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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의 표현,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생명의 표현'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겠습니다.
2008년도
어느 날이었습니다.
찬송을 부르다가
문득 설교가 들렸습니다.
앞에서 말하고 있는 한 설교자의
말소리를 듣다가
마음 속에서 의문이
생겨났습니다.
"무슨 생각으로 이러한 표현을
사용하십니까?" 하고
묻고 싶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이제까지 설교를 통해
일방적으로 듣기만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만났을 때,
서로의 생각을 나눌 때
사용하는 토론이나
대화가 더 적절하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즉각적인 질문과 대답을 통해서
더 잘 깨달을 수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21년도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설교자는
이렇게 설교를 준비합니다.
모세와 선지자들의 글을
읽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읽습니다.
말씀으로 기도합니다.
말씀으로 찬송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어느 순간
설교할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설교자의 마음으로 내려옵니다.
말씀과 찬송을 중심으로
마음에서 시작된 설교를 묵상합니다.
때가 되면
형식을 갖추어
표현해냅니다.
오늘 설교의 중심 말씀은
에베소서 5장 19절에서 21절
말씀입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아멘
한 사람이
설교를 하고
다른 한 사람이
그 설교를 들었을 때
들은 사람은
들은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있는
하늘처럼,
하나님은 각 사람 바로 위에
계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모든 사람의 마음과
일대 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들은 것을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하나님, 무슨 뜻입니까?
제가
이 상황을,
이 문제를
어떻게 찬송해야 합니까?
예수로!
2021년도에는
하나님이 성령을
각 사람에게 내려주셔서
사람의 질문에 대답을 주십니다.
설교하는 사람이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 것처럼,
설교를 들은 사람도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찬송을 받습니다.
그것으로
앞의 사람에게
갚는 것입니다.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는 것입니다.
설교자는 찬송을 듣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러한 노래를 들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설교해야 합니까?
하나님이
거룩한 성령을 통해서
말씀을 내려주십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이 말씀을 의지하여
설교자는
목소리와 시간을
설교에 사용합니다.
그리고
밥을 먹습니다.
어떤 때에는
말씀이 노래를 이기기도 하고,
어떤 때에는
찬송이 말씀을 살려내기도 합니다.
설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서
설교하고
찬송하는 사람도
하나님을 향해서
찬송을 부릅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하나님께 가는
사람의 선물을
옆에 있던,
앞에 있던,
뒤에 있던
사람이 들을 뿐입니다.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의 마음 안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들으시고
대답하십니다.
또한
우리들은
세상에 나가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쩌다가
어느 누군가로부터
악한 말을 포함하여 어떤 말을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말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예수님은 매일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셨습니다.
매일 있었던
이러저러한 일들을
하나님께 전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3장 9절 말씀입니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은
사람의 손 안에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이미 받은
하나님의 선물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받은 선물로
'생명의 표현'을 만들어 내어
교회와 세상에게
갚는 것입니다.
2021년도
오늘
코리아 사람들은
하나님께 불러야 할
노래를 받습니다.
이쪽에서
시를 말하면
저쪽에서
신령한 노래가 나옵니다.
한쪽에서
하나님께 받은 말씀으로
설교를 표현하면
다른 한 쪽에서
하나님께 받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화답합니다.
예수님의 때에
세상의 악은
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악한 말은
선한 말로 뒤덮혀졌습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세상의 악인들은
그리스도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악을 버리고
선을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예수를 만나니
예수 사람이 되었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를 사이에 두고
서로 말하고 노래하는
코리아인이
되게 하여 주십시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코리아사람의 마음에 가득하게
하여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세상 모든 민족이
구원을 얻기까지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
주의 심장 가지고
우리 이제 일어나
주 따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육체가
주의 영광보도록
우릴 부르시는 하나님
주의 손과 발 되어
세상을 치유하며
주 섬기게 하소서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덮음 같이
물이 바다덮음 같이
보리라 그 날에
주의 영광 가득한 세상
우리는 듣게 되리
온 세상에 가득한 승리의 함성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하리라
물이 바다덮음 같이
물이 바다덮음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