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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1. 11. 21. 07:33

     

     

    ** 삼일을 기다린 사람,

     

    코리아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삼일을 기다린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을

    전하겠습니다.

     

    노래할까요?

     

    서로

    사랑하는 우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람은,

    아무 문제없는 사람은

    입에서 찬송이

    흘러나옵니다.

     

    아니지요.

     

    문제가 있었지만

    그 문제가 예수로 해결된 사람만이

    생명의 노래를 부릅니다.

     

    입에서

    생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이것이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아무 문제없는

    7살의 한 아이를

    기억합니다.

     

    2008년도에

    8살 한 아이가

    교회 선생님에게

    마음속의 문제를

    내어놓습니다.

     

    내 아버지는 어디에 있나요?”

     

    아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예배드리면서 기다려보자.

    기다려보자.”

     

    하나님이 예비하시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네

    코리아

    하나의 교회

     

    그렇습니다.

    우리는

    오늘

    이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각의 사람에게

    예수님이 찾아오십니다.

    각 사람의 시간에 맞추어

    늦지 않게 하나님의 구원이

    임합니다.

     

    오늘 설교의 시작말씀은

    마태복음 274절입니다만

    그 전에

    여러분과 제가

    함께 큰 소리로

    읽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입니다.

    구원자 예수의 말씀입니다.

    마태복음 20

    17절에서 19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이방인들에게 넘겨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 박게 할 것이나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마지막 한 문장을

    다시 읽겠습니다.

    제 삼일에 살아나리라.”

    아멘

     

    설교의 시작입니다.

     

    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가롯 유다와 그 당시 종교인들과의

    대화입니다.

     

    한 사람이 죄의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냐

    하고 그 때 그 곳의

    종교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죄의 문제들은

    사람을 치명적인 죽음으로

    인도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과 죽음 사이에는

    구원이 있습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사람은 구원을 만납니다.

    2010년도에

    한 코리아 개신교인이

    길에서 구원을 만났습니다.

     

    맥도날드로 들어가

    교회를 이루어냅니다.

    사람안의

    찬송이 살아납니다.

     

    2011년도에

    코리아의 한 개신교인이

    한 카톨릭인을 만납니다.

    복도에서

    그 일이 행해졌습니다.

    믿음이 눈동자에 새겨졌고

    그 믿음으로

    사람은 죽음 대신

    생명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찬송을 부르게 되었습니다.

     

    2014년도에

    일터에서

    한 카톨릭인의

    죄의 고백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래전에 받은

    카톨릭에게 진 빚을

    오늘 갚겠습니다.

     

    코리아 개신교

    새찬송가 487장입니다.

     

    어두움 후에 빛이 오며

    바람 분 후에 잔잔하고

    소나기 후에 햇빛 나며

    수고한 후에 쉼이 있네.

     

    그 분은 동료였고

    일을 가르쳐준 선배였고

    카톨릭에서

    예수를 믿고 찬송하시던

    예수 사람입니다.

     

    두 딸과 한 아들의

    아버지입니다.

    자녀들에게는

    그 일에 관해서

    무죄라고 말하였습니다.

     

    목동 한 성당에서

    버스 사고가 있었답니다.

    그 일로 사람들이

    죽고 다쳤답니다.

    그 분이

    성당에 버스가 필요할 때

    버스를 도입하고

    아는 사람에게 운전을 부탁하여

    성당에 버스운행이 시행되었답니다.

    어느 날

    운전자의 경쟁운전으로

    사고가 났답니다.

    사고 처리에도 관여하여

    심신이 피곤하여졌답니다.

     

    알고 있던 사람이

    사고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다친 사람이

    세상에 남아 있게 되었답니다.

     

    찬송할까요?

     

    연약한 후에 강건하며

    애통한 후에 위로 받고

    눈물난 후에 웃음 있고

    씨뿌린 후에 추수하네.

     

    바울 이라는

    한 설교자의 말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위로의 말입니다.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아멘

     

    여기에서

    자는 자들은

    돌아가신 분들을 말합니다.

    예수를 믿다가

    찬송하시면서 세상 사시다가

    먼저

    돌아가신 사람들을 뜻합니다.

     

    산 사람과 죽은 사람 사이의

    벽을 예수님께서 하나로 만들어내었습니다.

    이쪽 세계의 사람들이

    찬송을 할 때

    그쪽 세계의 자고 있던 사람들은

    하나님의 손짓이 임할 때

    부활예수처럼 살아나서

    찬송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그 곳에서 잠자듯이 조용한 사람에

    관해서 슬퍼하지 마십시다.

    오늘 이 곳에서

    우리가 우리의 찬송을 이루어낼 때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말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위로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예언하신 대로

    십자가의 길에

    한 사람이 올랐을 때

    제자들은 흩어지고

    한 사람은 종교인들에게

    죄의 고백을 하고

    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예수를 부인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세 번을 말씀하셨습니다.

    같은 내용의 말을

    세 번 반복해서 말하여

    반드시 기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죽었지만

    삼일 지나면 살아난다.

     

    찬송가 3절입니다.

    괴로움 후에 평안 있고

    슬퍼한 후에 기쁨 있고

    멀어진 후에 가까우며

    고독함 후에 친구 있네

     

    2011년도 여름,

    성당과 남산 사이에서

    한 개신교인이

    한 카톨릭인을 통해서

    하나님께

    찬송의 제사를 올려드렸습니다.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렸습니다.

     

    찬송가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일절부터 사절까지

    그녀에게 불러주었습니다.

    사람 없는 버스정류장에서

    한 예수사람의 찬송이

    또 다른 예수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갑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2014년도 10월에

    일터를 떠나서

    계획한 노후 생활을 위해

    코리아 남쪽 지방으로

    떠난 한 카톨릭인이

    그 곳의 성당을 통해서

    한 개신교 설교자의

    찬송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서

    하나님께 화목제를

    올립니다.

     

    찬송가 4절입니다.

     

    고생한 후에 기쁨 있고

    십자가 후에 영광 있고

    죽음 온 후에 영생하니

    이러한 도가 진리로다.

     

    이러한 도가 복음일세.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카톨릭인의 찬송을

    기뻐받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입으로 마음으로

    몸으로

    찬송을 표현하는

    모든 코리아의 사람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셨네

    예수 사람 축복의 통로

    하나님이 축복하셨네

    나의 아들 김행선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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