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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리아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 11:07

     

    ** 코리아 사람,

     

    코리아

    설교자 아저씨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코리아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예수라는 이름의 젊은이가

    어머니를 떠나서

    고향을 떠나서

    30세에

    아버지의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고향 친척들이

    이 소식을 듣고 쳐다봅니다.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와서 만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러자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자매와 내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문 밖에서 아들의 그 소리를 듣고

    한 어머니는 빙그레 웃으십니다.

    아들과 어머니의 경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누가 하나님의 뜻대로

    아버지의 일을 이루어내는가?

     

    이 모든 일을 지켜보시는

    하늘의 하나님께서

    노래를 부르십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땅에서는 어머니가

    하늘에서는 하나님께서

    함께 부르시는,

    두 분의 노래를 들으면서

    한 아들이 달립니다.

     

    1. 사람

    오늘의 복음은

    마가복음 5장에 나오는

    야이로라는 사람의 딸과

    한 여인의 이야기입니다.

    야이로 는 사람 이름입니다.

    코리아 사람

    김현철처럼 세 글자 이름입니다.

    야이로에게는 한 딸이 있었습니다.

    어떠한 날에 야이로라는 아버지가

    예수를 만나서 말합니다.

    내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구원을 받아 살게 하여 주십시오.

    라고 말하자

    예수님은 야이로와 함께

    12살 된 딸을 만나러 갑니다.

    한 이야기 사이에 새로운 이야기가

    들어가 있는 것을 액자 형식이라고 합니다.

    액자 안에 그림이 들어 있는 것처럼

    두 개의 이야기가 하나인 것처럼 표현되어 있습니다.

    야이로의 딸 이야기 안에

    한 여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야이로의 딸을 만나러 가다가

    한 여인을 만납니다.

    그 여인은 몸에 병을 가지고 있었는데

    또한 낫고자 하는 믿음도 동시에

    가지고 있었습니다.

    열 두 해를 혈루병으로 앓아온 여자가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고

    병도 더 중하여진 상태에서

    구원자 예수를 만나니

    그 마음에 낫고자 하는 믿음이 생겨서

    어떤 일을 하게 되었고 그 믿음대로

    예수 구원자로부터 구원의 말을

    듣게 되었다는 이야기입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이 말을 예수님은

    한 여인에게 표현하였습니다.

     

    다시 야이로의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 여인에게 말하는 그 때

    야이로의 딸이 죽었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예수님은 딸의 아버지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아멘

     

    예수님과 그 딸이 만났고

    딸은 살아서 일어서게 되었고

    아버지 앞에서 밥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복음이야기입니다.

     

    이 말을 하실려고

    예수님은

    어머니와 형제자매, 고향 친척을 떠났습니다.

    이 일을 이루시려고

    하늘 하나님은 한 사람을 택하여

    하나님의 아들로서 성령과 함께 하는

    구원하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입니다.

     

    2. 예수 사람

    2021년도에

    서울에서 설교자가 된 한 아들이

    고향에 돌아가

    아버지의 교회에 찾아갑니다.

    그 곳의 목사님과 대화를 하다가

    어머니의 이름과

    어머니의 일을 듣게 되었습니다.

     

    권사 전정강

    그리스도의 어머니,

    설교자 김현철의 어머니는

    권사 전정강이라는 이름으로

    살고 계셨습니다.

     

    예수 김현철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2008년도에

    7월의 어떤 주일

    아이를 보러 선물꾸러미를

    하나 준비해서

    교회를 찾아갑니다.

    300명 정도의 아이들이

    의자에 앉아 앞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뒤의 의자에 앉아서

    아이를 찾아서

    바구니를 전해 주면

    아버지로서의 일을 한 것이다.

    라고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상황과 환경이 어떠하던지

    할 수 있는 것을 하나라도 하면

    아버지를 만났을 때

    그래도 입을 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아이의 모습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자리는 중앙 복도에 면한 자리였고

    몰랐었지만 카메라가 놓인 자리여서

    예배가 녹화되고 있었습니다.

    그 공간으로 걸어 들어가서

    아이에게 바구니를 전달합니다.

    아이의 얼굴은 석고상처럼

    굳어져 갑니다.

    알고 있던 아이의 교회 선생님이,

    의 선생님이

    달려와서 한 아버지를 이층으로 보냅니다.

    한 아버지는 교회 신문 광고를 보고서

    교회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딸이 10살일 때

    8살 아이의 교회 선생님이 되어서

    정아라는 아이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내 아버지는 어디에 있습니까?

     

    야이로의 딸과 혈루증 여인처럼

    복음의 이야기는

    일상적인 이야기입니다.

    갑남을녀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주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있고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사람 사는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그 후 그 아버지는,

    김현철은

    딸에게 편지를 보내는 사람이 되었고

    그 편지를 보고

    한 그리스도의 형제가

    딸에게 찾아가 예수님처럼

    그 일을 표현하였습니다.

    그리고

    한 아버지는

    2009년도에 알고 있는 선생님으로부터

    딸아이가 교회예배시간에 앞에 나와

    찬송하는 성가사의 일을 한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찬송할까요?

     

    내 손을 주께 높이 듭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내 맘을 주께 활짝 엽니다.

    내 찬양 받으실 주님

    슬픔 대신 희락을

    재 대신 화관을

    근심 대신 찬송을

    찬송의 옷을 주셨네

     

    아멘

     

    3. 코리아 사람

     

    대륙의 한 끝에 바다에 면한 나라

    이스라엘이 있다면

    다른 쪽 끝에는 코리아가 있습니다.

    코리아 사람들이 살고 있는,

    하나의 교회가 시작되는

    코리아입니다.

     

    2008년도 1231일에

    고향집에서

    조카들을 만납니다.

    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들이

    그러하셨듯이

    눈으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눕니다.

    2007년도에 희망봉에 다녀온 일을

    눈으로 전달합니다.

    찬송을 연주한 일을

    눈으로 전달합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의 형제들은

    명절에 모이실 때면

    눈으로 말씀하셨습니다.

    척보면 아셨습니다.

     

    한 아버지는 신문사에서

    일을 잘 하셨습니다.

    한 아버지는 다른 아버지들과 달리

    여행을 하셨습니다.

    해외 여행을 하신 이야기를

    그 집에서 1년간 같이 살다 온

    5살 많은 형을 통해서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혈육의 일은 서로에게

    전달됩니다.

    한 조카는 제주도에 살고 있답니다.

    이제는

    제주도를 보면

    그 조카가 떠오릅니다.

    제주도에 내 몸이 있는 듯합니다.

     

    2017년도에

    키와 몸집이 비슷한

    한 사람을 일터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살아온 인생길을 이력서를 읽듯이

    들려주십니다.

    구청에서 민원인들이 무리를 지어

    시위할 때 나가서 몸으로 맞는 일을,

    몸으로 막는 일을

    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160cm대란

    코리아인치고는 작은 키인

    160cm부터 169cm를 뜻합니다.

    설교자와

    키와 체구가 비슷한 사람이

    격투기 스파링 일을 해서

    돈을 벌어 오십니다.

     

    매일 밥 먹듯이

    180cm이든 190cm든 가리지 않고

    자유대련해서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돈을 벌어 먹고 살았다는 이야기를

    눈앞에서 하십니다.

    나이도 9살 많으신 분이.

     

    그 말에

    믿음이 생겼을까요?

     

    백문이 불여일견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번 보는 것이 백번 듣는 것보다

    낫다라는 뜻입니다.

     

    얼마 전에

    한 사람이 그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빠삐용처럼 한 코리아사람이

    그것을 해 내었습니다.

     

    타고 뛰어 올라

    걷어내고

    뛰어 내리고

    일어나서

    온전하게 걸어갑니다.

     

    코리아 사람 주현건의 일입니다.

    아마도 1982년생입니다.

    40살입니다.

    화면에는 그 일과 함께

    크로즈업 된

    한 코리아사람의 얼굴이

    있었습니다.

    바로 그 얼굴입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강구하노라.

    아멘

     

    설교자의 40살 때

    얼굴이 그 얼굴이었습니다.

    이제 죽는구나.

    아버지 보러 가는구나.

    아버지를 만나면 무어라고 해야 하나?

     

    30대 중반쯤에

    대구 중동에 사시는

    외가쪽 친척 어르신을

    뵈러 간 적이 있습니다.

    여름날이었습니다.

    딸기를 가득 사서

    차에 실고

    어머니와 아내와 딸과 함께

    그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장로님댁입니다.

    올해까지 외숙모님이라고 알던

    그 분은 권사님입니다.

    그렇습니다.

    올해 추석에 진짜 외숙모님을

    알게 되기까지 그 분이

    그 일을 해내셨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무렵의 일입니다.

    대명동에서 중동으로 겨울방학 때

    놀러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축구하고 놀다가

    공이 어딘가로 떨어졌습니다.

    공을 찾다가

    그 곳에 발을 들여놓게 되고

    발로 딛고 나서야

    그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신발에 분뇨를 묻힌 채

    냄새를 풍기면서 외숙모님을

    만났고 그 상황에서

    외숙모님은

    아이 세 명을 벗겨놓고

    자연스럽게 목욕을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그 일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아버지는 희안한 옷을 한 벌

    아들에게 맞추어 주었을 것입니다.

    눈보다 하얀 두꺼운 겨울 운동복을

    입고서 그 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옷을 입고는

    운동 하면 안 될 것 같다.

     

    35살 때

    이 인생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고민하던

    오늘의 설교자에게

    중동의 외삼촌은

    은혜에 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현철아,

    그 때 나는 학교 소사였고

    너도 알지만 문방구를 해서

    생활을 했다.

    그러다가

    대학교 소사가 되었다.

    대학교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와, 샤론의 꽃밭이었다.

    은혜의 또 다른 표현입니다.

    외삼촌은 아버지와 아버지의 형제들과는 달리

    말씀을 하시는 분입니다.

    목소리를 내시는 분입니다.

    그 때부터

    목소리를 가지게 되었고

    복음을 말하게 되었고

    장로가 되기 시작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렇게 길게 말하지 않았어도

    은혜 라는 단어는

    말씀하셨고

    은혜를 입게 될 것을

    예언하셨습니다.

     

    어느 낯선 곳에 가더라도

    무슨 일을 만나더라도

    한 코리아 사람에게는

    씻겨 주시는 외숙모님과

    흰 옷을 입혀주시는

    아버지가 계실 때의 일입니다.

     

    오늘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에는

    씻겨 주시는 외숙모님의 손이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의의 옷을 입혀주시는

    아버지의 일을 하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오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리아 사람

    주현건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국으로부터 코리아로 들어가

    은혜를 경험하게 하옵소서.

    이제 40살의 청년입니다.

    타국에서 지은 죄로부터

    자유하도록

    코리아 사람들이

    댓가를 지불하겠습니다.

    한 사람이 귀중한

    오늘의 코리아입니다.

    자식을 보게 하시고

    그 다음에

    아버지의 일을 하도록

    하옵소서.

    예수 사람

    김일성의 손자라도

    필요하다면

    그 마음을 움직여

    힘을 사용하게 하옵소서.

    코리아 사람의 얼굴에서

    예수 얼굴이 표현되기를

    온 세상 사람들이

    바라고 있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네

    예수 사람 주현건

    코리아 하나의 교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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