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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1. 8. 22. 11:47

    ** 학생과 선생님,

     

    코리아

    하나의 교회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찬송할까요?

    서로

    사랑하는 자여,

    우리 영혼이

    잘 됨 같이

    우리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예수 이름으로

    간구합니다.

    아멘

     

    예수라는

    한 사람이

    세상에 계십니다.

    사람들과 함께

    이 땅에 계십니다.

    예수는

    자신을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사람의 아버지라고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2017절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아멘

     

    예수라는 한 사람이

    창조주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니

    모든 사람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빠, 아버지

     

    한 번 불러볼까요?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이름 거룩하사

    주의 나라 임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이다.

     

    또한 예수는

    아브라함을 만난 일을

    그 자손들에게

    알려 주었습니다.

     

    요한복음 8장입니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아멘

     

    창세기 11절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아멘

     

    한 사람이

    하나님과 함께

    천지가 창조되는 것을 보고

    말합니다.

    요나서에서

    요나가

    성읍 동편에 움막을 짓고

    그 성읍을 바라봅니다.

     

    요나와 하나님의 대화입니다.

    요나서 4장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오 주여,

    내가 주께 간구하오니

    내 생명을 내게서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더 나음이니이다. 하더라.

    그 때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성내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하시더라.

    그리하여

    요나가

    그 성읍 밖으로 나가서

    성읍 동편에 앉아 거기서 움막을 짓고

    그 아래 그늘에 앉았으니

    이는 그 성읍이 어떻게 될 것인지

    보려 함이었더라.

     

    2021년도

    오늘 우리는

    요나서를

    읽으면서

    들으면서 요나와 함께

    그 그늘 아래 앉아

    하나님의 마음과

    요나의 마음과

    우리들의 마음을 바라봅니다.

     

    그 때 그 곳에도

    오늘 이 곳에도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과 하나님과

    함께 하십니다.

     

    요한복음 15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아멘

     

    하나님이

    예수의 말을 들으십니다.

    코리아인이

    예수 그리스도의 말을 듣습니다.

    요나의 마음에

    예수의 마음이 들립니다.

     

    아버지의 질문입니다.

    잘하는 것이냐?

    아들의 질문입니다.

    무엇이 잘하는 것입니까?

    예수의 대답입니다.

    서로 사랑

    함께 찬송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탈레반이라는 말은

    학생이라는 뜻입니다.

    탈레반은

    student입니다.

    신학생입니다.

    children of God입니다.

     

    얼마전

    엘리베이트에서

    헬멧을 쓴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어쩌다가

    이런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몇 살입니까?

    21살입니다.

     

    신기하게 생각되었습니다.

    살아남은 이십대가 있군요.

    그리고서

    인터넷에서 본

    어떤 글이 생각나서

    대화를 이어나갑니다.

    어떤 글이 기억납니다.

    배우기를 다하면

    어느 때부터

    오토바이 사고가 나지 않는다. 라는

    말을 전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청년은

    그렇습니다.

    저는 5년전부터 오토바이를

    타고 있는데

    처음 2년 동안은

    넘어지고 깨어졌습니다.

     

    그 말을 듣고 깜짝 놀랍니다.

    그러면 16살부터...

    2000년생인가...

    그러면서

    2008년도에

    주의 뜻하심으로

    8살 아이들의

    교회 선생님이었다는 것을

    기억해내었습니다.

    학생들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세상 모든

    2000년생들을,

    세상 모든

    학생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노래 하나를

    불러줍니다.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찬송 한 곡을

    가르쳐줍니다.

     

     

    탈레반들이여,

    나도 여러분들과 같은

    신학생 시절이 있었습니다.

    코리아

    스물한살 청년이

    살아남았듯이

    여러분들도

    배우기를 다하여서

    어느 순간부터

    사고가 나지 않는 시간을,

    예수의 때를

    만나기를 기도합니다.

    온전한 찬송이

    그 곳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뉴스에서는 이십대 청년들의

    죽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사건과 사고를 알리고 있습니다.

    50대의 눈에

    20대의 누워있는 몸이

    보입니다.

    그 곁을 지나면서

    그 영혼을 일으켜 세웁니다.

     

    예수!

    예수!

    예수이름으로 살아날지어다.

    아멘

     

    오늘은

    요한복음 15장을

    통째로 읽어드리겠습니다.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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