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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와 발레리나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저의 첫 번째 설교는
2010년도 5월에 행해졌습니다.
그 당시 찬송으로는
‘내게 강 같은 평화’를
불렀습니다.
오늘은
2021년도 7월입니다.
처음 설교는
한 아버지로서
‘딸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형식으로
코리아 개신교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거의 동시에
카톨릭 마리아의 예배와 선포가
귀에 들렸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해결되었습니다.”
개신교 설교자의 예배와 선포가
눈에 보였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치유되었습니다.”
두 사람이 증인이 되어,
병자이자 죄인이라고
세상이 믿고 있던 한 사람을
하나님은
오늘의 설교자로,
오늘의 목회자로
인도해 오십니다.
야훼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오늘
코리아 하나의 교회에서는
한 사람의 데뷔가 있습니다.
한 발레리나의 경배의 춤이 있습니다.
간혹 텔레비전에서
사람들은 발레리나를 봅니다.
혹은 큰 공연 무대에서
사람들은 발레리나를 봅니다.
저는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어린 딸아이의 공연에서 그녀를 만났습니다.
7살 그 즈음 아이의 꿈은
발레리나였습니다.
직업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날 공연이 있다고 해서
옷을 차려입고 가 보았더니
아이의 발레복과 같은 옷을 입은
그녀를 보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좁은 공간에서
눈앞에 아이의 발레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처음에는 눈을 크게 뜰 만큼
당황했지만
앞자리에 앉아 아이의 공연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곤란한 일이 생겼습니다.
발레 선생님이 너무 부끄러워 하셔서
공연이 시작되지 못하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맨 자리에 앉아있던 저는
마침내
발레선생님의 얼굴을 보면서
눈을 감았습니다.
그러자 음악이 시작되고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지난 번 2008년도에 만났던
김지선 이라는 자매님이
하나의 교회에서
발레리나로 예배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설교자 아버지와
발레리나 딸이
함께 강단에서
예수를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발레리나 김지선의
첫 번째 예배입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처음이오니
마지막까지
성령하나님께서
동행하셔서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함과 위대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나의 교회를
지켜 돌보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요나서
오늘은
구약성경의 요나서를
펼쳐보겠습니다.
요나의 이야기는
네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아밋대의 아들 요나가
세상으로부터 물고기 뱃속으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째는
물고기 뱃속에서의
요나의 예배입니다.
세 번째는
사람들의 행동과 하나님의 행하심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과 요나의 대화입니다.
한 사람 요나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는
사명을 받았으나
말씀으로부터
도망하였습니다.
물고기 뱃속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자
하나님은 요나를
다시 세상으로 나오게 하여
큰 성읍 니느웨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자
십 이만명 이상 되는 사람들과
많은 가축이 있던
큰 성읍에
하나님의 구원이 임하였습니다.
땅에 임한 하나님 나라에서
한 사람 요나의 노래를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기르지도 아니하였으면서도
하룻밤에 나와서
하룻밤에 없어진
그 박 넝쿨을
긍휼이 여겼거늘,
자기들의 오른쪽과 왼쪽도
분별할 줄 모르는
십 이만 이상 되는 사람들과
많은 가축들이 있는
저 큰 성읍 니느웨를
내가 아껴야 하지 않겠느냐?
아멘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예수 김현철
예수 김지선
2. 아브라함
2010년도 5월
그 때
처음으로
말씀과 찬송으로
세상에 나온 한 사람에게
손을 잡아 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손을 잡은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합하여
두 사람이라고 말해야겠지요.
그 당시 설교에도
언급했었지만
지난 11년 동안
한 선배설교자의 손이
김현철의 한 손에 있었습니다.
한 카톨릭의 손이
김현철의 또 한 손에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브라함은
75세부터
첫째
둘째를 낳아서
서로 사랑할 수 있도록
축복하였습니다.
그리고
175세가 될 때까지
7명의 아들들을 더 낳아서
함께 찬송할 수 있도록
축복하였습니다.
얼마 전에
알았습니다.
사모님이 돌아가심을
알았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명복을 빕니다.
아브라함처럼,
아담처럼
생명이라고 외치면서
세상을 향해
일어나시기 바랍니다.
삼손의 길어져버린 머리카락처럼,
설교자의 쌓여버린 설교원고처럼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사용하십니다.
생명!
2021년도
코리아
하나의 교회에서는
아버지
설교자 김현철이
말씀과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시간적으로 표현하면
딸아이
발레리나 김지선이
경배의 춤을
공간적으로 표현합니다.
찬송하겠습니다.
개신교
새 찬송 505장
통합 찬송 268장
카톨릭 찬송
온 세상 위하여
온 세상 위하여
나 복음 전하리
만 백성 모두 나와서
주 말씀 들으라
죄 중에 빠져서
헤매는 자들아
주님의 음성 듣고서
너 구원 받으라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온 세상 위하여
이 복음 전하리
저 죄인 회개하고서
주 예수 믿으라
이 세상 구하려
주 돌아가신 것
나 증거하지 않으면
그 사랑 모르리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온 세상 위하여
주 은혜 임하니
주 예수 이름 힘입어
이 복음 전하자
먼 곳에 나가서
전하지 못해도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기도 힘쓰리
전하고 기도해
매일 증인 되리라
세상 모든 사람 다 듣고
그 사랑 알도록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