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예수의 증인과 두 개의 삼각형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사도 요한의 책 가운데서
요한계시록 1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아멘
요한은 증언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가 본 것을
다 증언하였습니다.
1. 예수 이슬람과 하나의 교회
이와 같습니다.
2021년도 코리아에는
예수 이슬람이 있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광경입니다.
오늘
코리아에는 이러한 예배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때에
정한 장소에서
두 장의 수건을 바닥에 펼칩니다.
그리고
신발을 벗고
그 곳에 오릅니다.
이 광경은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를 부르신 하나님의 말씀을
떠오르게 합니다.
네가 선 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사람이 신을 벗고
수건으로 땅과 구별된
그 곳에 오릅니다.
그 곳에서
사람은 기도를 합니다.
함께 할까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에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옵나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며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그리고서
찬송을 부릅니다.
함께 부를까요?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 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아멘
2021년도에
코리아에 이슬람이
들어오자
코리아는 ‘예수 이슬람’을
하나님에게 보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예수 이슬람
2. 죽음의 게임 (삼각형)
2021년도에 프랑스사람들에게
코리아의 오징어게임이 전달되었습니다.
어린아이의 마음이라야
50대 코리아인이 기억하고 있는
그 놀이를, 그 게임들을
온전히 행할 수 있습니다.
딱지치기,
고무줄,
오징어가생,
위대한 달고나
아직도 기억합니다.
달고나를 만들 때 보았던
놀라운 변화를 기억합니다.
한 순간에 그저 녹은 설탕물에서
색이 변화하면서
달고나가 되어가는 그 광경을
기억합니다.
아이들의 놀이는
세상 놀이의 모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승자게임입니다.
피라미드와 같은 삼각형입니다.
딱지와 구슬을 가지거나 잃습니다.
선을 밟아 죽거나
밀치거나 달려서 살아남습니다.
오래, 끝까지 가면
한 사람의 승자가 됩니다.
저녁에 공터에 해가 지면
어머니가 나와서
밥 먹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때
모든 게임은 의미를 잃게 됩니다.
바닥에 물로 그려놓은 선은
삶과 죽음의 경계선이 아니고
그저 사라질 물의 흔적이 됩니다.
“그만하고
집에 와서 밥 먹으라.”
3. 생명의 예배, 아버지의 밥상
아이들은
집에 가서 씻고
아버지와 형제자매들이 모인
밥상을 맞이합니다.
아버지의 식사 기도가
행해지고
눈을 감은 아이들의 코에는
어머니 냄새가 들어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생명이 자라서
생명을 표현합니다.
아이가 자라서
하나님을 표현합니다.
밥상에 앉아 있던
사람들 중
한 사람이 죽어
모든 사람을 살립니다.
기꺼이
아래로 내려갑니다.
사랑의 마음으로
그 일을 해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모두 다 사랑해 냅니다.
역삼각형입니다.
가장 아래 한 꼭지점에
전체 무게가 집중되고
그것을 감당하는 순간
한 사람은
전체를 소유합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마가복음 2장 가운데
복음이야기입니다.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새
무리들 때문에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가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아멘
네 사람과 한 사람의 믿음을
예수님이 보셨습니다.
하늘의 하나님과
지붕 아래 저 밑에서
얼굴을 들고 보시는
예수님께서
함께
네 사람의 믿음을 보십니다.
두 개의 도형입니다.
삼각형의 가장 높은 곳의 한 점과
역삼각형의 가장 낮은 곳의 한 점이
동시에 빛을 비추어냅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한 설교자는
네 사람을 부르고 있습니다.
김지선,
정아,
안나,
마리아입니다.
2021년도에
24살이 된 김지선이
21살이 되었을 정아를 찾습니다.
1969년생 안나수녀님이
연주하는 마리아를 찾습니다.
그리워하면 언젠가
만나게 되는 영화 같은 일이
코리아에 일어납니다.
한 아버지가 딸에게
2008년도에 만났던
한 아이 이야기를 합니다.
이렇게 찾도록 하여라.
먼저 노하린을 찾아서
정아의 소식을 구하여라.
노하린은 선교사님의 딸이다.
선아, 하나님께 기도하거라.
정아를 만나게 되면
예수님의 하나의 계명을
서로에 팔에 새기도록 하여라.
서로의 마음에 새기도록 하여라.
모나미 153볼펜으로
한 사람이 혼자서 할 수 없는 일을
서로가 서로에게 행하는 것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
안나 수녀님이 마리아를 만나게 되면
2011년도 김현철이
어떻게 사랑했는지
마리아로부터 들으실 겁니다.
예수처럼 사랑했다고 할 것입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에서
네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성부와 성령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코리아 하나의 교회는
위로부터 들어와서,
병자와 죄인으로 들어와서
죄 사함받고
치유 받고
걸어서 나가는 구조입니다.
네 사람의 믿음과 찬송과 함께
한 사람이 예수를 향해서
내려갑니다.
그 곳에서
병자였던 사람은
짐을 감당할 만큼 건강해지고
죄인이었던 사람은
찬송을 부를 만큼 자유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꼭지점의 탄생입니다.
하늘에는 하나님께서,
땅에는 예수 사람이 그 일을
이루어냅니다.
예수님의 복음입니다.
중풍병자에게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서
어느 것이 쉽겠느냐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코리아 곳곳에서
때를 따라
거룩한 공간이 창조됩니다.
사람이 신발을 벗고
거리 한 곳에 펼쳐진 하나의 교회로
올라섭니다.
그 곳에서
알파와 오메가 되신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만납니다.
하나의 노래를 부르고
하나의 계명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사람의 선물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멘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