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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의 교회
    카테고리 없음 2021. 5. 23. 01:45

     

    ** 아브람과 아버지

     

    설교자

    김현철입니다.

     

    오늘은

    아브람과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겠습니다.

     

    찬송할까요?

     

    위대한 사랑

    위대한 사랑

    물방울 그림자

    하나만 옮겨도

    위대한 사람

    예수!

     

    시작말씀은

    창세기 12

    1절에서 3절 말씀입니다.

     

    야훼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멘

     

    2021년도 5월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해결된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아브라함의 나라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아브라함인 나라에서

    그 자녀들이 서로 싸웁니다.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었던 살인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죽은 사람의 피가

    땅에 스며듭니다.

     

    살인자는 땅을 떠나고

    죽은 사람의 아이들이

    땅에서 태어납니다.

     

    아버지가 나타납니다.

    아브라함이 나타나서

    나라이름을 아브라함이라

    선포합니다.

    죽은 자식을 묻고

    살아 있는 자식을

    살립니다.

     

    어쩌다가

    사람은 살인자가 됩니다.

    주의 뜻하심으로

    어떤 사람은

    계속해서 살인을 하지 않고

    도중에 멈춥니다.

    계속해서

    죽을 때까지

    악을 행하지 않고

    살아서

    선을 행합니다.

     

    사람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완전하게

    악을 이루어내지 못합니다.

     

    히틀러처럼

    유대인처럼

    끝까지 생명을 죽이지 못합니다.

     

    악을 멈추는 순간에

    사람은 죽습니다.

    사람이 죽는 순간에

    악이 멈춘다고 할까요?

    한권의 책 때문에

    온 세상 사람들이

    아브람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의 무덤에서

    두 사람이

    엎드려 기도합니다.

    어느 쪽에

    아브라함의 축복이 있습니까?

     

    살인을 한 사람입니까?

    땅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사람입니까?

     

    어떤 사람을 축복해야 합니까?

     

    무덤에서 아브라함이

    살아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에게 말합니다.

    나를 축복하십시오.

    내가 아브라함입니다.

     

    아브라함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복을 내리십니다.

     

    두 아이를 가진

    한 아버지가

    등 뒤로 아이들을 숨기면서

    자신을 드러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의 나라를 선포합니다.

     

    무너진 곳에

    건물을 쌓아올려

    아브라함의 아이들이

    함께 거주합니다.

     

    코리아의 김현철이라는

    사람이

    한 사람을 만납니다.

    인사를 합니다.

     

    아브라함을 아십니까?

    알지요.

    아버지입니다.

    저의 조상이지요.

    제가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축복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브라함과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축복합니다.

    아멘

     

    아버지

    예수 김명구는

    살아계실 때

    추석 성묘를 행할 때

    이러한 표현을

    행하셨습니다.

    다른 아버지들이

    조상들의 무덤에 절을 할 때

    혼자 일어서서

    기도를 하십니다.

    뜻도 모르고

    어린 세 아들은

    아버지 뒤에서

    그 표현을 따라합니다.

    2021년도

    세 아버지와 한 고모의

    자녀들은

    하나의 교회를 통하여

    한 마음으로

    찬송을 부릅니다.

    그러자

    무덤에서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서

    함께 찬송에 합류합니다.

    부산 수정동에서 만났던

    할아버지의 제사가

    하나의 예배가 되어

    산 사람과 죽었던 사람이

    함께

    하나님을 표현합니다.

     

    하나의 예배

    오늘은

    찬송의 제사

    서로 사랑

    예수로

    하나의 교회

    하나님 나라

    아멘

     

    오늘입니다.

    2021년도

    오늘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의

    나라가 세상에 나타나서

    세상 사람들에게

    해야 할 일을 이루어내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행합니다.

     

    땅의 모든 족속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배달합니다.

    전달합니다.

     

    2021년도

    미얀마에 어떠한 일이 발생하자

    코리아 스님들이

    출국을 시도합니다.

    미얀마로의 입국을 시도합니다.

    그 곳에 필요한 무언가를

    전하고자 합니다.

    그렇습니다.

    코리아에는

    위대한 스님들이 계셨지요.

    사명대사의 이름이 있지요.

    서산대사의 이름이 있습니다.

    2021년도

    어떤 스님들은

    예수의 복음을 알고 계십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렇습니다.

    정치의 문제,

    경제의 문제,

    사람 사는 세상 모든 문제들은

    종교인이 해결합니다.

    설교자가 해결합니다.

     

    사람의 미움을 해결합니다.

    사람의 갈등을 해결합니다.

    사람의 죽음을 해결합니다.

    설교자 외에

    누가 해결할 수 있겠습니까?

     

    아브람이 야훼의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사람으로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갈등과 미움과 죽음을

    다 이기기 위해서

    십자가에 올랐습니다.

     

    아브라함처럼

    아버지가 자식들을 위하여

    다시 살아난 것처럼

    예수님은

    사람의 생명을 위하여

    죽음을 이기고

    땅속에 스며든 피를

    다시 살려내서

    살아있는 몸으로 부활하셨습니다.

    서로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함께 찬양할 수

    있겠습니까?

     

    아버지의 눈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2021년도

    세상 사람들이

    아브라함을 만납니다.

    코로나가 끝나기 전에

    사람들은

    서로 사랑을

    표현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코리아가 있습니다.

    미얀마와

    아브라함에게

    있었던 일들로

    코리아가

    선을 향해서

    방향을 돌렸습니다.

    코리아는

    선을 행할 것입니다.

    작은 소리지만

    축복을 말할 것입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감사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코리아

    하나의 교회

    담임 목회자

    김현철입니다.

    예수로,

    하나님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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