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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7월 27일 오전 09:41
    카테고리 없음 2017. 7. 27. 09:43

    한 아버지의 마음에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밤 하늘의 별들이 보입니다.
    한 아버지의 마음에
    사람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땅의 먼지들이 보입니다.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아침해와 저녁놀
    밤 하늘 빛난 별
    망망한 바다와
    늘 푸른 봉우리
    다 주 하나님의 영광을
    잘 드러내도다
    하나님의 첫째 아이, 죄인 아담에게
    하나님의 둘째 아이, 의인 예수에게
    창조주 하나님은
    이 땅에 가득한
    예수 사람을 보여줍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나라
    코리아의 한 아버지가
    첫째 아이에게
    둘째 아이 이야기를 합니다.
    그 날
    섬마을 수족관에서
    물고기와 인어들을 만나고
    높은 곳, 넓은 곳에
    올랐다.
    그 곳에서 ‘아빠’의 이름을
    부르고 있는 한 아이를 만났다.
    열 번도 넘게 부르는 소리에
    마침내 오른손을 들고서 보니
    그 아이도 따라서 손을 들더구나.
    참 아름다워라
    주님의 세계는
    저 산에 부는 바람과
    잔잔한 시냇물
    그 소리 가운데
    주 음성 들리니
    주 하나님의 큰 뜻을
    주님이 아시네
    주 하나님의 큰 뜻을
    예수사람이 알고 있네
    거룩한 나라
    코리아
    자랑스러운
    서로 찬양
    코리아
    예수님 나라
    하나의 교회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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