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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지 않는 사랑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보이지 않는 사랑’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겠습니다.
노래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1. 보이는 사람과 보이지 않는 사람
2021년도 5월입니다.
오늘 설교자의 마음에는
하나의 찬송이 솟아납니다.
마치
2014년도 그 때처럼
이 노래가 입에서 흘러나옵니다.
마음에서 솟아나옵니다.
새 찬송가 147장입니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주님
그 십자가에 달릴 때
오
때로 그 일로 나는
떨려 떨려 떨려
거기 너 있었는가
그 때에
아멘
오늘날
코리아에서
예수 구세주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 신앙을 지닌 사람들은
알고 있습니다.
사람은 찬송해야 합니다.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람은
노래해야 합니다.
사람 안에 함께 있는
예수 마음을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게
표현해야 합니다.
이사야서 43장 21절 말씀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어떤 병이든지,
어떤 죄든지
사람은
문제에서 벗어나,
올무에서 벗어나
자유하게 되어서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찬송하여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어떤 사람이든지
때가 되면
밥을 먹어야 합니다.
양식을 먹어야 합니다.
아름다운 코리아 사람
쯔양같은 위대한 사람도
때가 되면
식사를 하여야 합니다.
사람이
밥을 먹지 않으면
기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집니다.
영혼의 양식도 동일합니다.
위대한 아브라함 자녀
엘리야 선지자도
낙망할 때가 있었지요.
오늘의 설교자
김현철도
동일합니다.
비가 오고
마음이 무너질 때
한 편의 설교가
영혼을 살려냅니다.
불씨 같습니다.
낙망의 순간,
절망의 순간
한 편의 설교로
영혼이 소생하여
기계에 기름칠을 한 듯이
사람 몸에서
찬송이 흘러나옵니다.
성령의 단비를 부어
새 생명 주옵소서.
하나님,
오늘 설교가
사람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옵소서.
찬송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09년도
한 젊은 목회자와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40대였고
그 젊은이는
30대 아버지였습니다.
그 당시 저는
아이가 눈앞에 보이지 않는
상태였고
그 젊은이는
매일 저녁 집에 가서
어린 아이들에게
축복기도를 행하던 상태였습니다.
그 때부터였습니다.
한 아버지가
보이지 않는 아이를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축복기도를 행하였습니다.
사람의 말은
노래가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한 아버지였던 사람이
여러 아이들의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마침내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2. 아버지의 노래
선포합니다.
오늘부터
코리아로부터
한 아버지로부터
축복의 노래가 시작됩니다.
아버지들은,
아버지가 될 사람들은
눈앞의 자녀에게
또한
마음속의 자녀에게
축복기도를 행합니다.
아버지의 노래를 부릅니다.
축복하노라.
축복하노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나의 사랑아
아멘
코리아 한 아버지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선 위에서
뛰고 춤추면서
온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를 드러냅니다.
3. 예수 시인
예수를 시인합니다.
예수라는 사람이
아브라함을 만난 적이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만났다. 라고
사람들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이 이렇게 말합니다.
50살도 못 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만났느냐 하면서
믿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간 사람,
온 세상 사람들에게 복을 전하는 사람인
아브라함을 만났음을
시인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이 구원의 때를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서 기뻐하였다고
복음은 찬송합니다.
사람들이 믿든지 믿지 않든지
예수는
하나님을 아버지로
시인하였습니다.
요한복음 8장
54절에서 55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아멘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늘 천국으로부터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을 구원하시는 일을
하십니다.
아브라함의 축복을
온전하게 이루어내십니다.
사람이
아브라함을 축복합니다.
사람이
사람을 축복합니다.
그 축복덕분에
아브라함은
길고도 긴 여행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예수 구세주를
약속된 땅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긴 여행길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이 말을 하였습니다.
저를 축복하시면
하나님이
축복하십니다.
부디
저를 축복하시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저와 함께 하십니다.
노래처럼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의 말을
반복하였습니다.
이 말이
효력을 발휘하였습니다.
아브라함은
살아서
약속의 땅인
예수님의 때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고대하던 일이
실현되자,
마음으로 즐거워하던 일이
눈앞에서 이루어지자
기쁨의 찬송이 입으로
나옵니다.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광의 주 하나님
주 앞에서 우리 마음
피어나는 꽃 같아
......
노래하며 행진하여
싸움에서 이기고
승전가를 높이 불러
주께 영광 돌리세.
아멘
하나님이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그리고
하나님은
자신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를
사람들이 시인하는 것을
즐거워하면서
고대하십니다.
기다리십니다.
내 아들을
만났지?
내 아들 예수와
함께 하였지?
어쩌다가
주의 뜻하심으로,
한 설교자가
자신의 아이와
똑같은 년도와 달에
태어난 한 아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시간을
인터넷 유투브를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노래를 듣게 되었고
얼굴을 보게 되었습니다.
축복하게 되었습니다.
축복합니다.
축복합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1998년도 7월생인
일본가수
사쿠라 마야 라는
아가씨입니다.
2008년도에 ‘다이교우마츠리’라는
노래로 데뷔하였습니다.
변호사시험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같은 나이의 두 사람이
친구가 된다면,
아버지가
친구에게 전한
축복의 노래가
내 아이에게
전달되리라는
즐거운 생각이 듭니다.
10년이 지나더라도,
20년이 지나더라도,
30년이 지나더라도,
나보다 오래 살아갈
한 청년에게
축복을 남깁니다.
축복의 노래를
불러줍니다.
언젠가는,
언젠가는
친구를 통해서
내 아이의 소식을
듣게 되겠지요.
金志善의 찬송을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을 사람에게 전해주시고
친구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을 나에게 전해주시고
나를 친구라 부르십니다.
예수님은
성령을 사람에게 보내주시어
사람을 돕게 하십니다.
보혜사 성령이
사람을 돕습니다.
로마서 8장 가운데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아멘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예수라는 친구를
우리들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복음을 듣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하는
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람을 위하여 대신 기도하시는
성령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저
축복하게 하시고
즐거움 가운데서
기뻐하게 하옵소서.
각 사람 각 사람이
서로 서로가 떨어져서
독립하여,
죄로부터
병으로부터
억압으로부터
어두움으로부터
자유하여
소생한 영혼을 지닌 사람으로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엎드리게 하옵소서.
살아서 세상 사람들 앞에서
일어서게 하옵소서.
입을 열어 서로 사랑하게 하옵소서.
입을 열어
함께 찬송하게 하옵소서.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게 하옵소서.
예수를 시인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예수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