
예수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건강한 육신을 주시옵소서.
예수의 찬송을 부를 수 있는
자유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중요한 시간입니다.
설교자를 따라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 이름으로
내 몸은, 내 영혼은
치유되었습니다.
자유합니다.
아멘
코리아에서 온
노래를 부르겠습니다.
치유의 노래입니다.
하나님이 치유하셨네
나의 영혼 나의 몸
하나님이 인도하시네
예수 사람 (김현철)
우리는 하나의 교회
아멘
미미파솔 라솔파미레 (도 시)
레레 미파 라라 시도솔
미미파솔 라솔파미레 (도 시 라)
레레 미파 솔시도
레- 미파 솔솔 라 시 도
도도
축복 기도하겠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과
만난
그 때를,
그 곳을,
서로 사랑의 때와 장소를
듣게 되고
알게 되고
보게 된
오늘
바이칼 호숫가 사람들의
찬송소리를 듣는
모든 사람들과
하늘에서 지켜보시는
의인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나의 아버지 하나님에게
사람의 찬송이 전달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네
나의 아들 김행선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